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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맘

레뷰 - 던킨도너츠 곰모자 쓴 귀염둥이 둥이들.... 아침 일찍이 택배 아저씨가 다녀갔다... 또 랑군이 뭘 샀구나.. 했는데.. 박스는 분홍색 레뷰박스였다.. 레뷰에 많은 도전을 했지만.. 번번히 안됐었는데... 얼마전에 케익 응모했었는데.. 안되어 나중에 사먹고 모자 받을 생각이였는데... 귀염둥이 곰모자가 도착을 했네요... 너무 이쁩니다... 분홍색 박스안에 살며시 들어 있는 모자.. 모자를 보니.. 너무 깜찍한 곰돌이 모자입니다.. 둘째 소현이 곰돌이 모자 씌웠어요... 모자가 커서 자꾸 손으로 벗겨버리려고 해서 사진이 제대로 된것이 없네요... 그래도 귀엽네요.. ^^ 첫째 수현이도 곰돌이 모자 씌웠습니다... 귀여운 수현이... 얼굴이 동글동글하네.. ^^ 오늘은 레뷰에서 온 분홍색 박스덕분에... 아가들과 곰돌이모자 쓰며 잘 놀았답니다... .. 더보기
연근 닭고기전 - 연근은 지금 변신중입니다... 연근이 좋다는 건 익히 들어서 알고는 있는데... 연근하면 연근조림밖에 생각이 안나 사먹기가 곤란했는데... 랑군이 블로그 인연으로 경산 키토산 연근을 받아왔다... 그래서... 연근전을 해봤는데... 손이 많이 가서 자주는 못해먹지만... 별식으로 해먹기 좋을꺼 같다... 재료 : 연근 1/2뿌리 , 닭가슴살 2~3쪽,파프리카조금,다진호박,다진양파,다진당근2~3큰술정도,다진파조금 다진마늘조금, 청주조금,소금조금 후추가루조금,참기름 조금과 밀가루조금 > 1. 연근은 잘 씻어두고 감자 깍듯이 껍질을 벗겨준다.. 그리고 동글한 부분을 살려줘 잘라둔다.. 2. 연근도 감자처럼 색이 변하므로 식초를 탄 물에다 담궈둔다.. 3. 연근은 그냥 전으로 하게 되면 잘 익지가 않아 한번 삶아준다... 냄비에 물 4~5컵.. 더보기
치약 - 생활속에서 제대로 활용해봅시다.. 한동안 썻던 커피포트가 또 지저분해졌다... 둥이들 우유줄때 물끓이기가 쉬워 전기포트를 자주 쓰는 편인데... 바닥부분이 지저분해져 치약을 이용해 닦아봤다... 평소에 주방세제를 이용해서 닦기도 해봤지만.. 물이 묻혀지면 왠지 전기제품이라... 안좋을꺼 같아... 엄마한테 물어보니 치약으로 닦아보라고 하셔서... 방법은 간단하다.. 물기를 꼭 짠 행주에 치약을 조금 짜서 닦을곳에다 쓱싹... 그럼 거짓말처럼 잘 닦여져 본연의 모습을 되찾아진다.. 치약을 묻혀 닦은후 행주를 빨아 다시한번 닦아주면 끝!!! 이만하면 깨끗하죠?? 이외에 치약에 활용은 많습니다.. 1. 커피잔에 뭍은 차 얼룩을 없애준다.. 2. 문의 손잡이나 수도꼭지,샤워기등의 얼룩과 때를 없애준다. 3. 손에 묻은 생선 비린내도 치약으로 닦.. 더보기
시원한 동태한마리 몰고 가세요 - 동태찌개 주말 낮시간... 랑군이 집에 있어서 한결 여유로워졌다.... TV도 보게 되고 잠도 더 여유있게 잤던거 같다... TV를 보다 EBS에서 최고의 요리비결 프로그램을 했다... 요리 프로그램인데... 시간이 맞으면 항상 시청하곤 했는데.... 중간부터 보다 생태찌개를 하는 걸 보고... 나도 도전한번 해야겠다 싶어 만들게 되었는데... 시장에 늦게 간 탓일까?? 생태는 다 떨어졌다고 하고.. 아쉬운대로 동태 1마리를 사왔다... 재료: 동태1마리, 무1/4개,두부반모정도,느타리버섯조금,팽이버섯1봉,쑥갓조금,미나리조금 대파조금, 청고추1~2개,홍고추1~2개, 멸치다시마국물 5컵정도, 청주1T,소금1t 양념재료: 고추가루3,고추장1/2,된장1,다진마늘2,생강즙1/2,굵은소금1,청주1, 멸치다시마국물2,후추.. 더보기
300일 이후 - 목욕깨끗히 하고 놀아요 ^^ 우리 둥이들이 태어난지 벌써 300일이 지나가네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 오늘도 여느날과 같이 비슷하게 지나가는 시간중에 목욕을 하는 날입니다.. 여름엔 덥다는 이유로 하루에 한번씩 꼭꼭 씻어주었는데... 지금은 기온도 많이 차고 춥다는 이유로 ... 또 조금 커서 힘들다는 이유로 이틀에 한번씩 씻어줍니다... 아가들이 커가면 갈수록 사고뭉치가 되어갑니다.. 예전엔 큰애기 하나 씻어주면 다른애기는 가만히 누워 있어 혼자서도 잘 씻을수 있었는데... 이제는 기어다니고 붙잡고 서고 문앞에 와 매달려있으니 목욕시키기가 점점 버거워 집니다... 그래도 깨끗히 씻어야 되서.. 큰애기 씻을때 작은애기는 보행기를 타게 해둡니다.. 보행기를 타고 있으면 그나마 조금 낫긴하지만 오랜시간 혼자 둘수 없기 .. 더보기
밥다이어트의 효과?? 정말일까?? Korean Rice by stuckinseoul 얼마전 kbs뉴스타임에서 밥다이어트에 대해 소개를 해줬다.. 사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사람중에 한사람으로 귀가 솔낏해졌다... 정말 밥으로 다이어트가 될까?? 의문도 생기고.. 믿음도 생기고 ... 나도 도전해봐야 겠다는 생각은 했는데... ^^ 거기 나온 내용은 대충이러했다... 아침저녁으로 운동을 많이 하고 식사량을 줄이고 굶기까지도 하지만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몸무게... 하는 어떤 사람은 밥은 굶지 않고 한가지 음식을 먹는다...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을 많이한다... 그치만.. 조금만 맘을 놓아버리는 순간.. 요요현상이 오면서 또 다이어트에 혼란에 빠져버린다...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었다... 밥다이어트...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 하.. 더보기
280일 이후 - 나도 여자랍니다... 시간이 잘 지나가는걸 느끼는 건 요즘 부쩍 자라는 둥이들을 보고 있으니 실감이 절로 납니다... 100일때 머리를 빡빡 깍아서 동자승을 만들어 버렸던게 엊그제 같은데... 그래도 조금씩 머리카락이 자라나 이제는 제법 길어졌답니다... 아직은 짧지만... 머리핀을 꽂으니.. 이뿐 여자애기 같으네요... 항시 아들이라고 오해를 받곤 했었는데.. 말입니다... 이뿐 수현이 - 첫째랍니다.... 아빠를 닮아 의젓해 보이네요.... 이뿐 소현이 - 둘째랍니다... 표정이 활실히 어릴적보단 살아나는듯 해요... 사진이 많이 흘들려서.... ^^ 이뿐둥이들과 하루를 보낸다는 것이 행복하지만... 요즘은 둘다 움직임이 커서 힘들때가 더 많은데.... 그래도 웃는 아가들 보니... 그맘은 조금 접어야겠네요.... 더보기
이유식만들기 - 쇠고기브로콜리죽 오늘은 둥이들 이유식중 쇠고기를 넣은 죽은 처음 시도해보았어요... 저번달 독감주사를 맞으려했는데.. 둘째가 알레르기성 피부발진으로 한동안 쇠고기를 넣어 먹이지 못했어요... 독감주사는 신생아경우 처음 맞을때 1,2차로 나눠 맞아야 되는데... 1차를 맞고 쇠고기를 먹어 또 피부발진이 생겨버릴까봐... 미뤘었는데.. 2차때 병원에 가니 맞추질 못했어요.. 신종플루때문에 독감백신이 전국적으로 없다고 하더군요... 괜시리 미룬거 같아 둥이들에게 미안했졌는데.... 이제야 시도를 하게 되었네요... 1. 갓지은 밥을 믹서기에 약간 갈아둡니다... (전 현미와 썩은 밥을 지어봤어요.. 흰밥엔 영양가가 없을듯해서...) 2.쇠고기는 냄비에 참기름 소량을 두르고 볶습니다..(저희 아가는 이유식 후기정도입니다.. 그.. 더보기
무늬만 골뱅이무침이 되어버리다.... 저녁을 간단히 먹어서 그런지... 랑군의 배가 허기지다고 해서 골뱅이 무침을 시도했는데.... 무늬만 골뱅이무침이 된거 같다..... 골뱅이를 작은걸 사와서 비빔국수가 되어버린거 같아 아쉽지만... 맛나게 먹었다... 재료 : 골뱅이,소면,당근,오이,무우,양배추등 양념장 : 고추장2~3,고추가루2~3,다진마늘1.5,간장1,식초2,골뱅이국물2,물엿1.5,참기름1,설탕,소금,후추,깨소금등 골뱅이는 끓는물에 살짝 데쳐주고, 소면도 끓는물에 삶아준다... 당근,무우는 채썰어두고 상추도 채썰고,양배추,오이도 4~5cm정도로 잘라둔다..(야채는 취향에 따라 더 넣어줘도 된다) 양념장을 만들어 둔다.. (취향에 따라 고추장과 고추가루는 가감하세요...) 준비된 양념장에 쓱싹 비벼주면 끝입니다... 예쁜 접시에 담아두.. 더보기
오징어라이스에 빠져봅시당!!! 개인적으로 오징어를 좋아라 합니다.... 결혼전에도 유일하게 할수 있는 요리.. 라고 말할수 있는게.. 오징어볶음이었는데...... 자주 해먹지만... 오늘은 라이스까지 합쳐서 하니 너무 맛있어요.... 재료 : 오징어2마리,호박,양파,파,버섯외....(야채는 개인취향에 따라 추가하셔도 됩니다.) 양념장 : 고추장2,간장2,카레가루1.5,설탕,물엿,소금약간,다진마늘 준비된 양념장을 만들어 둡니다... 오징어는 손질하여 잘라둡니다... 야채도 손질하여 잘라둡니다.. (저는 호박,버섯,양파,파,양배추등) 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오징어를 볶습니다.. 오징어가 살짝 데쳐지면 야채중 양배추를 넣습니다.. 준비된 양념장을 넣어 볶아줍니다.... 양념장이 조금씩 배어들면 나머지 야채를 다 넣어서 볶아 줍니다.. 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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