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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넌 자장라면이냐 난 자장밥이다 집에서 먹자~~ 집에 늘 넘치는 감자랑 당근... 처리해야될 방법이 뭘까?? 보건소에서 영양플러스가 신청이되어 식품으로 감자랑 당근이 온다 감자볶음도 해먹고 하지만... 감자를 별로 먹지 않는 우리집!! 카레나 자장을 하는 방법외엔.... 그래서 오늘은 자장이나 해볼까?? 집에서 해먹으면 큼직한 야채 고기가 듬뿍!! 너무 맛있어요... > 감자는 깍아서 깍둑썰기를 해둔뒤 찬물에 담궈둡니다. 각 재료를 잘 잘라둡니다.. 깍둑썰기로... 돼지고기는 달군팬에 넣고 소금,후추를 넣고 청주나 소주를 넣습니다.. 전 추가로 파슬리도 넣었네요.. 그러고 잘 볶아둡니다. 다른팬에 감자와 당근 양파 가지.. 차례로 볶아서 고기볶은 팬에 넣습니다. 파프리카는 볶지 않았습니다.. 볶은 재료들이 담긴 팬에 물을 붓습니다.. 재료가 잠길정도로.. 더보기
춘천 닭갈비 집에서도 맛있게~~ 이웃 블로그님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희집도 그냥 저냥... 저녁을 가끔 밖에서 먹는 신랑이 몇일전에는 닭갈비를 먹고 왔다는군요.. 나중에 애기 크면 같이 가자던 그곳이 춘천 닭갈비로 유명한 집이랍니다.. 그때까지 기다릴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쌍둥이들로 인해 여러모로 외식도 자주 못하는 저희집입니다.. 그래서 신랑이 준비를 했답니다.. 인터넷으로 한번 시켜보자... 인터넷으로 가끔 만두도 시키고 막창도 시켰었던지라... 닭갈비도 도전을 해봤지요... 생각외로 맛이 있더라구요... 집에서 즐기는 춘천 닭갈비... 만들어 볼까요?? 재료들은 저렇게 예쁘게 포장되어 왔더군요.. 나중에 밥까지 볶아드시라고 김가루까지... 양념된 닭갈비를 후라이팬에 볶아줍니다.. 고구마가 잘 안익어져 닭갈비와 비.. 더보기
대전 맛집 - 다도해 해물탕에서 맛있게 즐겨봐~~ 주말에 모임이 있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대구 친구들이 집에 놀러오게 되었는데.... 토요일저녁엔... 제가 만든 고기위주로 밥을 해결했는데... 일요일엔 먹을게 걱정이 되긴 했지만... 일단 오랜만에 와서 대전에서 갈만한 곳을 찾았지요.. 마침 대전동물원이 다른지역에선 유명해져 가고 싶다고 하여 길을 나섰는데... 중간쯤 갔을까요?? 빗방울이 한방울씩 떨어지더라구요... 모두 4커플이였는데... 저와 친구하나가 애기 엄마라.. 비가 오면 구경을 하기가 좀 망설여졌지요.. 그래도 막상 나왔으니... 일단 가보긴 햇는데... 비의 양이 많아져.. 동물원 구경은 포기하고.. 맛잇는걸로 점심을 먹자고 결론을 짓고 나선곳이.... 해물탕을 먹기로.... 저희집에서 가까운 송촌동에 다도해 해물탕집으로 결정했습.. 더보기
390일 쌍둥이들 머리 묶었어요.. 우리 쌍둥이들 얘기 오랜만이네요.. ^^ 제법 몸무게가 나갈만도 한데... 요즘엔 통 몸무게는 늘지 않는거 같아요.. 주위에 엄마들 얘기하는거 보니까 이때가 몸무게가 잘 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그것도 그렇고 몇일전에 장염도 걸려서 토하는 통에 더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 어쨋든 그러는 사이에 아가들도 많이 큰거 같아요.. 벌써 390일이 지났네요.. 100일쯤인가 빡빡이로 만들어버렸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머리도 많이 자랐네요.. 첫째 수현이입니다.. 작은둥이보다 키도 크고 머리도 크고.. 헤헤 잠을 일찍 자면 너무 좋을꺼 같은데... 이건 뭔 표정인건지... 여전히 장난감이 입으로 가는 수현이... 그래도 손빠는거 보단 좋긴하지만... 우리 둘째 소현이입니다.. 언니보다 몸집은 조금 작지.. 더보기
대전 육아박람회 다녀오다... 대전 육아박람회가 2010년 3월 5일 ~ 7일까지 열렸네요... 저희는 마지막날 7일 오늘 다녀왔습니다... 대전 육아박람회는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육아박람회 주최는 대전 MBC,충청투데이가 하며 무료입장으로 갔네요... ^^ 컨벤션센터에 박람회 앞 모습입니다.. 유모차 대여가 되어서 저희도 빌렸습니다.. 마지막날이라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고 안에 모습이 너무 분주하더라구요... 에공.. 사진이 많이 흘들렸네요.. ^^ 아가들 원목가구 진열해놓은곳이더라구요.. ^^ 생각외로 나무소재가 너무 좋고 깔끔하니 예뻤는데... 가격이 조금 고가이더라구요.. ^^ 그래서 여긴 패쑤~~ 여긴 아기들 가방코너에요... 사진에 나오는 제품들 말구. 깜찍한 디자인들이 많더라구요.. ^^ 저희가 구입한 딸.. 더보기
김밥 만들기 - 주말점심 오리훈제가 들어간 김밥 어떠세요?? 몇일전 집에 쌀이 떨어졌는데... 현미도 좋다길래.. 서둘러 주문을 했다.. 쌀은 친구네서 구입!!! 현미는 포항 시골에서 구입을 했는데... 어제 오후에 쌀이 같이 도착을 했다.. 택배아저씨한테는 미안했지만.... 쌀40kg에 현미10kg가 도착하여.. 쌀푸대 정리를 해야되는데... 우리집 둥이들이 가만히 있어줄란지.. 걱정은 되지만.... 작년엔 쌀을 구입하면 쌀푸대자루 그냥 두고 먹었는데... 쌀에 벌레도 생기고 곰팡이까지... 습한대 잇었는지... 다 버리게 되어서 그후엔 김치냉장고에 쌀을 보관햇다... 지퍼락에 쌀을 담는데만 30분이 넘게 걸린거 같다... 쌀이 갑자기 많아져 집에 있는 지퍼락가지곤 모자라 통에도 넣고 단지에도 넣고..... 그래도 너무 풍족한 쌀덕에 오늘은 밥이 많이 쓰이는 김.. 더보기
삼겹살데이 / 집에서 즐기는 삼겹살구이 오늘은 삼겹살 데이날입니다... 3월 3일... 3이 두번 겹친다고해서 만든어진 삼겹... 저희집도 삼겹의 유혹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여.... 삼겹살 사오라고 졸랐지요.. ^^ 매년 삼겹살데이때 못먹었던 그 고기... 이번에는 기억해서 먹기로 했는데... 삼겹살에 모두들 빠져 보자구요.. ^^ 우리집 쌍둥이들때문에 바로 구워 먹을수가 없어 가스렌지에 구웠답니다.. 버섯도 넣고 양파도 같이 구웠지요.. 김이 모락모락.. 잘 익어가고 있네요..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삼겹살... 접시에 담아서 이제 먹으면 됩니다.. 잘 구워졌네요.. ^^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도는거 같아요.. ^^ 이제 상추에 무쌈을 올리고 삼겹살을 넣고 마늘에 쌈장까지... 우와.. 너무 맛있겠습니다... 저 한입.. 너무 맛있었어요.. ^^ .. 더보기
색다른 잡채요리 - 오리훈제로 만들어본 잡채.... 잡채의 종류도 정말 많다.. 그중에 여러가지 야채를 넣어 만들어 먹는게 보통이였는데... 돼지고기 대신 오리훈제로 만들어본 잡채... 행여나 하는 맘에 만들어봤는데... 오리훈제의 담백한 맛이 곁들어져... 맛있더라구요.. ^^ 오리훈제로 만든 잡채... 보통 잡채에 들어가는 야채들을 손질해 볶아둡니다. 양파,새송이버섯,파프리카를 먼저 볶아두엇답니다.. 당근도 채썰어 볶아둡니다. 오리훈제는 잘라져 있는거 구입햇답니다.. 오리훈제 길이가 길어서 가위로 좀 잘랐답니다.. 행여나 오리훈제.. 비린내가 날까봐.. 청주랑 마늘을 넣고 볶았답니다. 당면은 불려서 끓는물에 삶은후 찬물에 살짝 헹궈 둡니다. 팬에 물,간장을 1:2비율로 넣고 올리브유를 살짝 넣습니다. 그리고 당면을 넣고 간장물이 베이도록 볶아줍니다... 더보기
집들이 음식 - 돼지고기 수육에 빠져버린 날~~ 몇일전 신랑회사동료분들을 불러 집들이를 하게 됐다.. 쌍둥이를 데리고 집들이 음식준비 하기란.... 힘들지만.. 꿎꿎이 몇가지를 하게 되었는데... 그중에 돼지고기 수육을 만들었다 그날 최고로 인기가 많았던거 같다.. 저희집도 그렇지만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그럼 돼지고기 수육 만들어 볼까요?? 1. 먼저 냄비에 물반정도를 담고 끓여준다. 물이 끓으면 된장2를 넣고 끓인다. 저는 녹차잎도 넣었어요.. 돼지고기 잡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녹차잎은 잠깐 끓였다가 꺼냅니다. 나두면 지저분하거든요... 2. 양파,파,마늘,생강은 씻어 둡니다. 3. 양파,파,생강,마늘을 넣고 끓여준다. 4. 커피를 넣고 청주나 소주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설탕,소금 조금씩 넣어주세요.. 5. 물이 팔팔 끓을때 삼겹살.. 더보기
추운 날씨 따끈한 오색떡국 먹어보아요~~ 설명절은 지났지만... 떡국은 만인이 다 좋아하는지라... 저희집도 예외가 아니여서... 무엇보다 마땅히 먹을게 없을땐.... 여러가지 색깔로 오감을 자극하는 오색 떡국.... 맛잇게 먹어보자구요.. ^^ 떡국 이 한그릇을 위해... 계란은 잘 풀어 구운뒤 잘라둔다. 당근은 채썰어 둔다 애호박은 채썰어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둔다.. 소금간 조금한다 떡국떡은 잘씻어 소쿠리에 받쳐둔다. 멸치다시마육수를 냄비에 담고 끓여준다. 저는 별다른 육수가 없어서 표고버섯가루를 사용햇습니다.. 냄비가 끓어오르면 떡을 넣고 끓인후에 만두를 넣고 끓인다. 끓어오르기전에 간을 맞춰준다.. 저는 소금간,국간장을 이용했습니다. 간이 맞춰지면 계란풀어놓은 걸 넣어서 휘이릭~~~ 자.. 완성 되었답니다.. 떡국을 그릇에 담고 볶아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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