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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네집 이야기

390일 쌍둥이들 머리 묶었어요.. 우리 쌍둥이들 얘기 오랜만이네요.. ^^ 제법 몸무게가 나갈만도 한데... 요즘엔 통 몸무게는 늘지 않는거 같아요.. 주위에 엄마들 얘기하는거 보니까 이때가 몸무게가 잘 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그것도 그렇고 몇일전에 장염도 걸려서 토하는 통에 더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 어쨋든 그러는 사이에 아가들도 많이 큰거 같아요.. 벌써 390일이 지났네요.. 100일쯤인가 빡빡이로 만들어버렸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머리도 많이 자랐네요.. 첫째 수현이입니다.. 작은둥이보다 키도 크고 머리도 크고.. 헤헤 잠을 일찍 자면 너무 좋을꺼 같은데... 이건 뭔 표정인건지... 여전히 장난감이 입으로 가는 수현이... 그래도 손빠는거 보단 좋긴하지만... 우리 둘째 소현이입니다.. 언니보다 몸집은 조금 작지.. 더보기
대전 육아박람회 다녀오다... 대전 육아박람회가 2010년 3월 5일 ~ 7일까지 열렸네요... 저희는 마지막날 7일 오늘 다녀왔습니다... 대전 육아박람회는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육아박람회 주최는 대전 MBC,충청투데이가 하며 무료입장으로 갔네요... ^^ 컨벤션센터에 박람회 앞 모습입니다.. 유모차 대여가 되어서 저희도 빌렸습니다.. 마지막날이라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고 안에 모습이 너무 분주하더라구요... 에공.. 사진이 많이 흘들렸네요.. ^^ 아가들 원목가구 진열해놓은곳이더라구요.. ^^ 생각외로 나무소재가 너무 좋고 깔끔하니 예뻤는데... 가격이 조금 고가이더라구요.. ^^ 그래서 여긴 패쑤~~ 여긴 아기들 가방코너에요... 사진에 나오는 제품들 말구. 깜찍한 디자인들이 많더라구요.. ^^ 저희가 구입한 딸.. 더보기
설연휴 마지막날 처갓집 통닭을 먹자구요~~ 블로그 이웃님들 설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저도 그냥저냥.. 잘 보내고 집으로 왔답니다.. 연휴 시작하면서부터 전이랑 나물반찬.. 준비도 하지만.. 한끼도 빠짐없이 올라가 있는 전과 나물들... 지겨워 하던중이였는데.... 시댁에서 전부치랴.. 시중들랴.. 힘들었을꺼라며 저녁엔 배달을 시켜먹자고 신랑이 그러더라구요.. ^^ 마땅히 시킬만한게 없어서.... 신랑이랑 즐겨먹는 통닭을 선택햇습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통닭... 통닭집이 요즘엔 너무 많이 생겨버려서... 어딜 시켜야 될지 고민이였지만... 시중에 BBQ나 교촌.. 네네치킨등... 한마리 가격이 제법하는터라... 한마리 가격에 두마리가 되는 처갓집에 시켰네요... 그래도 다른집에 비해 두마리라 작은 닭이지만... 한끼식사로 맛있게 잘 먹었.. 더보기
나무 도마 사용하세요? 더보기
쌍둥이들 수현.소현 1년 생일 오늘 맞게 되다 벌써 우리집 둥이들이 1년생 생일을 맞게 되네요.. 언제 그렇게 시간이 흘러버린건지... 태어났을때만 해도 모유도 우유도 잘 못먹고 아니 먹을려고도 하지 않아 병원에서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집에 와서부터 조금씩 먹기 시작하더니... 어느덧 이렇게 무럭무럭 자라 건강하게 지내게 되었네요..  막 태어난지 2일정도였는데 너무 힘없이 안겨있는 모습이 애처로워 보입니다.. 집에와서 목욕도 하고 잘 지냈지요... 처음엔 목욕하는 걸 얼마나 무서워 하고 싫어하던지....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까 뒤집기도 하고 목도 갸우뚱거리더니 빳빳히 들기도 하고.... 너무 좋은 시간이였네요... 이때가 8개월 9개월차가 될려나요?? 친구네 돌잔치 갔을때 사회자가 마이크로 떠들고 음악소리에 시끄럽기도 할텐데.. 아랑곳하지.. 더보기
우리아이 젖병 이대로 괜찮을까?? 쌍둥이들 저녁밥을 먹이고 있는 나에게 신랑은 빨리 TV를 보라고 성화다. 두아이들을 밥을 먹일려면 한아이입에 밥을 넣고 또 한아이를 붙잡고 움직이면서 먹이곤 한다 요즘 부쩍 움직임이 커져 이곳저곳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아 밥먹이는게 여간 쉽지가 않다. 그러는 날 보고 TV를 와서 보라고 하는데..... 젖병에 대한 뉴스가 나오고 있었다. 아기들 젖병 관리 잘 해야된다고.... 보통의 엄마들과 비슷하게 아기들이 우유를 먹으면 젖병을 솔로 닦고 소독을 하는데... 저도 그 엄마들과 똑같이 사용하고 있는데... 생활속에서 흠집이 나기 마련인데 조금의 흠집으로 교체하기가 어렵다.. 저희집은 또 쌍둥이라 젖병을 하나 구입하려고 하면 2개는 항상 구입을 해야만 한다. 경제적인면도 무시못하는 편인데.... 우리집에 .. 더보기
둥이들 장난감 어떤게 좋을까?? 요즘 둥이들이 새로운 무언가에 꽂혔다.. 장난감이 아니어도 상관없다.. 무조건 새로운건 다 좋아라한다. 특히 둘째가 그렇다.. 새로운 뭔가를 주면 한참동안 질리도록 관찰하고 물고 빨고 하는 중이다.. 친구네 애기가 둥이들보다 3개월이 빠른데 간단하게 쓰는 소꼽놀이 장난감을 주니 잘 놀기도 하고 포크가 있어 가지고 놀다가 자연스레 포크로 먹는음식까지 먹을수 있다고 해서 나도 그런 마음에 소꼽놀이 장난감을 사주었는데.... 포크는 없지만... 소꼽놀이보다 음식재료로 많이 쓰이는 야채며,과일도 있고 생선들도 있어 한참 호기심이 가득한 우리 둥이들에게 좋은 선물인듯 하다.. 매번 똑같은 장난감으로 질리는지.. 냉장고 문을 붙잡고 잇는 소현이.. 수현이는 손수건과 사투중... 이상하게 손수건을 대동하여 손을 빠는.. 더보기
피톤치드(편백나무향)을 느끼고 싶으세요? 더보기
340일이후 쌍둥이의 하루는.... 요즘 부쩍 때를 많이 쓰는 우리 둥이들.... 장난감이고 먹는거고.. 어떤꺼든. 무조건 입으로 들어 간다... 막상 입으로 들어가긴 하지만.. 오래동안 가지고 놀지는 않는다.. 친정엄마가 오징어를 줘보라고.. 잘 가지고 논다고 해서.. 몇일전에 오징어 다리를 씻어서 줘봣는데.. 짭짤한지.. 계속 물고 잘놀았다.. 오징어 덕분에.. 작은둥이는 그나마 덜 보채서 좀 편안하게 보냈는데... 소현이 오징어 맛잇니?? 수현이는 멀 빨고 있는거얌??? 첫째 수현이입니다... 수현아.. 어떤 표정인고?? TV를 한번 틀어놔두면... 엄청 빠져버리는 우리 수현이... 둘째소현이는.. 지금 열심히 오징어와 한판승 하고 있답니다... 요즘 부쩍 움직이는통에 사진찍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 더보기
에스따르 샴푸로 탈모 걱정은 날려버리세요 출산후 탈모를 고생해봤나요? 임신중에는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 프로게스테론)이 급격히 증가하게 된다. 하지만, 출산 이후 여성 호르몬이 급격히 떨어지게 되어 이전 상태로 돌아오기 위한 과정에 탈모가 심각하게 진행되게 된다. 보통 여성의 경우 출산이후 50% 여성들이 탈모로 고민들 하고 있다고 한다. 이때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심각한 탈모로 진행이 될수 있다고 한다.혹은 회복이 되지 않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고 한다. 본인도 아이(쌍둥이)을 낳은 이후 심각한 탈모를 겪고 있었다. 다행히 에스따르 컴트롤 샴푸액 인해 심각한 탈모에서 점점 벗어나고 있다. 어떤 좋은 샴푸를 쓴다 하더라도 머리를 제대로 감지 못하면,그 효과를 제대로 볼수가 없다. * 머리 감는 방법은 꼭 알자 머리감는 방법은 환자의 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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