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26 18:32
신랑 퇴근시간이 다되어 수퍼가서 사올 목록을 문자로 보냈다...
원래 통화로 얘기하긴 하지만...
신랑네 사무실에서 통화하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문자를 보냇는데...
언제 마친다는 얘기는 없고 뜬금없이 친구네가 집에 온다고 한다..
신랑친구네 부부인데...
결혼하고 대전에 살게 되면서 친구로 가깝게 지내는 커플인데...
이따 마치고 신랑이랑 같이 집으로 온다고 한다...
당연 시켜먹을꺼라고 얘기해서 좀 편하게 기다리고 있었다..
오랜만에 만나니.. 너무 좋고 반갑고.... 친구는 늘 그런거 같다...


딱히 시켜먹을게 마땅치가 않아 선택한 메뉴는....
보쌈과 치킨으로 결정을 했다..

사실.. 배달음식은 가끔 시켜먹곤 하지만..
보쌈은 잘 안시켜먹게 되는데....
오늘은....



홍도동  장충동 원 할머니 보쌈 메뉴중.. 스페셜 중자로 시켰다..

보쌈에 쟁반국수,상추야채,보쌈김치,동치미까지 왔네요...


보쌈도 생각보다 잡냄새 없이 잘 삶겨졌고... 양도 많았네요..


상추도 마늘,고추까지.. 싱싱했답니다..


특히나.. 이 보쌈김치는 정말 맛있어요... 강추입니다...


저는 쟁반국수는 잘 안먹는데....
이집은 배달치고는 괜찮더라구요...
어른 4명이라 보쌈도 치킨도 넉넉히 시켰는데..
결국 다 못먹고 남겼습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친구네 부부덕에 맛있는 저녁 한끼 해결했네요...
혹시나.. 대전에 홍도동에 사시는 분이 계신다면...
그리고 이집에서 배달을 시켜드실려 한다면... 여기로.... 042-622-5733이집이네요..
맛있게 드시구요...
님들 모두 좋은 주말 보내세요..
Posted by 둥이맘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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