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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네집 이야기/둥이들 성장앨범

280일 이후 - 나도 여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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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잘 지나가는걸 느끼는 건 요즘 부쩍 자라는 둥이들을 보고 있으니 실감이 절로 납니다...
100일때 머리를 빡빡 깍아서 동자승을 만들어 버렸던게 엊그제 같은데... 그래도 조금씩 머리카락이
자라나 이제는 제법 길어졌답니다...
아직은 짧지만... 머리핀을 꽂으니.. 이뿐 여자애기 같으네요...
항시 아들이라고 오해를 받곤 했었는데.. 말입니다...

이뿐 수현이 - 첫째랍니다....
아빠를 닮아 의젓해 보이네요....

이뿐 소현이 - 둘째랍니다...
표정이 활실히 어릴적보단 살아나는듯 해요...
사진이 많이 흘들려서.... ^^

이뿐둥이들과 하루를 보낸다는 것이 행복하지만... 요즘은 둘다 움직임이 커서 힘들때가 더 많은데....
그래도 웃는 아가들 보니... 그맘은 조금 접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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