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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크리스마스~~
우리집 이뿐둥이들이 태어나고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입니다...
여태동안 둥이들을 키우느라 고생한 랑군과 저를 위해 특별한 저녁을 만들어보기위해 고민하다가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버섯전골을 선택했습니다...
버섯은 몸에 무지하게 좋으니까.... 여태 고생한 몸과 마음까지 따끈하게 해줄꺼 같답니다...
맛있어보이나요??
이제 만들어 볼까요...
1. 냄비에 물을 붓고 멸치와 다시마를 넣어 끓여줘서 육수를 준비합니다...
1. 냄비에 물을 붓고 멸치와 다시마를 넣어 끓여줘서 육수를 준비합니다...
2. 쇠고기는 양념을 해둡니다.. (간장1/3,설탕,다진마늘,다진파,후추약간,참기름조금)
저는 집에 쇠고기불고기를 재워둔게 있어 사용했답니다...
3. 양념장을 준비해둡니다..
저는 집에 쇠고기불고기를 재워둔게 있어 사용했답니다...
3. 양념장을 준비해둡니다..
4. 버섯은 잘씻어서 찢고 잘라두고 당근과 무우는 나박썰기를 적당히 썰어둡니다...
5.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어씃설기를 해둡니다..
6. 전골냄비에 무우를 깔고 버섯을 둘러담고, 양념장을 중간에 올린후에 쇠고기를 올리고
고추를 올린후에 바깥쪽으로 멸치다시마육수를 부어끓여줍니다..
고추를 올린후에 바깥쪽으로 멸치다시마육수를 부어끓여줍니다..
전골냄비에선 열심히 끓고 있네요...
쇠고기가 익을 정도만 끓여주시면 끝입니다..
쇠고기가 익을 정도만 끓여주시면 끝입니다..
맛있어 보이는지요...
뜨끈한 국물 원샷!!!
바깥에는 온통 크리스마스분위기를 한창 내고 있을텐데....
저희집은 버섯전골로 훈훈한 저녁 보냈습니다..
처음하는 버섯전골을 깊은맛이 우러나지 않았을텐데도 잘먹어주는 랑군에게 고맙네요...
저희집은 버섯전골로 훈훈한 저녁 보냈습니다..
처음하는 버섯전골을 깊은맛이 우러나지 않았을텐데도 잘먹어주는 랑군에게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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