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둥이네집 이야기/둥이들 성장앨범

390일 쌍둥이들 머리 묶었어요..

반응형
우리 쌍둥이들 얘기 오랜만이네요.. ^^
제법 몸무게가 나갈만도 한데...
요즘엔 통 몸무게는 늘지 않는거 같아요..
주위에 엄마들 얘기하는거 보니까 이때가 몸무게가 잘 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그것도 그렇고 몇일전에 장염도 걸려서 토하는 통에 더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
어쨋든 그러는 사이에 아가들도 많이 큰거 같아요..
벌써 390일이 지났네요..
100일쯤인가 빡빡이로 만들어버렸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머리도 많이 자랐네요..


첫째 수현이입니다..
작은둥이보다 키도 크고 머리도 크고.. 헤헤
잠을 일찍 자면 너무 좋을꺼 같은데...



이건 뭔 표정인건지...


여전히 장난감이 입으로 가는 수현이...
그래도 손빠는거 보단 좋긴하지만...


우리 둘째 소현이입니다..
언니보다 몸집은 조금 작지만..
또 고집이 세지요... ^^


오늘도 우리 둥이들이랑 하루 잘 보내고 있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