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엔 또 티바 두마리치킨으로 포식했답니다...
요즘 치킨으로 포식하는 일이 잦아요..
저번에도 티바 상품권이 생겨 먹었었는데.. 이번에도 우리집 신랑이 선물 받아왔답니다...
그덕에 저와 쌍둥이들 신났지요~~
오늘은 순살치킨 2마리를 시켜봤어요..
평소에 순살치킨은 잘 안 시켜먹는데.. 쌍둥이들이 좋아할꺼 같고. 잘먹을꺼 같아 시켰답니다...
보통 두마리 치킨 시킬때 따로 한팩씩 포장되어 오는데.. 이번엔 한팩에 같이 포장되어져 왔네요..
뚜껑을 열어 보니 순살치킨 두마리가 살포시 잘 담겨져 있습니다...
양념맛과 간장맛 두가지를 시켰어요...
콜라와 무우.. 빠질수 없는 코스지요... ^^
없으면 너무 허전할꺼 같아요..
브로콜리를 데쳐 순살2마리 치킨과 장식을 해봣습니다...
치킨에 맥주는 필수 코스지요...
밖에서 먹는 치킨과 맥주는 정말 맛있지만... 쌍둥이들 데리고 호프집은 갈수가 없으니.. 이렇게라도 외식아닌 외식을
하고 있어요... ^^
처음에 브로콜리에 관심을 가지는 첫째 수현이 입니다...
브로콜리는 이유식을 할때부터 주기는 했는데..
다져진 브로콜리가 아닌 큰 브로콜리에 관심을 많이 가지네요...
브로콜리에 관심을 가지다 역쉬~ 엄마아빠가 좋아하는 치킨...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나 봅니다...
간장치킨을 맛을 보네요...
치킨에 뼈가 없어서 애들도 먹고... 조금 안심이 됩니다....
뼈가 있을때는 뼈를 골라주곤 했는데...
치킨맛을 유난히 잘 아는 우리 소현이입니다...
항상 닭다리를 들곤 하는 소현이는 한입에 치킨을 쏙 넣을려 하네요..
뼈가 없어 다행이지만 체할까 염려되는게... 걱정스럽지만.. 잘먹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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