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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둥이들에게 똑같은 이유식만 만들어줘서 미안한 맘에 시장에 나가보니...
삼치가 잇어서 사왓다...
삼치는 뼈가 많이 없는 편이라 살 발라내기도 수월하겠다 싶어 사오긴 했는데....
아가들이 좋아라 할런지.... 둥이들이 아직 이가 나지 않아서 재료들을 완전히 갈아주는 편이다..
벌써 11개월이 다되어 가는데... 아직도 후기 이유식 단계로 못넘어서 중기이유식으로 밥을 만들어
주지만 뭐든 잘먹어서 좋다... 행여나 생선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까 싶어 많이 못먹었는데....
별 탈이 없을꺼란 생각으로 만들어 봤다...
삼치가 잇어서 사왓다...
삼치는 뼈가 많이 없는 편이라 살 발라내기도 수월하겠다 싶어 사오긴 했는데....
아가들이 좋아라 할런지.... 둥이들이 아직 이가 나지 않아서 재료들을 완전히 갈아주는 편이다..
벌써 11개월이 다되어 가는데... 아직도 후기 이유식 단계로 못넘어서 중기이유식으로 밥을 만들어
주지만 뭐든 잘먹어서 좋다... 행여나 생선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까 싶어 많이 못먹었는데....
별 탈이 없을꺼란 생각으로 만들어 봤다...
재료 : 삼치2등분,파조금,마늘조금,브로콜리 조금,치즈1장
1. 먼저 냄비에 물을 끓여 삼치를 넣고 파와 마늘을 넣어 끓여준다...
(생선 비린내를 어찌 해야 할지 몰라서 마늘과 파를 넣었는데.. 괜찮았다)
(생선 비린내를 어찌 해야 할지 몰라서 마늘과 파를 넣었는데.. 괜찮았다)
2. 끓으면 삼치는 그릇에 담아두고 육수를 걸러둔다..
3. 생선은 가시를 잘 발라야된다... 발라둔 흰살생선은 약간 칼로 다져준다..
4. 갓지은 밥을 믹서에 약간 갈아주고 냄비에 육수를 넣고 끓여준다..
5. 밥이 조금씩 퍼지면 흰살생선을 넣어 끓여주고.. 브로콜리를 넣어 끓인다..
(브로콜리는 끓는물에 데쳐서 믹서에 갈아준다)
(브로콜리는 끓는물에 데쳐서 믹서에 갈아준다)
6. 끓어오르면 치즈를 한장 넣어 저어주고 마무리
그릇에 담아 둥이들에게 주면 됩니다..
처음으로 생선을 이유식에다 주었는데... 의외로 잘먹는 우리 둥이들....
뭐든 해주면 잘 먹어줘서 내가 너무 편하네요...
흰살생선이라해서 따로 파는 건줄 알았는데... 아무 생선이나 흰살부위를 넣어주면 되는거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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