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집에서 오랜만에 오붓하게 보내는 주말이 찾아왔네요..
한동안 저희집에는 제동생을 시작으로 신랑동생들...
그리고 저번주에는 제친구들과 아이들.. 모임이 있었어요...
누군가 저희집에 놀러와주면 참좋고 시간이 금새 지나가버리지만...
신랑은 좋지만은 않은가봅니다...
그좋아하는 잠을 못자니까요..
이번주 주말은 아무런 계획도 없고 쌍둥이들 병원만 다녀오면 되니...
몇일전부터 주말에 맛있는거 해줄테니 기대하라고... 호언장담을 하더니...
메뉴는 제가 좋아하는 크림소스 스파게티로 선택을 했습니다...
제 블로그에 자주 오시는 분중에 ageratum님이 계시는데... 얼마전에 크림소스 스파게티를 만들어 드셨더라구요..
화면으로 보이는 스파게티가 얼마나 맛있어 보이던지....
그래서 저희집도 그분의 레시피를 허락없이 도움받아... 만들어 봤습니다...
한동안 저희집에는 제동생을 시작으로 신랑동생들...
그리고 저번주에는 제친구들과 아이들.. 모임이 있었어요...
누군가 저희집에 놀러와주면 참좋고 시간이 금새 지나가버리지만...
신랑은 좋지만은 않은가봅니다...
그좋아하는 잠을 못자니까요..
이번주 주말은 아무런 계획도 없고 쌍둥이들 병원만 다녀오면 되니...
몇일전부터 주말에 맛있는거 해줄테니 기대하라고... 호언장담을 하더니...
메뉴는 제가 좋아하는 크림소스 스파게티로 선택을 했습니다...
제 블로그에 자주 오시는 분중에 ageratum님이 계시는데... 얼마전에 크림소스 스파게티를 만들어 드셨더라구요..
화면으로 보이는 스파게티가 얼마나 맛있어 보이던지....
그래서 저희집도 그분의 레시피를 허락없이 도움받아... 만들어 봤습니다...
크림소스 스파게티... 정말 맛있어요~~
그럼 이제 만들어 볼까요??
재료 : 스파게티면 1봉지,양송이버섯, 브로콜리,양파,베이컨,생크림,우유,마늘,계란노른자,파슬리가루,소금,후추
스파게티면 1봉은 5인분입니다..
재료 : 스파게티면 1봉지,양송이버섯, 브로콜리,양파,베이컨,생크림,우유,마늘,계란노른자,파슬리가루,소금,후추
스파게티면 1봉은 5인분입니다..
먼저 재료준비를 해야됩니다..
브로콜리는 씻어서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데칩니다.
양파는 다져주시면 되구요.. 저는 양파 1개를 사용했습니다..
브로콜리는 씻어서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데칩니다.
양파는 다져주시면 되구요.. 저는 양파 1개를 사용했습니다..
양송이는 편으로 잘라두시면 됩니다..
저는 한팩 다 넣었습니다..
베이컨도 잘라두시면 됩니다..
ageratum 님은 베이컨을 살짝 데쳐서 사용하셨더라구요...
저는 좀 귀찮아서.. 그냥 사용했습니다..
ageratum 님은 베이컨을 살짝 데쳐서 사용하셨더라구요...
저는 좀 귀찮아서.. 그냥 사용했습니다..
스파게티면은 끓는물에 올리브유와 소금을 넣고 면을 삶아줍니다..
저는 8분에서 9분정도를 익혀주었네요..
저는 8분에서 9분정도를 익혀주었네요..
계란은 노른자만 걷어내서 생크림을 조금 넣고 잘 저어줍니다.
화이트소스에 포인트가 되겠네요.. ^^
화이트소스에 포인트가 되겠네요.. ^^
팬에 올리브유를 넣고 마늘을 볶아주다가 양파를 넣고 볶습니다.
그리고 베이컨을 넣고 볶아줍니다.
그리고 베이컨을 넣고 볶아줍니다.
브로콜리를 넣어 볶아주다가
양송이버섯을 넣고 볶아줍니다.
재료가 살짝 익었을때에 생크림과 우유를 넣어줍니다.
저는 생크림을 작은걸 구입해서 우유양이 100ml가 넘었네요..
저는 생크림을 작은걸 구입해서 우유양이 100ml가 넘었네요..
계란노른자에 생크림을 썩은 소스를 조금씩 부어줍니다..
한꺼번에 다 넣지 말고 조금씩 넣으면서 저어줍니다..
한꺼번에 다 넣지 말고 조금씩 넣으면서 저어줍니다..
삶은 스파게티면을 후라이팬에 넣고 잘 저어줍니다..
중간에 간은 후추와 소금을 넣어주면 됩니다.
이제 접시에 담아서 시식을....
중간에 간은 후추와 소금을 넣어주면 됩니다.
이제 접시에 담아서 시식을....
소스양이 면에 비해 적어서 저희는 국물이 별로 없네요..
제가 욕심을 부려서 면을 다 해버렸거든요..
제가 욕심을 부려서 면을 다 해버렸거든요..
그래도 나름 맛있었습니다..
조금 느끼한 점이 있긴 하지만... 저는 좋더라구요..
국물이 없어서 저는 우유를 넣고 비벼 먹었어요..
한결 부드럽더라구요.. ^^
양이 너무 많아 앞집에 좀 나눠 먹을려고 했는데...
앞집에는 아무도 없더라구요... ㅠㅠ
배터지게 먹고 남은건 냉동실에다 넣어뒀습니다..
혹시 먹을까 해서요... ^^
아직도 냉동실에 있는 스파게티... 과연 먹을수 있을련지...
조금 느끼한 점이 있긴 하지만... 저는 좋더라구요..
국물이 없어서 저는 우유를 넣고 비벼 먹었어요..
한결 부드럽더라구요.. ^^
양이 너무 많아 앞집에 좀 나눠 먹을려고 했는데...
앞집에는 아무도 없더라구요... ㅠㅠ
배터지게 먹고 남은건 냉동실에다 넣어뒀습니다..
혹시 먹을까 해서요... ^^
아직도 냉동실에 있는 스파게티... 과연 먹을수 있을련지...
반응형
'둥이네 밥상 > 일상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묵 참치 김치찌개,국 비오는 오늘 드세요?? (12) | 2010.04.01 |
---|---|
춘천 닭갈비 집에서도 맛있게~~ (22) | 2010.03.30 |
떡볶이 - 매콤한 떡볶이에 오징어와 떡국떡이 만나다... (22) | 2010.03.10 |
삼겹살데이 / 집에서 즐기는 삼겹살구이 (36) | 2010.03.03 |
얼큰한~~ 김치꽁치찌게 (37) | 2010.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