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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네 밥상/집들이 요리

한식세계화! 쿠쿠 압력밥솥으로 만드는 한식 갈비찜(Galbi Jjim / Braised Short Ribs), 돼지 등갈비찜 한식 갈비찜은... 잔치 음식입니다... 주로 집들이때 많이들 하는 음식인데... 예전엔 어렵게만 느껴졌던 음식중에 하나인데.... 양념만 해주면.. 어렵지 않게 만들수 있어요... 돼지 등갈비찜 만들어 볼까요?? 재료: 돼지등갈비1근,사태반근정도 (2인분정도됩니다) 양념은 간장6,정종3,다진마늘1,참기름1,양파즙3,키위1개,깨소금1,후추가루조금,밤,대추,파슬리가루,커피조금 먼저 등갈비는 칼집을 낸뒤에 찬물에 부어 핏물을 뺴줍니다. 그리고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빼줍니다. 냄비에 물을 넣고 끓여 술2-3,월계수잎,커피2를 넣고 끓어오르면 등갈비를 넣고 살짝 데치듯 끓여줍니다. 그리고 끓여준 등갈비는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빼줍니다. 밤,대추,인삼,통마늘을 준비했습니다.. 씻어서 두시고.. 양념장을 만들어 둡.. 더보기
별미식으로 오징어 굴소스 볶음 그리고 소면사리.... 매일 먹는 반찬들.. 가끔은 새로운 음식으로 즐거운 식탁을 만들어진다면 더 좋겠지요.... 시장이나 마트에 가면 꼭 사오는 오징어.... 저희집에서 빠질수 없는 오징어지요.... 오징어로 맛있는 일품요리들이 굉장히 많지만.... 저는 아직 많은 요리들을 못하는지라.... 고추장으로 맛을 낸 오징어 볶음을 주로 먹는 편인데.... 오늘은 굴소스를 이용해서 굴소스맛이 가미가 된... 짭쪼름한 오징어 볶음을 만들어 봤습니다.. 거기다 소면을 삶아 추가하니... 근사한 요리가 되었네요... ^^ 어렵지 않은 오징어 굴소스 볶음.. 만들어 볼까요?? 오징어 굴소스 볶음 재료입니다. 오징어2마리,양파1개,당근반개,마늘쫑한줌,가지1개,소면한줌 양념장: 간장4-5,굴소스3,설탕1,물엿2,다진마늘2,청주1.5,참기름이나.. 더보기
한식의 세계화,한식비빔밥(bibimbap) - 불고기새싹비비밥 쿠쿠 전기밥솥으로 만들어요~~ 지난주 토요일 월드컵 그리스전을 다 보셨지요?? 보면서 얼마나 가슴이 벅차오르던지.... 저희선수들 너무 잘했지요.... 전세계사람들이 다 놀라지 않았을까 합니다.... 월드컵 그리스전의 승리를 축하하는 의미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식중에 비빔밥을 선택했습니다.. 외국인들이 김치니 불고기.. 다들 좋아하는 음식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비빔밥을 최고로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 맵지 않게 불고기를 넣어 외국인도 즐겨할수 있는 비빔밥을 만들어 봤습니다.. 불고기 새싹 비빔밥 먼저 쌀을 씻어 쿠쿠밥솥에 앉혔습니다. 저는 쌀과 현미를 썩어서 밥을 할꺼에요.. ^^ 쿠쿠밥솥뚜껑을 닫고 백미쾌속을 누릅니다.. 쌀은 불리지 않아도 쿠쿠가 알아서 해주더라구요.. ^^ 밥이 되기전에 재료준비를 하려합.. 더보기
누구나 좋아하는 양념치킨 집에서 만들어봤어요~~ 티비에서 닭봉으로 하는 요리를 봤습니다.. 그러고는 마트에 갔는데.. 닭다리만 따로 포장해서 팔더라구요.. 바로 사왔지요... ^^ 몇일 냉동실에서 얌전히 있었는데... 지난 주말에 결국 저희집 저녁메뉴로 선택을 했답니다.. 양념치킨을 선택했습니다... 한번도 만들보진 않았지만.. 배달시켜먹는 그 맛을 생각하면서.... 일단 겉모습은 꽤 괜찮은 양념치킨이 완성되었네요.. ^^ 양념치킨 만들어 볼까요?? 닭고기는 잘 녹혀서 씻어 물기를 빼고 칼집을 냅니다.. 그리고 우유에 담궈둡니다.. 30분쯤... 그리고 체에 걸러 물기를 빼주고 소금,후추,바질가루를 뿌려 밑간을 해줬답니다.. 양념치킨 소스를 만들어 볼께요.. 팬에 다진마늘2을 넣고 볶아줍니다.. 그리고 다진양파를 1개나 1개반을 넣어 같이 볶아줍니다... 더보기
지친 신랑을 위한 가족요리 돼지갈비찜 - 쿠쿠 압력밥솥으로 만들어요! 5월은 가정의 달이지요.. ^^ 쿠쿠에서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좋은 음식을 선보이는 미션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날,성년의날... 등등 많은데... 5월 21일 부부의 날이 있습니다... 이번 부부의 날은 석가탄신일이랑 겹쳤는데... 사실 부부의 날.. 저는 결혼전엔 몰랐어요.. 결혼하고 처음 맞을때 부부의 날이라면 신랑이 장미꽃을 사왔더라구요.. ^^ 얼떨결에 받았지만... 결혼한 부부들에게 좋은 의미의 날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부부의 날을 맞이해서 요즘 힘들어 하는 신랑에게 기를 듬뿍 넣어주기 위해.... 쿠쿠미션으로 저는 갈비찜을 선택했습니다.. 잔치집에 빠지지 않은 갈비찜... 한번도 해보지 않아서 걱정부터 앞서지만.. 보통 전자제품을 사면 설명서와 요리레시피 책자가 잘.. 더보기
색다른 잡채요리 - 오리훈제로 만들어본 잡채.... 잡채의 종류도 정말 많다.. 그중에 여러가지 야채를 넣어 만들어 먹는게 보통이였는데... 돼지고기 대신 오리훈제로 만들어본 잡채... 행여나 하는 맘에 만들어봤는데... 오리훈제의 담백한 맛이 곁들어져... 맛있더라구요.. ^^ 오리훈제로 만든 잡채... 보통 잡채에 들어가는 야채들을 손질해 볶아둡니다. 양파,새송이버섯,파프리카를 먼저 볶아두엇답니다.. 당근도 채썰어 볶아둡니다. 오리훈제는 잘라져 있는거 구입햇답니다.. 오리훈제 길이가 길어서 가위로 좀 잘랐답니다.. 행여나 오리훈제.. 비린내가 날까봐.. 청주랑 마늘을 넣고 볶았답니다. 당면은 불려서 끓는물에 삶은후 찬물에 살짝 헹궈 둡니다. 팬에 물,간장을 1:2비율로 넣고 올리브유를 살짝 넣습니다. 그리고 당면을 넣고 간장물이 베이도록 볶아줍니다... 더보기
집들이 음식 - 돼지고기 수육에 빠져버린 날~~ 몇일전 신랑회사동료분들을 불러 집들이를 하게 됐다.. 쌍둥이를 데리고 집들이 음식준비 하기란.... 힘들지만.. 꿎꿎이 몇가지를 하게 되었는데... 그중에 돼지고기 수육을 만들었다 그날 최고로 인기가 많았던거 같다.. 저희집도 그렇지만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그럼 돼지고기 수육 만들어 볼까요?? 1. 먼저 냄비에 물반정도를 담고 끓여준다. 물이 끓으면 된장2를 넣고 끓인다. 저는 녹차잎도 넣었어요.. 돼지고기 잡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녹차잎은 잠깐 끓였다가 꺼냅니다. 나두면 지저분하거든요... 2. 양파,파,마늘,생강은 씻어 둡니다. 3. 양파,파,생강,마늘을 넣고 끓여준다. 4. 커피를 넣고 청주나 소주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설탕,소금 조금씩 넣어주세요.. 5. 물이 팔팔 끓을때 삼겹살.. 더보기
집들이음식 - 간단하지만 않은 집들이 준비... 신혼초에 많이 했던 집들이... 그때나 지금이나 음식솜씨가 별로 달라지지 않아 어떻게 준비해야 되나.. 고민스럽다... 그래도 그때는 우리 쌍둥이들이 없으니... 어제 시장을 봤는데.. 항상 느끼는 거지만... 차린 음식보다 항상 재료사는 돈이 부담이 되는데.... 새로 옮긴 신랑회사동료분들을 초대하기로 했다.. 신세도 많이 지고... 또 도움도 많이 준다고 하여.. 쌍둥이들이 부담스럽지만.. 집에서 하는게 더 좋을꺼 같아서... 시작은 했는데~~ 한상 차리니 이렇게 되네요.. ^^ 제가 볼땐... 많이 먹음직스러운데.... 신랑회사 동료분들이 어떨런지.... 걱정되는 맘이지만... 1. 잡채 - 집들이때나 결혼식,돌잔치.. 모두들 이 잡채 꼭 있지요... 빠지면 서운한 잡채입니다.. 저는 돼지고기대신 .. 더보기
<넘버원덕> 오리훈제에 빠져 버린 저녁시간... 모처럼 집에서 게으름을 피던 신랑.. 한동안 주말에 쉴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었는데.... 집에 있다고 떡볶이를 해준다는 말만 남기고.... 결국은 오리훈제로 메뉴를 바꿧다 저번주에 집들이 핑계로 샀었는데... 한동안 먹을일이 없었는데.. 오늘 저녁엔 조용하기도 하고 해서... 신랑블로그 인연으로 알게된 넘버원덕에서 판매를 하는 오리훈제집인데 온라인쇼핑몰에서 구매할수 있어서 저희도 한셋트 구입했다.. 오리로 만든 육포,소시지,훈제를 셋트로 샀다. 육포는 맥주랑 먹기도 좋고 소시지도 한몫하지만.. 소시지는 밥반찬으로 먹기에도 나쁘지 않아 저녁에 잘 먹었었는데... 훈제도 맛있게 먹을수 있을련지... 저희는 오리훈제 반마리를 샀다. 오리반마리지만 생각보다 양이 많은듯 보였는데.... 오리훈제는 가공한 상태.. 더보기
입맛당기는 매콤한 돼지고기 두루치기~~ 요즘 회사에서 매일 늦게 오는 신랑덕에 점심도 대충 먹는데... 저녁에도 대충 때웠는데... 그래도 주말이라고 그나마 일찍 왔다.. 몇일전부터 고기를 먹고 싶었는데.... 둥이들덕에 삼겹살을 구워 먹기엔 너무 현실적이지 않아서... 어쩔까 하다가.. 기름도 안튀고 두루치기를 해먹자.. 신랑도 괜찮다고 그러길래... 헤헤 정말 둥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고기반찬을 해먹기가 엄두가 안나는게 사실이다.. 예전엔 자주 먹은거 같은데... 이제 만들어 볼까요?? > 먹음직 스러워 보이나요?? 돼지고기 두루치기 재료는요?? 돼지고기 앞다리살 1근,대파,새송이버섯,양파,브로콜리,호박 다진마늘,매실액,고추장,고추가루,물엿,청주,카레가루 1. 팬에 앞다리살을 넣고 다진마늘2T,대파,새송이버섯,고추장2.5~3T,간장2T,매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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