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둥이 맘

스쿠스쿠 코코몽이 인형만들기~~ 쌍둥이들을 위해 직접 만들어 주고픈 장난감?? 인형이 있었는데... 위드블로그에서 고맙게도 코코몽이 인형을 만들 기회를 마련해주셨네요... 국내면 100%원단으로 엄마가 직접 만들어줄수 있는 코코몽이 인형입니다... 손수 만들수 있어서 저한테도 좋은 기회가 될꺼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쌍둥이들에게 뭔가 해줄수 있는거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그럼 만들어 볼까요?? 우리 둘째입니다.. 엄마가 솜씨가 없어 잘 만들어 주지 못했는데... 처음보는거라 꽤 신기해하면서 코코몽이 얼굴을 물어 뜯는거 같아요.. ^^ 작은 상자속에 있는 솜이랑 원단입니다. 저는 블루 스몰사이즈 코코몽이를 받았네요.. 설명서입니다.. 만들때까지 설명서를 꼭 읽어보면서 해야만 되더군요.. ^^ 간단하게.. 더보기
넌 자장라면이냐 난 자장밥이다 집에서 먹자~~ 집에 늘 넘치는 감자랑 당근... 처리해야될 방법이 뭘까?? 보건소에서 영양플러스가 신청이되어 식품으로 감자랑 당근이 온다 감자볶음도 해먹고 하지만... 감자를 별로 먹지 않는 우리집!! 카레나 자장을 하는 방법외엔.... 그래서 오늘은 자장이나 해볼까?? 집에서 해먹으면 큼직한 야채 고기가 듬뿍!! 너무 맛있어요... > 감자는 깍아서 깍둑썰기를 해둔뒤 찬물에 담궈둡니다. 각 재료를 잘 잘라둡니다.. 깍둑썰기로... 돼지고기는 달군팬에 넣고 소금,후추를 넣고 청주나 소주를 넣습니다.. 전 추가로 파슬리도 넣었네요.. 그러고 잘 볶아둡니다. 다른팬에 감자와 당근 양파 가지.. 차례로 볶아서 고기볶은 팬에 넣습니다. 파프리카는 볶지 않았습니다.. 볶은 재료들이 담긴 팬에 물을 붓습니다.. 재료가 잠길정도로.. 더보기
돼지갈비 야채넣어 구워드세요~~ 저녁마다 뭐가 그리 바쁜지.... 회사에 다니는 신랑!! 아침에 일찍 온다더니.. 좀전에 전화가 왔네요... 직원들이랑 회식이 있다고... 집에서 혼자 먹기도 뭐한 저녁... 그래도 먹어야겟지요... 어제 수퍼에서 사온 돼지갈비가 냉장고에 그냥 있네요... 달리 먹을꺼도 없고.... 고기를 먹으면 힘나잖아요?? 저도 고기 먹고 힘낼려구요... 수퍼에서 재워둔 돼지갈비를 사왔지만.... 나름 괜찮지요?? 야채는 파프리카랑 호박조금 넣을꺼에요.. 버섯도 준비했구요... 돼지갈비입니다.. 그럴듯하네요.. ^^ 후라이팬에 고기를 얹어 구웠습니다. 야채 몽땅 넣구요.. 그냥 볶아주면 됩니다... 집에서 고기재워 하려면 금방되지도 않는데.... 사온거라 금방 되네요.. 상추가 없어 쌈은 못싸먹지만... 버섯이랑 파.. 더보기
어묵 참치 김치찌개,국 비오는 오늘 드세요?? 4월 시작하는 첫날이네요... 오늘 만우절이기도 하지요.. 예전 학교다닐때 만우절이 되면 어떤 거짓말로 놀려줘야하나?? 선생님또는 친구들까지... 모두들 장난 거짓말로 하루를 떼우기 바랜 그런날이였는데요.. 나이가 한살 두살 먹어가니 만우절에 대한 기억,추억도 사라질려고 하네요.. 그냥 오늘은 만우절이지요... 그것만 생각하자고요~~ 헤헤 오늘 또 비가 오네요... 봄을 맞이하는 비인지... 날씨가 빨리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같이 비오는날... 참치와 어묵을 넣은 김치찌개 해드세요?? 갓지은 하얀쌀밥에 김치찌개한그릇으로 뚝딱!! 밥맛이 없을때 반찬이 없을때 딱입니다... 국물에 밥비벼드셔도 되구요.. ^^ 만드는 과정 샷이 부족하네요... 간단히 만드는 방법은요??? 집에 있는 김치나 묵은지를 .. 더보기
춘천 닭갈비 집에서도 맛있게~~ 이웃 블로그님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희집도 그냥 저냥... 저녁을 가끔 밖에서 먹는 신랑이 몇일전에는 닭갈비를 먹고 왔다는군요.. 나중에 애기 크면 같이 가자던 그곳이 춘천 닭갈비로 유명한 집이랍니다.. 그때까지 기다릴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쌍둥이들로 인해 여러모로 외식도 자주 못하는 저희집입니다.. 그래서 신랑이 준비를 했답니다.. 인터넷으로 한번 시켜보자... 인터넷으로 가끔 만두도 시키고 막창도 시켰었던지라... 닭갈비도 도전을 해봤지요... 생각외로 맛이 있더라구요... 집에서 즐기는 춘천 닭갈비... 만들어 볼까요?? 재료들은 저렇게 예쁘게 포장되어 왔더군요.. 나중에 밥까지 볶아드시라고 김가루까지... 양념된 닭갈비를 후라이팬에 볶아줍니다.. 고구마가 잘 안익어져 닭갈비와 비.. 더보기
배달음식/요리로 장충동 원할머니보쌈 어떠세요?? 신랑 퇴근시간이 다되어 수퍼가서 사올 목록을 문자로 보냈다... 원래 통화로 얘기하긴 하지만... 신랑네 사무실에서 통화하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문자를 보냇는데... 언제 마친다는 얘기는 없고 뜬금없이 친구네가 집에 온다고 한다.. 신랑친구네 부부인데... 결혼하고 대전에 살게 되면서 친구로 가깝게 지내는 커플인데... 이따 마치고 신랑이랑 같이 집으로 온다고 한다... 당연 시켜먹을꺼라고 얘기해서 좀 편하게 기다리고 있었다.. 오랜만에 만나니.. 너무 좋고 반갑고.... 친구는 늘 그런거 같다... 딱히 시켜먹을게 마땅치가 않아 선택한 메뉴는.... 보쌈과 치킨으로 결정을 했다.. 사실.. 배달음식은 가끔 시켜먹곤 하지만.. 보쌈은 잘 안시켜먹게 되는데.... 오늘은.... 홍도동 장충동 원 할머.. 더보기
봄나물 무침 - 고추장으로 버무린 시금치와 돈나물!! 주말에 마트에서 사온 시금치와 돈나물... 야채를 많이 먹어야된다는 그런 생각은 항상 가지고 있지만.. 저희집앞에 마트는 신선한 야채가 없는 편이다... 홈플러스나 아님 규모가 조금 큰 재래시장에 가서 사와야 되는데.. 쌍둥이를 데리고 쉽지가 않다... 하지만.. 마땅히 야채를 고르는 것도 어렵고 해서... 늘 먹는 시금치와 돈나물을 사왔다.. 저희집에서 시금치를 무칠때 소금간하여 무쳐먹는 경우가 많았는데... 오늘은 고추장을 넣어서 무쳐봤습니다... > 1. 돈나물 고추장 무침 만들기 재료는 별거 없어요.. 돈나물을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볼에 담아준다 그리고 양념 (( 고추장1.5,물엿1,식초나 매실액 2,깨소금1,참기름조금,다진마늘조금 )) 을 넣고 버무려준다. 시금치 고추장 무침 시금치는 잘 다듬.. 더보기
390일 쌍둥이들 머리 묶었어요.. 우리 쌍둥이들 얘기 오랜만이네요.. ^^ 제법 몸무게가 나갈만도 한데... 요즘엔 통 몸무게는 늘지 않는거 같아요.. 주위에 엄마들 얘기하는거 보니까 이때가 몸무게가 잘 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그것도 그렇고 몇일전에 장염도 걸려서 토하는 통에 더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 어쨋든 그러는 사이에 아가들도 많이 큰거 같아요.. 벌써 390일이 지났네요.. 100일쯤인가 빡빡이로 만들어버렸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머리도 많이 자랐네요.. 첫째 수현이입니다.. 작은둥이보다 키도 크고 머리도 크고.. 헤헤 잠을 일찍 자면 너무 좋을꺼 같은데... 이건 뭔 표정인건지... 여전히 장난감이 입으로 가는 수현이... 그래도 손빠는거 보단 좋긴하지만... 우리 둘째 소현이입니다.. 언니보다 몸집은 조금 작지.. 더보기
대전 육아박람회 다녀오다... 대전 육아박람회가 2010년 3월 5일 ~ 7일까지 열렸네요... 저희는 마지막날 7일 오늘 다녀왔습니다... 대전 육아박람회는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육아박람회 주최는 대전 MBC,충청투데이가 하며 무료입장으로 갔네요... ^^ 컨벤션센터에 박람회 앞 모습입니다.. 유모차 대여가 되어서 저희도 빌렸습니다.. 마지막날이라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고 안에 모습이 너무 분주하더라구요... 에공.. 사진이 많이 흘들렸네요.. ^^ 아가들 원목가구 진열해놓은곳이더라구요.. ^^ 생각외로 나무소재가 너무 좋고 깔끔하니 예뻤는데... 가격이 조금 고가이더라구요.. ^^ 그래서 여긴 패쑤~~ 여긴 아기들 가방코너에요... 사진에 나오는 제품들 말구. 깜찍한 디자인들이 많더라구요.. ^^ 저희가 구입한 딸.. 더보기
색다른 잡채요리 - 오리훈제로 만들어본 잡채.... 잡채의 종류도 정말 많다.. 그중에 여러가지 야채를 넣어 만들어 먹는게 보통이였는데... 돼지고기 대신 오리훈제로 만들어본 잡채... 행여나 하는 맘에 만들어봤는데... 오리훈제의 담백한 맛이 곁들어져... 맛있더라구요.. ^^ 오리훈제로 만든 잡채... 보통 잡채에 들어가는 야채들을 손질해 볶아둡니다. 양파,새송이버섯,파프리카를 먼저 볶아두엇답니다.. 당근도 채썰어 볶아둡니다. 오리훈제는 잘라져 있는거 구입햇답니다.. 오리훈제 길이가 길어서 가위로 좀 잘랐답니다.. 행여나 오리훈제.. 비린내가 날까봐.. 청주랑 마늘을 넣고 볶았답니다. 당면은 불려서 끓는물에 삶은후 찬물에 살짝 헹궈 둡니다. 팬에 물,간장을 1:2비율로 넣고 올리브유를 살짝 넣습니다. 그리고 당면을 넣고 간장물이 베이도록 볶아줍니다...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