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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누구나 좋아하는 양념치킨 집에서 만들어봤어요~~ 티비에서 닭봉으로 하는 요리를 봤습니다.. 그러고는 마트에 갔는데.. 닭다리만 따로 포장해서 팔더라구요.. 바로 사왔지요... ^^ 몇일 냉동실에서 얌전히 있었는데... 지난 주말에 결국 저희집 저녁메뉴로 선택을 했답니다.. 양념치킨을 선택했습니다... 한번도 만들보진 않았지만.. 배달시켜먹는 그 맛을 생각하면서.... 일단 겉모습은 꽤 괜찮은 양념치킨이 완성되었네요.. ^^ 양념치킨 만들어 볼까요?? 닭고기는 잘 녹혀서 씻어 물기를 빼고 칼집을 냅니다.. 그리고 우유에 담궈둡니다.. 30분쯤... 그리고 체에 걸러 물기를 빼주고 소금,후추,바질가루를 뿌려 밑간을 해줬답니다.. 양념치킨 소스를 만들어 볼께요.. 팬에 다진마늘2을 넣고 볶아줍니다.. 그리고 다진양파를 1개나 1개반을 넣어 같이 볶아줍니다... 더보기
마른 오징어 튀김 - 간식으로 야식으로 즐기세요~~ 마른 오징어가 집에 많은데... 꼭 다리만 많아지네요.. 마른오징어는 몸통이 맛있잖아요.. ^^ 맥주안주에 딱인 마른오징어.... 냉동실에 오징어다리만 뒹굴러 다니고 있었는데... 예전 엄마가 튀겨주신 마른오징어튀김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출출할때나 야식으로 간식으로 좋을꺼 같아서 한번 만들어봤네요... 재료 : 마른오징어 2마리,튀김가루,계란,호박,팽이버섯 마른오징어를 물에 불리는데.. 저는 뜨거운물에 불렸답니다. 뜨거운물에 불리니 시간도 좀 단축되는거 같구요.. ^^ 저는 3-4시간정도 불렸습니다. 반나절은 불리시더라구요.. 혹시 덜 불려졌을까 싶어 냄비에다 끓였습니다. 데치든 소금을 넣고 끓였네요.. 데치기전에 가위로 먹기좋게 잘라둡니다.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튀김가루를 골고루 묻혀줍니다.. 더보기
배달음식/요리로 장충동 원할머니보쌈 어떠세요?? 신랑 퇴근시간이 다되어 수퍼가서 사올 목록을 문자로 보냈다... 원래 통화로 얘기하긴 하지만... 신랑네 사무실에서 통화하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문자를 보냇는데... 언제 마친다는 얘기는 없고 뜬금없이 친구네가 집에 온다고 한다.. 신랑친구네 부부인데... 결혼하고 대전에 살게 되면서 친구로 가깝게 지내는 커플인데... 이따 마치고 신랑이랑 같이 집으로 온다고 한다... 당연 시켜먹을꺼라고 얘기해서 좀 편하게 기다리고 있었다.. 오랜만에 만나니.. 너무 좋고 반갑고.... 친구는 늘 그런거 같다... 딱히 시켜먹을게 마땅치가 않아 선택한 메뉴는.... 보쌈과 치킨으로 결정을 했다.. 사실.. 배달음식은 가끔 시켜먹곤 하지만.. 보쌈은 잘 안시켜먹게 되는데.... 오늘은.... 홍도동 장충동 원 할머.. 더보기
배가 출출해질때 야식거리 치킨과 비빔면 대령이요~~~ 저녁을 먹고 난뒤에도 늘 배가 고프다는 신랑... 항상 밥을 먹으면 한공기정도 먹는 신랑인데... 먹을때는 항상 배가 부르단다... 그러고 한두시간 지나면 꼭 배가 고파진다는데.... 내생각엔 적게 먹는탓이 아닐까?? 꼭 늦은밤에 출출해질때면.. 찾게 되는 통닭 그리고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비빔면... 신랑이 좋아하는 야식거리다... 오늘도 야식에 빠진 우리집... 포장이 깔끔하다... 황금 올리브 후라이드치킨 닭가슴살 부분인데.. 다른 통닭집에 비해 퍽퍽하게 느껴지는 가슴살이.. 촉촉해 잘 넘어간다... 진짜 야식으로만 먹어야 되는 BBQ치킨... 양으로 승부하기엔 좀 작다... 신랑이 자주 먹는 간식거리중 비빔면이다.. 삶아서 찬물에 헹궈준뒤에 소스에 비벼주면 끝이다.. 취향에 따라 오이나 당근 야채.. 더보기
초간단 떡볶이 만들기 오랜만에 떡볶이를 만들어 봤다... 재료가 여러가지 있어야 되는데... 떡이랑 어묵 그리고 몇가지 야채뿐이였지만.. 대충 만들었다... 간단히 먹기엔 딱이였다... 재료 : 가래떡,어묵4~5장,양배추,양파,파,당근,느타리버섯 양념장 : 고추장3,고추가루1,간장2,설탕조금,물엿2~3,마늘,카레가루 한번 만들어볼까요?? 1. 떡과 어묵은 한번 씻어놓고 어묵은 먹기좋게 잘라둡니다. 2. 야채는 씻어 잘라둡니다... 3. 후라이팬에 물조금넣고 양배추를 넣어 끓여줍니다... 조금 끓게 되면 어묵을 넣고 준비된 양념장을 2/3정도를 넣어 저어줍니다... 4. 조금씩 끓으면 떡을 넣고 저어준뒤에 남은 양념장을 다넣고 저어주면서 준비된 야채를 넣어줍니다.. 5. 불조절을 중간불로 하시고 조금 졸여주고 간을 맞춰주고 마.. 더보기
무늬만 골뱅이무침이 되어버리다.... 저녁을 간단히 먹어서 그런지... 랑군의 배가 허기지다고 해서 골뱅이 무침을 시도했는데.... 무늬만 골뱅이무침이 된거 같다..... 골뱅이를 작은걸 사와서 비빔국수가 되어버린거 같아 아쉽지만... 맛나게 먹었다... 재료 : 골뱅이,소면,당근,오이,무우,양배추등 양념장 : 고추장2~3,고추가루2~3,다진마늘1.5,간장1,식초2,골뱅이국물2,물엿1.5,참기름1,설탕,소금,후추,깨소금등 골뱅이는 끓는물에 살짝 데쳐주고, 소면도 끓는물에 삶아준다... 당근,무우는 채썰어두고 상추도 채썰고,양배추,오이도 4~5cm정도로 잘라둔다..(야채는 취향에 따라 더 넣어줘도 된다) 양념장을 만들어 둔다.. (취향에 따라 고추장과 고추가루는 가감하세요...) 준비된 양념장에 쓱싹 비벼주면 끝입니다... 예쁜 접시에 담아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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