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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맘

후기 이유식 - 단호박 브로콜리 달걀죽 만들기 몇일전에 단호박으로 이유식을 만들어줬는데... 추가로 달걀노른자와 검은콩을 넣어 만들어줫는데... 단호박의 단맛 때문인지 잘먹었다... > 1. 단호박은 씨를 빼서 찜통에 쪄서 믹서에 갈아준다.. 2. 브로콜리는 끓는물에 데쳐서 믹서에 갈아두고 달걀은 삶아서 노른자만 빻아둔다.. 3. 갖지은 콩밥을 믹서에 약간 갈아두고.. 콩은 따로 빼서 믹서에 잘 갈아둔다. 4. 냄비에 갈아둔 밥을 넣고 끓여주면서 단호박과 콩을 넣어 저어준다.. 5. 쌀알이 퍼지면 치즈를 넣고 저어주고 완성시킨다.. 6. 마지막으로 달걀노른자를 뿌려 마무리해준다.. 더보기
쌍둥이 엄마의 저녁시간은.... 모처럼 신랑은 밖으로 저녁먹으러 나갔다.. 쌍둥이가 태어나기 전보단 많이 나가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두.. 가끔 친구도 만나고.. 회사다니면서 회식도 더러 있고... 회사후배에 선배까지... 두루두루.. 가끔씩 만나는 편이다... 신혼초엔 지금보다 몇배로 나가긴 했지만.... 나는 늘 혼자인거 같아 신랑에게 잔소리를 많이 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잔소리를 해댓는데.... 그런 잔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나가는 신랑이 너무 야속하기만 한데..... 결혼하기전엔 나도 친구도 만나고 언니 동생 다 만나가면서 일주일이 짧게 빠르게 지나갔던 때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집근처에 만날 친구도 없고 언니나 동생들도 없으니.... 친구들이 잇는곳은 대구다... 난 대전에 살고.... 따지고 .. 더보기
후기 이유식 - 단호박 브로콜리 이유식 만들기 어제 오랜만에 둥이들을 데리고 홈플러스로 구경나갔다가 단호박으로 이유식을 만들어 준적이 없어 만들어 주고자 단호박 한덩이 사왔다... 사오긴 했는데... 막상 어찌 만들어야 할지... 아가들 이유식 재료는 많지만... 단호박은 달맛이 있어 아가들이 달달하게 잘먹는단다... 우리 쌍둥이들도 잘 먹게거니 생각하며.... 1. 먼저 단호박은 꼭지를 떼어내고 4등분해서 잘라둔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소쿠리를 바쳐 10분정도 쪄준다.. 3. 다쪄낸 단호박을 꺼내 칼로 파란부분 껍질을 벗겨내고 방망이로 다져준다.. 4. 갓지은 쌀밥을 믹서에 조금 갈아서 냄비에 넣고 조금 끓여주고 단호박을 넣어 저어준다.. 5. 브로콜리는 데쳐서 믹서에 갈아서 넣어준다.. 6. 쌀알이 퍼지게 되.. 더보기
쌍둥이 아빠표 - 연말연시엔 집에서 오붓하게 피자 만들어 먹어요.. 몇일전부터 쌍둥이 아빠 가... 마지막 날은 본인 스스로 밥을 차려주겠다고... 먹고 싶은거 없냐고... 큰소리를 치고 잇었는데... 아침겸점심으로 대충 찌개랑 호박을 굽고 소시지를 구워 차려줬고.... 저녁에는 피자를 만들어 주겠단다... 얼마전에 오븐이 생겨 피자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드디어 오늘이 피자먹게 되는 날이 되었나보다.... 저녁을 몇시에 먹는냐는둥... 이래저래 말을 하더니... 빵을 반죽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고 뚝딱하더니.... 야채도 손질해서 볶고 ... 맛있는 피자를 생각하면 기다렸는데..... 처음으로 해보는 지라... 반죽 숙성을 시키는 것이 잘안돼 더듬거리긴 했지만... 우여곡절끝에... 완성된 피자... 신랑이 처음으로 만들어준 정성스러운 피자.... 사실 맛도.. 더보기
후기이유식 - 쇠고기 청경채 이유식 만들기 도전!! 감기로 고생중인 쌍둥이를 위해 매번 먹던 브로콜리를 빼고 청경채를 이용해 이유식을 만들기로 했다.. 코감기가 걸려 숨쉬기가 어려웠는지.. 우유먹는것도 힘들어 하고 이유식도 평소보다 적게 먹어 안쓰러워 더 맛있게 먹여볼려고 했는데.... 잘만들어질지... 쇠고기 청경채 이유식 만들기 start!! 1. 먼저 갓지은 밥을 믹서에 조금 갈아둔다.. 2. 쇠고기는 다진걸루 사와 참기름을 조금 두른뒤 살짝 볶아준다.. 그리고 믹서에 갈아둔다. 3. 청경채는 잘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곱게 다진다. 4. 냄비에 갈아둔 밥을 넣고 끓이면서 쇠고기를 넣어 저어준다 5. 끓이면서 청경채를 넣고 푹 끓여준다. 6. 마지막으로 치즈한장을 넣어 마무리한다.. 쌍둥이들은 350일이 넘어서 이유식 단계는 후기로 들어서야 하.. 더보기
327일 - 둥이들 코가 꽉 막혀 숨쉬기가 힘들어진다... 일요일 새벽에 큰애기 수현이가 잠을 잘 못자 힘들어 했다... 코가 막혀서 그런줄을 꿈에도 몰랐다... 우리 둥이들은 밤낮이 바꿔 평소에도 늦게 자는 편이라... 그날도 마찬가지라 생각했는데... 계속 끙끙거리는것이 답답해 했는데.. 결국은 코막힘으로 감기가 시작되었다... 아침 일찍부터 병원을 알아봐야 했다.. 일요일이라 갈수 있는 병원이 있을까 했지만.. 랑군이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에 연락을 해서 집근처에 병원으로 알아봤다.. 서둘러 병원에 갔는데.. 의사는 일요일에 근무를 해서 그런건지 아님 원래 그런건지... 왠지 신경을 덜 써주는 듯 느껴졌다.. 그래두 처방받은 약을 들고 집으로 와서 약을 먹였는데.. 별차도가 없어보였다.. 갈수록 재채기도 늘어나고 재채기를 하면서 콧물이 흘러나와 너무 힘겹.. 더보기
후기이유식 - 담백한 흰살생선에 브로콜리를 넣은 이유식 만들어 볼까요... 요즘 계속 둥이들에게 똑같은 이유식만 만들어줘서 미안한 맘에 시장에 나가보니... 삼치가 잇어서 사왓다... 삼치는 뼈가 많이 없는 편이라 살 발라내기도 수월하겠다 싶어 사오긴 했는데.... 아가들이 좋아라 할런지.... 둥이들이 아직 이가 나지 않아서 재료들을 완전히 갈아주는 편이다.. 벌써 11개월이 다되어 가는데... 아직도 후기 이유식 단계로 못넘어서 중기이유식으로 밥을 만들어 주지만 뭐든 잘먹어서 좋다... 행여나 생선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까 싶어 많이 못먹었는데.... 별 탈이 없을꺼란 생각으로 만들어 봤다... 재료 : 삼치2등분,파조금,마늘조금,브로콜리 조금,치즈1장 1. 먼저 냄비에 물을 끓여 삼치를 넣고 파와 마늘을 넣어 끓여준다... (생선 비린내를 어찌 해야 할지 몰라서 마늘과 파.. 더보기
건강식 - 성탄절에 먹는 얼큰하고 시원한 매콤한 버섯전골입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우리집 이뿐둥이들이 태어나고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입니다... 여태동안 둥이들을 키우느라 고생한 랑군과 저를 위해 특별한 저녁을 만들어보기위해 고민하다가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버섯전골을 선택했습니다... 버섯은 몸에 무지하게 좋으니까.... 여태 고생한 몸과 마음까지 따끈하게 해줄꺼 같답니다... 재료 : 소고기(불고기감),표고버섯2~3개,새송이버섯2개,팽이버섯1봉지,무우조금,당근조금,대파조금 청양고추2~3개,홍고추2개,멸치다시마국물,소금약간 양념장 : 국간장1.5,고추장1.5,고추가루4,다진마늘1,멸치다시마국물2~3 맛있어보이나요?? 이제 만들어 볼까요... 1. 냄비에 물을 붓고 멸치와 다시마를 넣어 끓여줘서 육수를 준비합니다... 2. 쇠고기는 양념을 해둡니다.. (간장1/3,설탕.. 더보기
밥반찬 - 고등어 묵은지 조림 유혹에 빠져 보자구요... 오늘은 밥반찬으로 좋은 고등어 묵은지 조림에 도전을 해봤습니다... 특별히 해먹을 것도 없고... 생선이 좋다고는 하지만 아가들이 있다는 핑계로 시장에 나가기는 쉽지가 않아.. 애꿎은 랑군을 시켰는데... 통조림 고등어를 사가지고 왓더군요... 밥반찬으로 딱인 고등어통조림을 사왔으니 맛있게 해줘야 되겠네요... 재 료 : 고등어 통조림1캔,묵은지조금,홍고추,청고추,대파조금(무우를 넣으셔도 됩니다.) 양념장 : 고추장1.5,고추가루1.5,간장1.5,설탕1,카레가루2,다진마늘1.5,참기름조금 (양념은 취향에 따라 가감하시면 됩니다..) 1. 묵은지는 양념을 모두 털어내 씻어 둡니다..(양념장을 따로 넣기때문에 김치를 그냥 쓰면 짜요) 2.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둔 묵은지는 뚝배기그릇바닥에 깔고 물을 조금 부어.. 더보기
티스토리에서 달력이 왔네요.. 얼마전에 티스토리에서 달력 사진 응모전이 있었지요... 도전하고 싶었는데.. 마땅히 사진이 없어 찾아보다 몇몇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당첨이 됐다는 통보를 받고 얼마나 좋아했었는지.... 달력도 필요하긴 했지만... 응모를 해서 당첨이 됐다는 그 사실이 좋았습니다... 화요일에 받은 달력입니다.. 미처 표지까지는 못 찍었네요... 다른 응모자의 사진이 실려져 있었는데... 좋은 사진이 많더라구요... 그중에서도 제일 맘에 드는 사진은.. 기찻길에서 찍은 아래 사진입니다... 매달 사진을 볼때마다 기분이 좋을꺼 같아요.... ^^ 티스토리 초대장도 있으니.. 주변에 필요하신 분께도 줘야 겠네요.. 티스토리에서 달력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어떤 선물이든 받으면 최고로 기분이 좋지요... 오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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