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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후기 이유식 - 단호박 브로콜리 달걀죽 만들기 몇일전에 단호박으로 이유식을 만들어줬는데... 추가로 달걀노른자와 검은콩을 넣어 만들어줫는데... 단호박의 단맛 때문인지 잘먹었다... > 1. 단호박은 씨를 빼서 찜통에 쪄서 믹서에 갈아준다.. 2. 브로콜리는 끓는물에 데쳐서 믹서에 갈아두고 달걀은 삶아서 노른자만 빻아둔다.. 3. 갖지은 콩밥을 믹서에 약간 갈아두고.. 콩은 따로 빼서 믹서에 잘 갈아둔다. 4. 냄비에 갈아둔 밥을 넣고 끓여주면서 단호박과 콩을 넣어 저어준다.. 5. 쌀알이 퍼지면 치즈를 넣고 저어주고 완성시킨다.. 6. 마지막으로 달걀노른자를 뿌려 마무리해준다.. 더보기
후기 이유식 - 단호박 브로콜리 이유식 만들기 어제 오랜만에 둥이들을 데리고 홈플러스로 구경나갔다가 단호박으로 이유식을 만들어 준적이 없어 만들어 주고자 단호박 한덩이 사왔다... 사오긴 했는데... 막상 어찌 만들어야 할지... 아가들 이유식 재료는 많지만... 단호박은 달맛이 있어 아가들이 달달하게 잘먹는단다... 우리 쌍둥이들도 잘 먹게거니 생각하며.... 1. 먼저 단호박은 꼭지를 떼어내고 4등분해서 잘라둔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소쿠리를 바쳐 10분정도 쪄준다.. 3. 다쪄낸 단호박을 꺼내 칼로 파란부분 껍질을 벗겨내고 방망이로 다져준다.. 4. 갓지은 쌀밥을 믹서에 조금 갈아서 냄비에 넣고 조금 끓여주고 단호박을 넣어 저어준다.. 5. 브로콜리는 데쳐서 믹서에 갈아서 넣어준다.. 6. 쌀알이 퍼지게 되.. 더보기
후기이유식 - 쇠고기 청경채 이유식 만들기 도전!! 감기로 고생중인 쌍둥이를 위해 매번 먹던 브로콜리를 빼고 청경채를 이용해 이유식을 만들기로 했다.. 코감기가 걸려 숨쉬기가 어려웠는지.. 우유먹는것도 힘들어 하고 이유식도 평소보다 적게 먹어 안쓰러워 더 맛있게 먹여볼려고 했는데.... 잘만들어질지... 쇠고기 청경채 이유식 만들기 start!! 1. 먼저 갓지은 밥을 믹서에 조금 갈아둔다.. 2. 쇠고기는 다진걸루 사와 참기름을 조금 두른뒤 살짝 볶아준다.. 그리고 믹서에 갈아둔다. 3. 청경채는 잘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곱게 다진다. 4. 냄비에 갈아둔 밥을 넣고 끓이면서 쇠고기를 넣어 저어준다 5. 끓이면서 청경채를 넣고 푹 끓여준다. 6. 마지막으로 치즈한장을 넣어 마무리한다.. 쌍둥이들은 350일이 넘어서 이유식 단계는 후기로 들어서야 하.. 더보기
327일 - 둥이들 코가 꽉 막혀 숨쉬기가 힘들어진다... 일요일 새벽에 큰애기 수현이가 잠을 잘 못자 힘들어 했다... 코가 막혀서 그런줄을 꿈에도 몰랐다... 우리 둥이들은 밤낮이 바꿔 평소에도 늦게 자는 편이라... 그날도 마찬가지라 생각했는데... 계속 끙끙거리는것이 답답해 했는데.. 결국은 코막힘으로 감기가 시작되었다... 아침 일찍부터 병원을 알아봐야 했다.. 일요일이라 갈수 있는 병원이 있을까 했지만.. 랑군이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에 연락을 해서 집근처에 병원으로 알아봤다.. 서둘러 병원에 갔는데.. 의사는 일요일에 근무를 해서 그런건지 아님 원래 그런건지... 왠지 신경을 덜 써주는 듯 느껴졌다.. 그래두 처방받은 약을 들고 집으로 와서 약을 먹였는데.. 별차도가 없어보였다.. 갈수록 재채기도 늘어나고 재채기를 하면서 콧물이 흘러나와 너무 힘겹.. 더보기
후기이유식 - 담백한 흰살생선에 브로콜리를 넣은 이유식 만들어 볼까요... 요즘 계속 둥이들에게 똑같은 이유식만 만들어줘서 미안한 맘에 시장에 나가보니... 삼치가 잇어서 사왓다... 삼치는 뼈가 많이 없는 편이라 살 발라내기도 수월하겠다 싶어 사오긴 했는데.... 아가들이 좋아라 할런지.... 둥이들이 아직 이가 나지 않아서 재료들을 완전히 갈아주는 편이다.. 벌써 11개월이 다되어 가는데... 아직도 후기 이유식 단계로 못넘어서 중기이유식으로 밥을 만들어 주지만 뭐든 잘먹어서 좋다... 행여나 생선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까 싶어 많이 못먹었는데.... 별 탈이 없을꺼란 생각으로 만들어 봤다... 재료 : 삼치2등분,파조금,마늘조금,브로콜리 조금,치즈1장 1. 먼저 냄비에 물을 끓여 삼치를 넣고 파와 마늘을 넣어 끓여준다... (생선 비린내를 어찌 해야 할지 몰라서 마늘과 파.. 더보기
시원한 동태한마리 몰고 가세요 - 동태찌개 주말 낮시간... 랑군이 집에 있어서 한결 여유로워졌다.... TV도 보게 되고 잠도 더 여유있게 잤던거 같다... TV를 보다 EBS에서 최고의 요리비결 프로그램을 했다... 요리 프로그램인데... 시간이 맞으면 항상 시청하곤 했는데.... 중간부터 보다 생태찌개를 하는 걸 보고... 나도 도전한번 해야겠다 싶어 만들게 되었는데... 시장에 늦게 간 탓일까?? 생태는 다 떨어졌다고 하고.. 아쉬운대로 동태 1마리를 사왔다... 재료: 동태1마리, 무1/4개,두부반모정도,느타리버섯조금,팽이버섯1봉,쑥갓조금,미나리조금 대파조금, 청고추1~2개,홍고추1~2개, 멸치다시마국물 5컵정도, 청주1T,소금1t 양념재료: 고추가루3,고추장1/2,된장1,다진마늘2,생강즙1/2,굵은소금1,청주1, 멸치다시마국물2,후추.. 더보기
300일 이후 - 목욕깨끗히 하고 놀아요 ^^ 우리 둥이들이 태어난지 벌써 300일이 지나가네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 오늘도 여느날과 같이 비슷하게 지나가는 시간중에 목욕을 하는 날입니다.. 여름엔 덥다는 이유로 하루에 한번씩 꼭꼭 씻어주었는데... 지금은 기온도 많이 차고 춥다는 이유로 ... 또 조금 커서 힘들다는 이유로 이틀에 한번씩 씻어줍니다... 아가들이 커가면 갈수록 사고뭉치가 되어갑니다.. 예전엔 큰애기 하나 씻어주면 다른애기는 가만히 누워 있어 혼자서도 잘 씻을수 있었는데... 이제는 기어다니고 붙잡고 서고 문앞에 와 매달려있으니 목욕시키기가 점점 버거워 집니다... 그래도 깨끗히 씻어야 되서.. 큰애기 씻을때 작은애기는 보행기를 타게 해둡니다.. 보행기를 타고 있으면 그나마 조금 낫긴하지만 오랜시간 혼자 둘수 없기 .. 더보기
280일 이후 - 나도 여자랍니다... 시간이 잘 지나가는걸 느끼는 건 요즘 부쩍 자라는 둥이들을 보고 있으니 실감이 절로 납니다... 100일때 머리를 빡빡 깍아서 동자승을 만들어 버렸던게 엊그제 같은데... 그래도 조금씩 머리카락이 자라나 이제는 제법 길어졌답니다... 아직은 짧지만... 머리핀을 꽂으니.. 이뿐 여자애기 같으네요... 항시 아들이라고 오해를 받곤 했었는데.. 말입니다... 이뿐 수현이 - 첫째랍니다.... 아빠를 닮아 의젓해 보이네요.... 이뿐 소현이 - 둘째랍니다... 표정이 활실히 어릴적보단 살아나는듯 해요... 사진이 많이 흘들려서.... ^^ 이뿐둥이들과 하루를 보낸다는 것이 행복하지만... 요즘은 둘다 움직임이 커서 힘들때가 더 많은데.... 그래도 웃는 아가들 보니... 그맘은 조금 접어야겠네요.... 더보기
찬바람이 불때면.... 배추겉절이 만들기 오늘은 배추 겉절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계속 묵은김치만 먹다가 아삭하고 산뜻한 김치를 먹고 싶은 욕망에.... 시장에 가니.. 배추도 싸고 맛있어보여 사왔습니다.. 재료 : 배추3포기,무우반개,쪽파1팩,당근1개,파프리카반개씩,양파 양념 : 찹쌀가루,소금약간,설탕약간,깨소금약간,생강,마늘,양파,까나리앳젓,고추가루등 1. 사온 재료는 잘 손질하여 둡니다. 2. 배추는 반으로 자른뒤 김치 자르듯 자르고 넓은 그릇에 소금을 간간히 넣어 절여줍니다. 저는 배추 3포기에 소금3컵 조금 안되게 넣어 절였습니다. 3. 배추가 절여지는 동안 양념을 준비합니다.. 냄비에 물2컵에 찹쌀가루 2숟가락을 넣어 잘저어주면서 끓여 줍니다. 그리고 식혀둡니다. 4. 마늘8개,생강2쪽,양파반개,배1/4을 믹서에 갈아줍니다.. 큰볼.. 더보기
머리띠를 두르고... 얼마전 추석을 앞두고 둥이들 머리띠를 사러 갔었다.. 모자가 있기는 한데... 머리띠를 두른 다른 애기들을 보니 너무 이뻐 우리 둥이들도 이뿌겠거니.... 이런 생각으로다... 가격이 생각보다 비싼듯했다... 애기용품은 뭐든 잡기만 하만 기본 1만원은 넘는듯한데... 둥이들꺼 사고 나니.. 2만원이 훌쩍 넘어섰다 그래도 이뿐 둥이들 모습을 생각하니... 또 추석선물로다 이런생각하며 사서 집으로 왔다... 첫째 수현이.... 8개월차 체중 : 9.7kg 키:74cm이상(최근에 키는 체크를 못하여...) 둘째 소현이.... 8개월차 체중 : 8.7kg 키: 71cm이상 수현이,소현이 제법 잘어울리는 것 같다... 엄마는 늘 고슴도치다... 우리 아가라 그런지 너무 이뿐거 같다.... 그렇지 않나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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