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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맘

밑반찬 - 초간단 어묵볶음 오늘은 어묵을 사다가 어묵볶음을 만들어봤습니다.. 생각외로 밥반찬으로도 딱이고 밑반찬으로도 좋더라구요... 정말 간단한 볶음반찬... 만들어 볼까요?? > 재료는 어묵 3장, 양파1개,깨소금,간장,물엿,다진마늘,참기름약간 어묵은 씻어서 먹기좋게 자릅니다. 팬에 올리브유를 조금 넣고 간장과 물을 1:1비율로 넣고 오뎅을 넣습니다. 그리고 볶아줍니다. 어묵을 조금볶다가 양파를 넣어 같이 볶습니다. 다진마늘 조금 넣고 고추가루2,물엿1.5를 넣고 잘 볶아줍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깨소금으로 마무리 하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지만 생각외로 맛이 좋은 어묵볶음입니다... 고추가루를 넣은게 싫으시다면.. 굴소스를 고추가루 대신 넣고 짭쪼름하게 볶아도 맛이 좋아요.. 오늘은 어묵볶음과 집에 있는 반찬으로 한끼 떼웠네.. 더보기
대전 육아박람회 다녀오다... 대전 육아박람회가 2010년 3월 5일 ~ 7일까지 열렸네요... 저희는 마지막날 7일 오늘 다녀왔습니다... 대전 육아박람회는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육아박람회 주최는 대전 MBC,충청투데이가 하며 무료입장으로 갔네요... ^^ 컨벤션센터에 박람회 앞 모습입니다.. 유모차 대여가 되어서 저희도 빌렸습니다.. 마지막날이라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고 안에 모습이 너무 분주하더라구요... 에공.. 사진이 많이 흘들렸네요.. ^^ 아가들 원목가구 진열해놓은곳이더라구요.. ^^ 생각외로 나무소재가 너무 좋고 깔끔하니 예뻤는데... 가격이 조금 고가이더라구요.. ^^ 그래서 여긴 패쑤~~ 여긴 아기들 가방코너에요... 사진에 나오는 제품들 말구. 깜찍한 디자인들이 많더라구요.. ^^ 저희가 구입한 딸.. 더보기
김밥 만들기 - 주말점심 오리훈제가 들어간 김밥 어떠세요?? 몇일전 집에 쌀이 떨어졌는데... 현미도 좋다길래.. 서둘러 주문을 했다.. 쌀은 친구네서 구입!!! 현미는 포항 시골에서 구입을 했는데... 어제 오후에 쌀이 같이 도착을 했다.. 택배아저씨한테는 미안했지만.... 쌀40kg에 현미10kg가 도착하여.. 쌀푸대 정리를 해야되는데... 우리집 둥이들이 가만히 있어줄란지.. 걱정은 되지만.... 작년엔 쌀을 구입하면 쌀푸대자루 그냥 두고 먹었는데... 쌀에 벌레도 생기고 곰팡이까지... 습한대 잇었는지... 다 버리게 되어서 그후엔 김치냉장고에 쌀을 보관햇다... 지퍼락에 쌀을 담는데만 30분이 넘게 걸린거 같다... 쌀이 갑자기 많아져 집에 있는 지퍼락가지곤 모자라 통에도 넣고 단지에도 넣고..... 그래도 너무 풍족한 쌀덕에 오늘은 밥이 많이 쓰이는 김.. 더보기
삼겹살데이 / 집에서 즐기는 삼겹살구이 오늘은 삼겹살 데이날입니다... 3월 3일... 3이 두번 겹친다고해서 만든어진 삼겹... 저희집도 삼겹의 유혹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여.... 삼겹살 사오라고 졸랐지요.. ^^ 매년 삼겹살데이때 못먹었던 그 고기... 이번에는 기억해서 먹기로 했는데... 삼겹살에 모두들 빠져 보자구요.. ^^ 우리집 쌍둥이들때문에 바로 구워 먹을수가 없어 가스렌지에 구웠답니다.. 버섯도 넣고 양파도 같이 구웠지요.. 김이 모락모락.. 잘 익어가고 있네요..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삼겹살... 접시에 담아서 이제 먹으면 됩니다.. 잘 구워졌네요.. ^^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도는거 같아요.. ^^ 이제 상추에 무쌈을 올리고 삼겹살을 넣고 마늘에 쌈장까지... 우와.. 너무 맛있겠습니다... 저 한입.. 너무 맛있었어요.. ^^ .. 더보기
색다른 잡채요리 - 오리훈제로 만들어본 잡채.... 잡채의 종류도 정말 많다.. 그중에 여러가지 야채를 넣어 만들어 먹는게 보통이였는데... 돼지고기 대신 오리훈제로 만들어본 잡채... 행여나 하는 맘에 만들어봤는데... 오리훈제의 담백한 맛이 곁들어져... 맛있더라구요.. ^^ 오리훈제로 만든 잡채... 보통 잡채에 들어가는 야채들을 손질해 볶아둡니다. 양파,새송이버섯,파프리카를 먼저 볶아두엇답니다.. 당근도 채썰어 볶아둡니다. 오리훈제는 잘라져 있는거 구입햇답니다.. 오리훈제 길이가 길어서 가위로 좀 잘랐답니다.. 행여나 오리훈제.. 비린내가 날까봐.. 청주랑 마늘을 넣고 볶았답니다. 당면은 불려서 끓는물에 삶은후 찬물에 살짝 헹궈 둡니다. 팬에 물,간장을 1:2비율로 넣고 올리브유를 살짝 넣습니다. 그리고 당면을 넣고 간장물이 베이도록 볶아줍니다... 더보기
집들이 음식 - 돼지고기 수육에 빠져버린 날~~ 몇일전 신랑회사동료분들을 불러 집들이를 하게 됐다.. 쌍둥이를 데리고 집들이 음식준비 하기란.... 힘들지만.. 꿎꿎이 몇가지를 하게 되었는데... 그중에 돼지고기 수육을 만들었다 그날 최고로 인기가 많았던거 같다.. 저희집도 그렇지만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그럼 돼지고기 수육 만들어 볼까요?? 1. 먼저 냄비에 물반정도를 담고 끓여준다. 물이 끓으면 된장2를 넣고 끓인다. 저는 녹차잎도 넣었어요.. 돼지고기 잡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녹차잎은 잠깐 끓였다가 꺼냅니다. 나두면 지저분하거든요... 2. 양파,파,마늘,생강은 씻어 둡니다. 3. 양파,파,생강,마늘을 넣고 끓여준다. 4. 커피를 넣고 청주나 소주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설탕,소금 조금씩 넣어주세요.. 5. 물이 팔팔 끓을때 삼겹살.. 더보기
추운 날씨 따끈한 오색떡국 먹어보아요~~ 설명절은 지났지만... 떡국은 만인이 다 좋아하는지라... 저희집도 예외가 아니여서... 무엇보다 마땅히 먹을게 없을땐.... 여러가지 색깔로 오감을 자극하는 오색 떡국.... 맛잇게 먹어보자구요.. ^^ 떡국 이 한그릇을 위해... 계란은 잘 풀어 구운뒤 잘라둔다. 당근은 채썰어 둔다 애호박은 채썰어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둔다.. 소금간 조금한다 떡국떡은 잘씻어 소쿠리에 받쳐둔다. 멸치다시마육수를 냄비에 담고 끓여준다. 저는 별다른 육수가 없어서 표고버섯가루를 사용햇습니다.. 냄비가 끓어오르면 떡을 넣고 끓인후에 만두를 넣고 끓인다. 끓어오르기전에 간을 맞춰준다.. 저는 소금간,국간장을 이용했습니다. 간이 맞춰지면 계란풀어놓은 걸 넣어서 휘이릭~~~ 자.. 완성 되었답니다.. 떡국을 그릇에 담고 볶아둔 .. 더보기
쌍둥이들 수현.소현 1년 생일 오늘 맞게 되다 벌써 우리집 둥이들이 1년생 생일을 맞게 되네요.. 언제 그렇게 시간이 흘러버린건지... 태어났을때만 해도 모유도 우유도 잘 못먹고 아니 먹을려고도 하지 않아 병원에서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집에 와서부터 조금씩 먹기 시작하더니... 어느덧 이렇게 무럭무럭 자라 건강하게 지내게 되었네요..  막 태어난지 2일정도였는데 너무 힘없이 안겨있는 모습이 애처로워 보입니다.. 집에와서 목욕도 하고 잘 지냈지요... 처음엔 목욕하는 걸 얼마나 무서워 하고 싫어하던지....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까 뒤집기도 하고 목도 갸우뚱거리더니 빳빳히 들기도 하고.... 너무 좋은 시간이였네요... 이때가 8개월 9개월차가 될려나요?? 친구네 돌잔치 갔을때 사회자가 마이크로 떠들고 음악소리에 시끄럽기도 할텐데.. 아랑곳하지.. 더보기
입맛당기는 매콤한 돼지고기 두루치기~~ 요즘 회사에서 매일 늦게 오는 신랑덕에 점심도 대충 먹는데... 저녁에도 대충 때웠는데... 그래도 주말이라고 그나마 일찍 왔다.. 몇일전부터 고기를 먹고 싶었는데.... 둥이들덕에 삼겹살을 구워 먹기엔 너무 현실적이지 않아서... 어쩔까 하다가.. 기름도 안튀고 두루치기를 해먹자.. 신랑도 괜찮다고 그러길래... 헤헤 정말 둥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고기반찬을 해먹기가 엄두가 안나는게 사실이다.. 예전엔 자주 먹은거 같은데... 이제 만들어 볼까요?? > 먹음직 스러워 보이나요?? 돼지고기 두루치기 재료는요?? 돼지고기 앞다리살 1근,대파,새송이버섯,양파,브로콜리,호박 다진마늘,매실액,고추장,고추가루,물엿,청주,카레가루 1. 팬에 앞다리살을 넣고 다진마늘2T,대파,새송이버섯,고추장2.5~3T,간장2T,매실.. 더보기
얼큰한~~ 김치꽁치찌게 시장본지 오래되어 집에 먹을게 마땅히 없다 그나마 한가지 꽁치캔이 하나 있길래.. 오늘은 김치꽁치찌게나 만들어 볼까나?? 김치찌게의 종류는 재료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다 돼지고기 넣어도 맛있고 고등어를 넣고 찜을 해먹어도 되고.. 김치의 변신은 무궁무진한거 같다.. 작년에 담은 묵은지가 너무 새콤해서 오늘은 씻어서 먹어야 되겠다.. 그리고 더불어 청국장을 조금 넣어줫다.. > 1. 묵은지는 잘씻어 잘라둔다. 2. 뚝배기에 참기름을 좀 두르고 김치를 볶는다. 3. 김치가 조금 익을때쯤 멸치다신물을 넣고 청국장을 조금 넣어 끓인다. 4. 꽁치캔은 뜯어 그릇에 담아둔다..(신랑이 김치꽁치캔을 사와서... 통조림국물은 조금만 남겨둔다) 5. 청국장을 넣은 뚝배기가 끓어오르면 접시에 담아둔 꽁치를 넣는다. 6.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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