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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딱인 대추 조림 만들기 대추로 간단하게 간식을 만들수 있다.. 심심할때 한알씩 먹으면 딱이다.. 대추는 따뜻한 기운이 있어 몸을 따뜻하게 하고 위장을 보호하고 단맛이 나는 과육은 마음을 안정시켜준다. > 대추 조림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1. 대추는 솔로 문질러 가며 깨끗히 씻어둔다 2. 냄비에 물엿과 물을 넣고 대추를 넣어 끓여준다. 3. 끓어 오르면 불을 낮추고 졸여준다.. 4. 엿물이 자작해질때까지 졸여 그릇을 담아 깨소금으로 마무리한다. 더보기
피톤치드(편백나무향)을 느끼고 싶으세요? 더보기
340일이후 쌍둥이의 하루는.... 요즘 부쩍 때를 많이 쓰는 우리 둥이들.... 장난감이고 먹는거고.. 어떤꺼든. 무조건 입으로 들어 간다... 막상 입으로 들어가긴 하지만.. 오래동안 가지고 놀지는 않는다.. 친정엄마가 오징어를 줘보라고.. 잘 가지고 논다고 해서.. 몇일전에 오징어 다리를 씻어서 줘봣는데.. 짭짤한지.. 계속 물고 잘놀았다.. 오징어 덕분에.. 작은둥이는 그나마 덜 보채서 좀 편안하게 보냈는데... 소현이 오징어 맛잇니?? 수현이는 멀 빨고 있는거얌??? 첫째 수현이입니다... 수현아.. 어떤 표정인고?? TV를 한번 틀어놔두면... 엄청 빠져버리는 우리 수현이... 둘째소현이는.. 지금 열심히 오징어와 한판승 하고 있답니다... 요즘 부쩍 움직이는통에 사진찍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 더보기
밑반찬만들기 - 표고버섯,감자볶음 만들기 반찬이 없어 금방 해먹을 수 있는 표고버섯볶음과 감자볶음을 만들어 봤다... 표고버섯을 신랑이 블로그인연으로 맺은 분에게 받아온 덕에.. 자주 먹지 못한 버섯을 평소에 먹는 것처럼 볶았는데... 생각외로 쫄깃한 표고버섯이 맛있었는데... > 1. 마른 표고버섯을 물에 담가 불려준뒤 물기를 빼놓는다. 2. 당근과 양파는 채설어 둔다. 3. 청양고추를 어씃썰기를 해둔다.. 4.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를 두루고 다진마늘과 양파를 넣어 살짝 볶아 향을 내준다. 5. 당근을 넣고 살짝 더 볶아준 다음 표고버섯을 넣어 볶는다. 6. 간장,설탕,물엿을 넣고 고추를 넣어 볶는다. 7. 깨소금,후추,참기를을 넣어 마무리 해준다.. > 1. 감자는 잘 깍아서 채썰은뒤 찬물에 담궈둔후 물기를 빼준다 2. 양파와 당근은 채썰어.. 더보기
에스따르 샴푸로 탈모 걱정은 날려버리세요 출산후 탈모를 고생해봤나요? 임신중에는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 프로게스테론)이 급격히 증가하게 된다. 하지만, 출산 이후 여성 호르몬이 급격히 떨어지게 되어 이전 상태로 돌아오기 위한 과정에 탈모가 심각하게 진행되게 된다. 보통 여성의 경우 출산이후 50% 여성들이 탈모로 고민들 하고 있다고 한다. 이때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심각한 탈모로 진행이 될수 있다고 한다.혹은 회복이 되지 않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고 한다. 본인도 아이(쌍둥이)을 낳은 이후 심각한 탈모를 겪고 있었다. 다행히 에스따르 컴트롤 샴푸액 인해 심각한 탈모에서 점점 벗어나고 있다. 어떤 좋은 샴푸를 쓴다 하더라도 머리를 제대로 감지 못하면,그 효과를 제대로 볼수가 없다. * 머리 감는 방법은 꼭 알자 머리감는 방법은 환자의 두.. 더보기
달콤한 사과,우유가 담긴 카레 어떠세요?? 오늘은 카레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사과와 우유가 들어간 카레의 맛은 과연 어떨까요?? 카레는 여러번 해먹어 보긴 했지만.. 카레에 사과와 우유가 들어간 건 생각지도 못했는데... 블로그 인연으로 만난 티런님에게서 배운 레시피를 참고로 만들어 봤다... 카레의 맛은 과연.... 달콤하고 부드러운 카레 만들어 볼까요?? 재료부터 알아볼까요?? 백세카루1봉,감자2~3개,당근1개,브로콜리1단,양파1개,돼지고기등심조금,우유1개 후추가루약간,소금약간,올리브유조금,청주조금,파슬리가루조금,전분물3T 1. 감자와 당근은 잘 다듬어 깍둑썰기를 해두고 양파는 사각모양으로 잘라둔다.. 브로콜리는 씻어서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데쳐준다.. 2. 돼지고기는 팬에 소량의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후추약간,파슬리가루,소금,청주를 넣고 .. 더보기
겨울철별미 2탄 - 달래향 가득담긴 코다리 양념구이를 소개합니다.. 쌍둥이들이 요즘 쬐금 일찍 자는 편이라.. 아침시간에 잠을 줄일수 있어 얻게된 시간을 박수홍의 최고의 요리비결을 시청할수가 있답니다... 사실.. 요리프로그램이랑 요리책자가 많이 있지만... 만드는 과정을 봄으로 인해 내가 만들수 있는 요리인지.. 판단할수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 몇일전에 재방송을 한꺼번에 봤는데... 명태를 약간 말린게 코다리라고 하던데.... 코다리를 가지고 요리를 만들어 본적이 없는 내게 딱 맞는 요리법이었습니다... 어제 돼지갈비매운조림에 이어 겨울철 별미로 2탄을 준비햇습니다... 코다리 양념구이를 시작해 볼까요... 재료는 코다리2마리,녹말가루3T,식용유2T 양념장 달래30g,풋고추1개,고추가루1T,간장3T, 설탕1T,후추가루약간,깨소금1t,참기름1t 1. 코다리는 대가리.. 더보기
겨울철 별미 - 돼지갈비 매운조림!! 한동안 내린 눈때문에 신랑도 나도 시장보기를 꺼려했다... 우리집앞에 아파트마당은 아직도 눈이 쌓여있다.. 그늘진 곳이기도 하고 아직까지 날씨도 꽤 추워서 바깥출입을 서로 자제를 하고 있어 미루다가... 지난번 신랑이 피자를 정성스레 만들어 준게 고마워 보답차원에... 돼지갈비 매운조림을 해주기로 했는데... 돼지고기는 다들 좋아하시는 고기중 하나인거 같아요... 어떤 부위를 즐기시는지... 신랑과 저는 삼겹살을 주로 많이 먹는데... 얼마전에 EBS방송에 박수홍의 최고의 요리비결이란 프로를 보면서... 나도 저거 배워서 한번 해봐야겠구나... 너무 맛잇겠다는 생각이 들어 돼지갈비 매운조림으로 선택을 하게 되엇다.. 재료부터 알아봅시다... 돼지갈비(800g), 새송이 버섯3개,소금1/2t,후추가루약간,.. 더보기
충무횟집의 활어회 - 이젠 집에서 즐기자.... 한동안 신랑과 친한 친구분을 못봤다... 결혼하고 얼마되지 않았을땐 자주 봤었는데.... 둥이들을 낳고 이래저래 애키운다는 핑계로 신랑친구를 집에 자주 불르지 못하고.. 또 둥이들땜에 힘들다며 친구만이라도 어쩌다 만나라는 마눌땜에 자주 못본 친구... 신년도 되었고.. 또 제가 회도 먹고 싶은 맘에 친구를 불렀다... 집앞에 충무횟집이 활어회가 맛있다는 소문을 신랑이 어디서 듣고 왔단다.. 일반 횟집에 비해 기본찬이 많이 없는 집.... 오로지 횟감으로 승부하는 횟집이라나 머라나.... 집에 쌍둥이들이 있어.. 충무횟집에서는 못먹구... 신랑에게 사오라고 했는데.... 암튼... 송어회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오늘 소원 풀어볼라나.... 그토록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렀던 송어회입니다... 예전.. 더보기
후기 이유식 - 단호박 브로콜리 달걀죽 만들기 몇일전에 단호박으로 이유식을 만들어줬는데... 추가로 달걀노른자와 검은콩을 넣어 만들어줫는데... 단호박의 단맛 때문인지 잘먹었다... > 1. 단호박은 씨를 빼서 찜통에 쪄서 믹서에 갈아준다.. 2. 브로콜리는 끓는물에 데쳐서 믹서에 갈아두고 달걀은 삶아서 노른자만 빻아둔다.. 3. 갖지은 콩밥을 믹서에 약간 갈아두고.. 콩은 따로 빼서 믹서에 잘 갈아둔다. 4. 냄비에 갈아둔 밥을 넣고 끓여주면서 단호박과 콩을 넣어 저어준다.. 5. 쌀알이 퍼지면 치즈를 넣고 저어주고 완성시킨다.. 6. 마지막으로 달걀노른자를 뿌려 마무리해준다.. 더보기
쌍둥이 엄마의 저녁시간은.... 모처럼 신랑은 밖으로 저녁먹으러 나갔다.. 쌍둥이가 태어나기 전보단 많이 나가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두.. 가끔 친구도 만나고.. 회사다니면서 회식도 더러 있고... 회사후배에 선배까지... 두루두루.. 가끔씩 만나는 편이다... 신혼초엔 지금보다 몇배로 나가긴 했지만.... 나는 늘 혼자인거 같아 신랑에게 잔소리를 많이 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잔소리를 해댓는데.... 그런 잔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나가는 신랑이 너무 야속하기만 한데..... 결혼하기전엔 나도 친구도 만나고 언니 동생 다 만나가면서 일주일이 짧게 빠르게 지나갔던 때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집근처에 만날 친구도 없고 언니나 동생들도 없으니.... 친구들이 잇는곳은 대구다... 난 대전에 살고.... 따지고 .. 더보기
후기 이유식 - 단호박 브로콜리 이유식 만들기 어제 오랜만에 둥이들을 데리고 홈플러스로 구경나갔다가 단호박으로 이유식을 만들어 준적이 없어 만들어 주고자 단호박 한덩이 사왔다... 사오긴 했는데... 막상 어찌 만들어야 할지... 아가들 이유식 재료는 많지만... 단호박은 달맛이 있어 아가들이 달달하게 잘먹는단다... 우리 쌍둥이들도 잘 먹게거니 생각하며.... 1. 먼저 단호박은 꼭지를 떼어내고 4등분해서 잘라둔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소쿠리를 바쳐 10분정도 쪄준다.. 3. 다쪄낸 단호박을 꺼내 칼로 파란부분 껍질을 벗겨내고 방망이로 다져준다.. 4. 갓지은 쌀밥을 믹서에 조금 갈아서 냄비에 넣고 조금 끓여주고 단호박을 넣어 저어준다.. 5. 브로콜리는 데쳐서 믹서에 갈아서 넣어준다.. 6. 쌀알이 퍼지게 되.. 더보기
눈이 많이 왔습니다. 눈이 많이 왔습니다. 눈 오는 오늘 하루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습니다. 처음에는 낭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외출하기 어렵기에 눈오는 창문을 바라보며 커피한잔을 먹고 싶었습니다만, 아이들 기저귀를 치웠습니다. 쌍둥이들을 보면서 틈틈히 밖을 쳐다봤습니다. 눈이 참으로 이쁘더군요. 연애시절 눈이 오면 멋진 까페에 앉아서 칵테일 한잔 했던 추억들이 생각납니다. 더보기
쌍둥이 아빠표 - 연말연시엔 집에서 오붓하게 피자 만들어 먹어요.. 몇일전부터 쌍둥이 아빠 가... 마지막 날은 본인 스스로 밥을 차려주겠다고... 먹고 싶은거 없냐고... 큰소리를 치고 잇었는데... 아침겸점심으로 대충 찌개랑 호박을 굽고 소시지를 구워 차려줬고.... 저녁에는 피자를 만들어 주겠단다... 얼마전에 오븐이 생겨 피자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드디어 오늘이 피자먹게 되는 날이 되었나보다.... 저녁을 몇시에 먹는냐는둥... 이래저래 말을 하더니... 빵을 반죽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고 뚝딱하더니.... 야채도 손질해서 볶고 ... 맛있는 피자를 생각하면 기다렸는데..... 처음으로 해보는 지라... 반죽 숙성을 시키는 것이 잘안돼 더듬거리긴 했지만... 우여곡절끝에... 완성된 피자... 신랑이 처음으로 만들어준 정성스러운 피자.... 사실 맛도.. 더보기
MSI Wind U230 미니노트북 체험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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