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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쌍둥이들 데리고 봄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지난 일요일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저희집에서도 가까운곳에 위치한 동춘당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봄이 완전히 온건 아직 아니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에만 있기엔 아까운거 같더라구요.. 쌍둥이아빠도 애들이랑 나가자고 몇일전부터 얘기한터라... 느즈막히 아침먹고 쌍둥이들 데리고 나왓답니다.. 조금 얇은듯한 가디건을 입혀서 나왔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행입니다... 작은딸이 잔디밭에 앉아 흙파고 놀길래 큰아이보고 동생 데리고 오라고 했더니 저러고 있답니다.. 공원한켠에 앉아서 쉴만한 공간이 여기저기 있는곳중 한곳입니다... 우리 쌍둥이들 어디 보는 걸까요?? 오랜만에 나와서 너무 좋은지.. 너무 잘 놀고 있는 수현이입니다.. 잔디밭에 앉아 있는 우리 쌍둥이들... 아무리 손짓을 하면 오라고 .. 더보기
해물파전 너무 쉽게 만들수 있어요~~ 요즘 우리집 쌍둥이들로 인해서 블로그를 내팽기치다 시피 하고 있네요.. 컴퓨터만 하려 들면 의자니 책상에 매달려서 어찌나 울어대는지... 울어대는 애들을 보니.. 컴퓨터 할 생각도 못하고 바로 꺼야 됩니다... 그러니... 블로그에도 신경을 못쓰고.... 갈수록 애들과 씨름할생각을 하니 답답해지네요.. 가끔 블로그로 여러 이웃님들 사는 모습을 보는게 소소한 행복거리였는데... 애기들이 조금씩 커가면서 얻어지는 행복도 많지만... 블로그를 하면서 조금이나마 일상에 지친 생활도 생각도 바꿔지나 싶었는데... 좀처럼 쉽지가 않네요.. 지금도 애들이 깰까봐 염려 스러워 신경이 쓰입니다... 헤헤 얼마전에 신랑이 간단히 먹을수 있는 해물파전 믹스를 가져왔더라구요... 해물파전을 하려면 야채손질에서 해물손질까지 조.. 더보기
내생에 첫 블로거가 되다. 블로그가 무엇일까?? 컴퓨터를 통해서 만나지도 못하고 얼굴한번 본적 없는 사람들과의 작은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도구가 될까?? 난 컴퓨터를 잘 못한다... 아예 컴퓨터에 컴자도 모른다.. 그런말을 하자니.. 나 스스로도 그말은 말도 안되는 얘기일뿐이다... 하지만... 컴퓨터를 켜서 인터넷서핑, 내가 필요에 의해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직업을 통해 간단한 워드,엑셀,포토샵.. 등등으로 인한 컴퓨터사용을 하고 있지만... 컴퓨터를 잘 못한다는 내 생각은... 그런 것들보다 싸이월드나 블로그같은것을 접해보지 못했다는 그 사실에서 난 잘못한다는 생각이 든다.. 몇년전에 싸이월드를 접해봤다.. 싸이월드를 통해 내가 아는 지인들과의 소통... 만나지 않고서도 지인의 소식을 알수 있었고 나또한 사진을 통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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