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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맘오리

마카로니 샐러드 - 간식이나 밥반찬으로 너무 좋아요!! 얼마전부터 마카로니 샐러드가 먹고 싶다던 신랑... 마카로니 샐러드 정말 만들기 너무 쉬운데... 하려니 귀찮은감이 좀 있었어요.... 그래도 하나뿐인 신랑이 먹고 싶다는데... 해줘야지요.... 너무 간단하지만.. 간식으로도 좋구요... 식사때 밥반찬으로도 그만인 마카로니 샐러드... 만들어 볼께요~~ 마카로니 샐러드 재료 : 마카로니 한컵정도,오이1개,맛살3-4개,마요네즈5-6큰술,머스타드2큰술,설탕,후추,소금,바질 냄비에 마카로니를 넣고 굵은소금을 넣고 끓여줍니다... 8-10분정도 끓이면 마카로니가 부풀어 올라요... 시간은 마카로니를 보니 정해주시면 됩니다... 마카로니가 잘 익으면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오이는 반을 자르고 또 반을 잘라 오이씨를 작은수저로 긁어 빼주세요.. 요렇게 하면.. 더보기
신랑에게 사랑받는 불고기 반찬!! 손쉽게 만들어요~~밥반찬으로 최고입니다.. 요즘은 외국인까지 많이들 알고 있는 불고기!! 양념하는게 너무 어렵다.. 그런 생각때문에 집에서 만들기에 조금 힘들게 생각한 불고기 반찬....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불고기 반찬 만들어 봤습니다... 한동안 쌍둥이들로 인해 반찬 만들기가 어렵게만 느껴졌었는데.... 반찬이 없어서 미안한맘이 자꾸 들어 오늘은 불고기를 해줬답니다... 평소같으면 밥한공기로 끝이였을 밥!! 왠일로 우리집 신랑!! 두공기나 드셨답니다... 불고기 반찬 재료는요 : 채끝살반근정도,실파한줌,양파1개 양념은요... 간장1.5,청주1,다진마늘1,참기름1,후추조금,설탕조금,깨조금,소금약간 불고기 반찬 만들어 볼까요~~ 실파는 씻어서 4-5센치정도 잘라두시면 됩니다.. 불고기감은 채끝살로 준비했답니다. 반근정도 볼에 담아 둡니다. 볼에 .. 더보기
두부김치 - 와인과 어울리는 고소한 두부김치가~~ 평소에 두부를 많이 먹지 않는 우리집입니다.. 몇일전에 대전 중앙시장에 애들 옷을 사러 갔는데... 시장안에 꽤 넓더군요... 거기서 시장을 보다 두부를 사오게 되었어요... 재래시장에서 시장을 보면 덤도 있고 에누리도 조금 있지요... 전 그것보다 싱싱한 두부를 살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거 같아요. 검은콩두부... 한모샀는데... 한모로 찌개에 넣어 먹고 두부김치도 해먹고... 요기나게 잘 먹었던 두부입니다... 두부김치는 술안주에 최고지만... 와인안주에도 괜찮더군요.. 두부에 볶은 김치 한점올려 먹으면 짱입니다... 김치는 묵을지를 사용했어요... 팬에 김치를 볶다가 돼지고기를 넣고 볶습니다... 청주1,다진마늘1.5,고추가루2,물엿이나 올리고당2-3,설탕조금, 참기름1을 넣고 볶아줍니다.. 마지막에.. 더보기
공짜로 먹는 처갓집 통닭맛에 빠진날~~ 공짜 안좋아하는 사람 있나요?? 저도 공짜 무지 좋아합니다... 하지만.. 무조건 공짜라고 좋은가요?? 요렇게 먹을 수 있는 공짜.. 너무 좋은거 있지요... 지난 월드컵시즌때 처갓집에서 이벤트를 했었다 합니다... 신랑이 이벤트를 응모해서 붙었지요... 요런 이벤트.. 정말 될까 싶었는데... 막상 되니까... 너무 좋아요.. 무엇보다.. 공짜로 시켜먹을수 있는 치킨.. 정말 맛있습니다.... 이벤트라.. 양념통닭,일반통닭.. 두가지 맛만 고를수 있다는게 아쉽긴 하지만.... 금방 배달 되어진 양념통닭을 보니 군침이 도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 일반통닭도 맛있게 보이지요?? 치킨과 너무 잘 어울리는 맥주... 시원하게 먹으면 정말 좋지요... ^^ 요런 공짜 이벤트!! 계속 당첨되었으면 좋겠어요... 더보기
와인에 어울리는 떡갈비라이스 주먹밥!! 요즘들어 많이 쌀쌀해지는 날씨덕에... 맘까지 씁쓸해지는 거 같아요... 몇일전에 신랑이 레뷰에서 와인하나 선물을 받아왔더라구요.. 와인에 어떤 안주가 어울릴까 생각했습니다.. 스테이크랑 잘 어울리겠지요... 여러모로 어울리는 안주거리들이 많은데.... 이웃블로그님 중에 비바리님 글을 보고 간편히 주먹밥처럼 만들면 어떨까했습니다... 마트에서 떡갈비 많이 팔잖아요... 그거사다 한번 만들어 봤는데... 안어울릴꺼 같은 떡갈비와 주먹밥... 와인과도 무난히 어울리더군요... 무엇보다 간편하게 먹을수 있고 밥이 있어 든든하기까지 합니다...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헤헤 토마토가 있었으면 더 맛있었을꺼 같은데... 조금 아쉬움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한팩에 한입크기 떡갈비가 10개 들어있습니다.... 더보기
우리쌀로 만든 화련 쌀과자 맛보세요~~ 우리쌀로 만든 화련 쌀과자를 받았습니다.. 보통 택배로 많이들 배송이 되는데... 추석전에 받아서 그런건지 물량이 많아서 그런지... 우편으로 왔더라구요. 우리쌀로 만들어 애기들에게 좋은 간식거리가 될꺼 같았지요.. ^^ 빨리 뜯어서 맛을 보여 주고 싶어서 뜯었는데... 우편으로 보내서 그런건지.. 상자가 많이 구겨지고 그렇더라구요.. 작은 상자안에 낱개로 포장되어있는 쌀과자.. 국내산으로 만들어 믿음이 많이 가는 제품입니다.. 아가들에게 너무 이로운 간식거리다 싶어요.. ^^ 한봉 뜯어보니 다 부서져있는 쌀과자를 보니 조금 실망감이 없지 않아 있더라구요.. 여러봉 다 뜯어봐도 다 부서져 제품 가치가 없어져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맛은 괜찮았습니다.. 쌀을 주원료로 쓰고 있고 밀가루 사용은 없습니다..... 더보기
간단한 도라지 튀김 맛보실래요?? 도라지는 기침이나 가래, 콜레스테롤과 지방분해하는 성분이 있어 너무 좋은 재료지요.... 저는 도라지를 고추장에 무침으로 많이 해먹었는데... 몇일전부터 튀김이 먹고 싶다는 신랑... 도라지를 한번 튀겨볼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침 사다놓은것도 있고... 알싸한 맛이 좋은 도라지... 튀기면 어떤맛일지 궁금하기도 했거든요... 시도를 잘했는지... 맛이 좋았어요... ^^ 알싸한 도라지 튀김.... 정말 간단합니다.. 도라지는 소금에 팍팍 치대듯 씻어줘야 알싸한 맛이 덜해집니다.. 깨끗히 씻어 물기를 빼놓구요... 볼에다 물한컵을 넣고 튀김가루를 넣고 소량의 소금을 넣고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볼에 물기를 뺀 도라지를 넣습니다.. 튀김옷을 잘 베이게 해줍니다.. 팬에 기름을 넣고 끓여 온도를 높여줍.. 더보기
대전 맛집 - 소담칼국수집 바지락 칼국수 맛드세요?? 아까 오후부터 빗방울이 한두방울 떨어지더니... 비가 내리네요... 태풍이 또 다시 올려고 하는지.... 그냥 지나는 비인지... 비오는날엔 파전에 막걸리도 먹고 싶고... 칼국수도 맛있잖아요... 얼마전에 집앞에 있는 칼국수집에 다녀왔습니다... 비가 오지 않아도 맛있는 칼국수... 개업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나쁘지 않다는 평이 있어서 쌍둥이를 데리고 갔었는데.... 깔끔하니 괜찮더라구요... 개업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실내는 깔끔하니 좋더라구요... 다소 좀 좁은듯 했지만.... 저희는 양념족발 작은거와 바지락 칼국수를 시켰답니다.. 우리소현이... 칼국수가 먹고 싶은지... 상에 엎드려 기다리고 있네요.... 양념족발 작은거 시켰는데... 두사람이 먹기엔 조금 양이 많은듯 했습니다... 더보기
아삭한 마늘쫑장아찌 고추장 무침으로 반찬걱정 끝입니다.. 요즘 날이 더워서 밥맛이 없잖아요.... 저희집도 반찬거리가 없어서 늘 고민입니다.. 가끔 고기도 볶아먹고 구워도 먹고... 여러가지 만들어 먹곤하지만... 맛있는 밑반찬 하나 있으면 밥한공기 뚝딱이지요... 그중에 저는 마늘쫑을 무지 좋아합니다... 마늘쫑으로 만든 요리는 다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마늘쫑을 삭혀서 고추장으로 버무린... 그 마늘쫑 반찬을 좋아하는데... 마늘쫑 삭히는게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친정엄마한테 SOS했습니다.... 많은 양을 삭혀주셔서 얻어왔지요.... 삭힌 마늘쫑이 있으면 금방이라도 새콤달콤하게 버무려 먹으면 그만이지요.. 마늘쫑 장아찌 고추장 무침 만들어 볼까요?? 삭힌 마늘쫑 한줌을 건져서 물에 한번 씻어 물기를 쫙 빼줍니다.. 볼에 고추장1,고추가루1,올리고당.. 더보기
오늘 저녁에 대하 어떠세요?? 쌍둥이 아빠가 대하를 선물을 받았답니다... 남당리새우입니다... 밖에서 새우를 사오기가 여간 쉽지 않은데... 집으로 대하가 배달이 되어 오다니... 간만에 회식을 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 금방 갓쪄낸 대하... 색이 참 곱네요... ^^ 금방 택배로 받은 대하입니다... 요즘은 생물이라도 포장이 잘되어져 싱싱한 해물 상태로 왔더군요...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주었습니다.. 대하 찌는건 간단합니다... 냄비에 물을 좀 붓구요... 소쿠리위에 새우를 넣고 찌면 되는데... 저는 술을 좀 넣어줬습니다.. 혹시나 비린내가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말입니다... 금새 다 쪄진 대하입니다... 색이 정말 예쁘게 잘 나왔네요... 싱싱해서 그런지 더욱 맛나보입니다.. 여러모로 맛있게 즐길수 있는 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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