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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갔다오다... 친구네 돌잔치를 얼마전에 갔다왔다.... 친구애기 사진을 많이 찍어줘야 하는데 둥이들 사진만 찍게 되었네요.. 그래두 오랜만에 외출에다 친구들 만나 놀고 오니 스트레스가 좀 풀리는거 같았다... 친구 혜정이와 딸 은설양!! 예뿌죠?? 저랑 젤루 친한 친구여요..... ^^ 첫째 수현이... 오늘따라 의젓하네... 이뿌당... 둘째 소현이.. 코에 손톱자국.. 많이 아푸지.. 십자로 끌어버렸네.. 헤헤 소현이도 이뿌네... 엄마는 항상 자기자식이 젤루 이뿌게 생각한다는.... 고슴도치여요... 더보기
무늬만 골뱅이무침이 되어버리다.... 저녁을 간단히 먹어서 그런지... 랑군의 배가 허기지다고 해서 골뱅이 무침을 시도했는데.... 무늬만 골뱅이무침이 된거 같다..... 골뱅이를 작은걸 사와서 비빔국수가 되어버린거 같아 아쉽지만... 맛나게 먹었다... 재료 : 골뱅이,소면,당근,오이,무우,양배추등 양념장 : 고추장2~3,고추가루2~3,다진마늘1.5,간장1,식초2,골뱅이국물2,물엿1.5,참기름1,설탕,소금,후추,깨소금등 골뱅이는 끓는물에 살짝 데쳐주고, 소면도 끓는물에 삶아준다... 당근,무우는 채썰어두고 상추도 채썰고,양배추,오이도 4~5cm정도로 잘라둔다..(야채는 취향에 따라 더 넣어줘도 된다) 양념장을 만들어 둔다.. (취향에 따라 고추장과 고추가루는 가감하세요...) 준비된 양념장에 쓱싹 비벼주면 끝입니다... 예쁜 접시에 담아두.. 더보기
오징어라이스에 빠져봅시당!!! 개인적으로 오징어를 좋아라 합니다.... 결혼전에도 유일하게 할수 있는 요리.. 라고 말할수 있는게.. 오징어볶음이었는데...... 자주 해먹지만... 오늘은 라이스까지 합쳐서 하니 너무 맛있어요.... 재료 : 오징어2마리,호박,양파,파,버섯외....(야채는 개인취향에 따라 추가하셔도 됩니다.) 양념장 : 고추장2,간장2,카레가루1.5,설탕,물엿,소금약간,다진마늘 준비된 양념장을 만들어 둡니다... 오징어는 손질하여 잘라둡니다... 야채도 손질하여 잘라둡니다.. (저는 호박,버섯,양파,파,양배추등) 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오징어를 볶습니다.. 오징어가 살짝 데쳐지면 야채중 양배추를 넣습니다.. 준비된 양념장을 넣어 볶아줍니다.... 양념장이 조금씩 배어들면 나머지 야채를 다 넣어서 볶아 줍니다.. 다.. 더보기
커피한잔으로 생활의 활력소를.... 얼마전에 어느 싸이트에 체험단에 보니.. 모카포트가 나왔더군요... 평소에 커피를 좋아라 하지만.. 둥이들 키우고 있다보니.. 밖에서 차한잔의 여유는 생각할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도전했었는데.... 되어서 너무 기뻤어요... 모카 엑스프레소 비알레띠의 제품입니다.. 밑바닥 : 높이 : 6.5 : 13cm 정도여서 너무 작아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장식용으로 더 예쁜 커피포트입니다.. 저녁때쯤 만들어 마시는거라... 우유를 조금 데워 같이 넣으니 모카커피가 되더군요.... 모카페에 맛나는 커피는 아니지만... 그래도 랑군이 직접 만들어 준거라.... 맛있게 원샷했습니다.... 더보기
찬바람이 불때면.... 배추겉절이 만들기 오늘은 배추 겉절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계속 묵은김치만 먹다가 아삭하고 산뜻한 김치를 먹고 싶은 욕망에.... 시장에 가니.. 배추도 싸고 맛있어보여 사왔습니다.. 재료 : 배추3포기,무우반개,쪽파1팩,당근1개,파프리카반개씩,양파 양념 : 찹쌀가루,소금약간,설탕약간,깨소금약간,생강,마늘,양파,까나리앳젓,고추가루등 1. 사온 재료는 잘 손질하여 둡니다. 2. 배추는 반으로 자른뒤 김치 자르듯 자르고 넓은 그릇에 소금을 간간히 넣어 절여줍니다. 저는 배추 3포기에 소금3컵 조금 안되게 넣어 절였습니다. 3. 배추가 절여지는 동안 양념을 준비합니다.. 냄비에 물2컵에 찹쌀가루 2숟가락을 넣어 잘저어주면서 끓여 줍니다. 그리고 식혀둡니다. 4. 마늘8개,생강2쪽,양파반개,배1/4을 믹서에 갈아줍니다.. 큰볼.. 더보기
보건소 - 영양플러스 사업 지원 받다.... 몇달전 친구에게 소개받은 영양플러스 사업이다... 나도 신청자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보건소에 알아보니... 신청만해서 되는건 아니였다 신청하고 신청기간이 지나... 빈혈체크를 한다고 해서 보건소에 아가들이랑 들렸었다 신청하는 곳에 가서 몇가지 질문을 하는데... 내딴엔... 너무 낯부끄러웠다 어제 먹은 음식에 대해 꼬치꼬치 묻는것이 아닌가... 직원 : 아침서부터 저녁까지 먹은데로 얘기해주세요... 나 : 아침은 아니고.. 아침겸 점심으로 밥을 먹고 ... 직원 : 정확하게 어떤거 먹은건지... 나 : 샐러드,김,호박무침,김치등... 이렇게 먹었어요.. 직원 : 샐러드의 양은 어느정도먹었나?? 김은 몇장 먹었나.. 김치는요.. 이렇게 질문을 하는통에... 집에서 귀찮아서 아무렇게나 먹은 내.. 더보기
나에게도 행운이.... 언젠인지도 모르게 어느순간부터 이벤트에 응모하는 나를 발견했다.... 사실... 공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으려나?? 결혼전에도 간간히 라디오,퀴즈등 여러곳에 응모를 하였지만... 그다지 당첨이 되지 않았다.. 당첨 된다는게 보통일이 아니니... 그러려니 했었는데... 결혼후에는 이벤트를 알바하는거 마냥 계속 하게 되었는데.... 어쩌다 내게 이런 행운이.... 정말 열심히 하면 되는건가??? 어느사이트에서 백설유콩기름 이벤트를 하길래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응모하였었다... 그러곤 한참이 지난후에 문자가 왔는데... 당첨이 되었단다... 콩기름이벤트라.. 식용유를 받나 보다 했는데.. 사이트에서 확인한건 오븐이었다... 사실 오븐이 꼭 필요하긴 했었는데... 애기들 좀더 크면 사야지..사야지 했었는데.... 더보기
이유식만들기 - 고구마죽 요즘 계속 닭고기죽만 해서 대충 둥이들을 먹이고 했었는데.... 시장을 계속안봐서 어떻할까 하다 집에 고구마가 있길래...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이유식 먹는시기 : 초기후반에서 중기정도 1. 고구마를 잘 씻어서 몇등분하여 냄비에 소쿠리를 받쳐 쪄준다. 2. 양배추를 씻어 조금 잘라둔다 (마땅한 야채가 없어서....) 3. 밥을 지은거 어른숟가락 3~4숟가락을 갈아둔다.. (쌀을 불려쓰는데.. 불리는 시간이 많이 들지않아 좋다) 4. 고구마는 다 쪄낸후 잘게 찍어서 양배추와 같이 믹서에 한번더 갈아준다 5. 믹서에 갈아둔 밥을 냄비에 넣고 물을 조금 넣어 타지않게 저어준다.. (집에 육수만들어 놓은게 있으면 물대신 써도 좋아요... 전 없어서....) 6. 갈아둔 양배추와 고구마를 넣어 다시 끓여준다.. .. 더보기
머리띠를 두르고... 얼마전 추석을 앞두고 둥이들 머리띠를 사러 갔었다.. 모자가 있기는 한데... 머리띠를 두른 다른 애기들을 보니 너무 이뻐 우리 둥이들도 이뿌겠거니.... 이런 생각으로다... 가격이 생각보다 비싼듯했다... 애기용품은 뭐든 잡기만 하만 기본 1만원은 넘는듯한데... 둥이들꺼 사고 나니.. 2만원이 훌쩍 넘어섰다 그래도 이뿐 둥이들 모습을 생각하니... 또 추석선물로다 이런생각하며 사서 집으로 왔다... 첫째 수현이.... 8개월차 체중 : 9.7kg 키:74cm이상(최근에 키는 체크를 못하여...) 둘째 소현이.... 8개월차 체중 : 8.7kg 키: 71cm이상 수현이,소현이 제법 잘어울리는 것 같다... 엄마는 늘 고슴도치다... 우리 아가라 그런지 너무 이뿐거 같다.... 그렇지 않나요?? 더보기
명절이 며느리를 잡으려나?? 이제 하루만 지나면 추석이 오네요... 명절... 며느리에겐 어떤 날일까요?? 저도 그중 한사람이지만... 스트레스 안받을수가 없겠지요?? 명절휴유증은 TV에서도 신문,잡지등등 스트레스다... 의견이 분분하지만... 그래도 좋게 생각하면 자주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과 만나서 맛있는 음식도 같이 만들어 먹고 덕담도 주고 받으며... 때론 동양화도 그리면서 보내는 시간이 즐겁기도 하겠지요.... 저희 랑군은 장손입니다.. 장손이라 하여 종갓집에 층층시하에 시댁어른들을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렇지는 않구요.... 시댁어른이라곤 아버님,어머님뿐이십니다... 간촐하다고 해야하나요.... 또 랑군은 장손이긴 하지만 형제들이 없어 외동이기도 하지요... 그나마 식구가 없어 시댁에서 겪는 그많은 스트레스들은 많이 없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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