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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

두부김치 - 술안주로 인기만점입니다.. 요몇일 신랑도 나도 장보기를 꺼려해... 집에 해먹을게 없다.. 특별히 먹고 싶은것도 없고 해먹을것도 생각이 안나서... 두부나 사오라고 했다.. 집에 있는 묵은지김치로 볶아서 술안주로 딱인 두부김치를 해먹을까 하고... > 재료 : 묵은지김치,돼지고기 앞다리살,두부,양파,물엿,다진마늘,청주,깨소금,참기름 묵은지김치를 속을 털어 씻어줍니다. 저는 묵은지 씻어서 사용을 많이 하는편이라... 씻은 묵은지를 잘 썰어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잘 볶아줍니다. 묵은지김치가 어느정도 익어가면 돼지고기앞다리살을 넣고 다진마늘1.5,청주2를 넣고 볶아줍니다. 돼지고기가 익으면 고추가루와 물엿을 넣고 양념이 베이도록 볶아줍니다. 묵은지를 씻어서 사용했기에 고추가루를 3-4큰술 넣어줬네요.. 양념이 잘 베이면 양파를 넣어 볶.. 더보기
<넘버원덕> 오리훈제에 빠져 버린 저녁시간... 모처럼 집에서 게으름을 피던 신랑.. 한동안 주말에 쉴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었는데.... 집에 있다고 떡볶이를 해준다는 말만 남기고.... 결국은 오리훈제로 메뉴를 바꿧다 저번주에 집들이 핑계로 샀었는데... 한동안 먹을일이 없었는데.. 오늘 저녁엔 조용하기도 하고 해서... 신랑블로그 인연으로 알게된 넘버원덕에서 판매를 하는 오리훈제집인데 온라인쇼핑몰에서 구매할수 있어서 저희도 한셋트 구입했다.. 오리로 만든 육포,소시지,훈제를 셋트로 샀다. 육포는 맥주랑 먹기도 좋고 소시지도 한몫하지만.. 소시지는 밥반찬으로 먹기에도 나쁘지 않아 저녁에 잘 먹었었는데... 훈제도 맛있게 먹을수 있을련지... 저희는 오리훈제 반마리를 샀다. 오리반마리지만 생각보다 양이 많은듯 보였는데.... 오리훈제는 가공한 상태.. 더보기
입맛당기는 매콤한 돼지고기 두루치기~~ 요즘 회사에서 매일 늦게 오는 신랑덕에 점심도 대충 먹는데... 저녁에도 대충 때웠는데... 그래도 주말이라고 그나마 일찍 왔다.. 몇일전부터 고기를 먹고 싶었는데.... 둥이들덕에 삼겹살을 구워 먹기엔 너무 현실적이지 않아서... 어쩔까 하다가.. 기름도 안튀고 두루치기를 해먹자.. 신랑도 괜찮다고 그러길래... 헤헤 정말 둥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고기반찬을 해먹기가 엄두가 안나는게 사실이다.. 예전엔 자주 먹은거 같은데... 이제 만들어 볼까요?? > 먹음직 스러워 보이나요?? 돼지고기 두루치기 재료는요?? 돼지고기 앞다리살 1근,대파,새송이버섯,양파,브로콜리,호박 다진마늘,매실액,고추장,고추가루,물엿,청주,카레가루 1. 팬에 앞다리살을 넣고 다진마늘2T,대파,새송이버섯,고추장2.5~3T,간장2T,매실.. 더보기
술안주 밥반찬으로 끝내주는 오징어무침만들기 오징어를 한동안 안먹었다.. 오징어를 좋아하지만.. 매일 먹을수 없기에... 주로 오징어두루치기를 많이 해먹었는데... 오늘은 술안주 밥반찬으로 딱인 오징어 무침을 해봤다. > 재료 : 오징어2마리,양파1,무우조금,오이,당근조금 양념장 :고추장2~3,매실액2~3,고추가루1,식초1,참기름1,다진마늘0.5,깨소금조금 > 1. 양념장은 분량대로 만들어둔다 2. 양파는 채썰어 찬물에 담궈두고 무우와 오이는 채썰어 둔다.. 3. 오징어는 손질하고 냄비에 물을 끓인후 소금을 조금 넣고 삶아준다. 4. 오징어를 잘라 그릇에 담아둔다. 5. 당근은 채썰어둔다. 6. 오징어를 담아둔 볼에 무우,오이,양파,당근을 넣고 양념장을 넣고 잘 비벼준다. 7. 깨소금으로 마무리한다. 이제 먹기만 하면 되네요.. ^^ 매실액은 잘 .. 더보기
겨울철별미 2탄 - 달래향 가득담긴 코다리 양념구이를 소개합니다.. 쌍둥이들이 요즘 쬐금 일찍 자는 편이라.. 아침시간에 잠을 줄일수 있어 얻게된 시간을 박수홍의 최고의 요리비결을 시청할수가 있답니다... 사실.. 요리프로그램이랑 요리책자가 많이 있지만... 만드는 과정을 봄으로 인해 내가 만들수 있는 요리인지.. 판단할수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 몇일전에 재방송을 한꺼번에 봤는데... 명태를 약간 말린게 코다리라고 하던데.... 코다리를 가지고 요리를 만들어 본적이 없는 내게 딱 맞는 요리법이었습니다... 어제 돼지갈비매운조림에 이어 겨울철 별미로 2탄을 준비햇습니다... 코다리 양념구이를 시작해 볼까요... 재료는 코다리2마리,녹말가루3T,식용유2T 양념장 달래30g,풋고추1개,고추가루1T,간장3T, 설탕1T,후추가루약간,깨소금1t,참기름1t 1. 코다리는 대가리.. 더보기
밥반찬 - 고등어 묵은지 조림 유혹에 빠져 보자구요... 오늘은 밥반찬으로 좋은 고등어 묵은지 조림에 도전을 해봤습니다... 특별히 해먹을 것도 없고... 생선이 좋다고는 하지만 아가들이 있다는 핑계로 시장에 나가기는 쉽지가 않아.. 애꿎은 랑군을 시켰는데... 통조림 고등어를 사가지고 왓더군요... 밥반찬으로 딱인 고등어통조림을 사왔으니 맛있게 해줘야 되겠네요... 재 료 : 고등어 통조림1캔,묵은지조금,홍고추,청고추,대파조금(무우를 넣으셔도 됩니다.) 양념장 : 고추장1.5,고추가루1.5,간장1.5,설탕1,카레가루2,다진마늘1.5,참기름조금 (양념은 취향에 따라 가감하시면 됩니다..) 1. 묵은지는 양념을 모두 털어내 씻어 둡니다..(양념장을 따로 넣기때문에 김치를 그냥 쓰면 짜요) 2.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둔 묵은지는 뚝배기그릇바닥에 깔고 물을 조금 부어.. 더보기
연근 닭고기전 - 연근은 지금 변신중입니다... 연근이 좋다는 건 익히 들어서 알고는 있는데... 연근하면 연근조림밖에 생각이 안나 사먹기가 곤란했는데... 랑군이 블로그 인연으로 경산 키토산 연근을 받아왔다... 그래서... 연근전을 해봤는데... 손이 많이 가서 자주는 못해먹지만... 별식으로 해먹기 좋을꺼 같다... 재료 : 연근 1/2뿌리 , 닭가슴살 2~3쪽,파프리카조금,다진호박,다진양파,다진당근2~3큰술정도,다진파조금 다진마늘조금, 청주조금,소금조금 후추가루조금,참기름 조금과 밀가루조금 > 1. 연근은 잘 씻어두고 감자 깍듯이 껍질을 벗겨준다.. 그리고 동글한 부분을 살려줘 잘라둔다.. 2. 연근도 감자처럼 색이 변하므로 식초를 탄 물에다 담궈둔다.. 3. 연근은 그냥 전으로 하게 되면 잘 익지가 않아 한번 삶아준다... 냄비에 물 4~5컵.. 더보기
시원한 동태한마리 몰고 가세요 - 동태찌개 주말 낮시간... 랑군이 집에 있어서 한결 여유로워졌다.... TV도 보게 되고 잠도 더 여유있게 잤던거 같다... TV를 보다 EBS에서 최고의 요리비결 프로그램을 했다... 요리 프로그램인데... 시간이 맞으면 항상 시청하곤 했는데.... 중간부터 보다 생태찌개를 하는 걸 보고... 나도 도전한번 해야겠다 싶어 만들게 되었는데... 시장에 늦게 간 탓일까?? 생태는 다 떨어졌다고 하고.. 아쉬운대로 동태 1마리를 사왔다... 재료: 동태1마리, 무1/4개,두부반모정도,느타리버섯조금,팽이버섯1봉,쑥갓조금,미나리조금 대파조금, 청고추1~2개,홍고추1~2개, 멸치다시마국물 5컵정도, 청주1T,소금1t 양념재료: 고추가루3,고추장1/2,된장1,다진마늘2,생강즙1/2,굵은소금1,청주1, 멸치다시마국물2,후추.. 더보기
무늬만 골뱅이무침이 되어버리다.... 저녁을 간단히 먹어서 그런지... 랑군의 배가 허기지다고 해서 골뱅이 무침을 시도했는데.... 무늬만 골뱅이무침이 된거 같다..... 골뱅이를 작은걸 사와서 비빔국수가 되어버린거 같아 아쉽지만... 맛나게 먹었다... 재료 : 골뱅이,소면,당근,오이,무우,양배추등 양념장 : 고추장2~3,고추가루2~3,다진마늘1.5,간장1,식초2,골뱅이국물2,물엿1.5,참기름1,설탕,소금,후추,깨소금등 골뱅이는 끓는물에 살짝 데쳐주고, 소면도 끓는물에 삶아준다... 당근,무우는 채썰어두고 상추도 채썰고,양배추,오이도 4~5cm정도로 잘라둔다..(야채는 취향에 따라 더 넣어줘도 된다) 양념장을 만들어 둔다.. (취향에 따라 고추장과 고추가루는 가감하세요...) 준비된 양념장에 쓱싹 비벼주면 끝입니다... 예쁜 접시에 담아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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