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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파전,해물파전 만들어 드세요~~ 비가 오면 생각나는 부침개 오늘은 파전을 해먹었어요.. 생각보다 간단한데.. 자주 안해먹게 되는 음식중에 하나입니다. 술안주에도 좋고 밥반찬에도 좋은 여러가지로 좋은 전입니다... 파전은 재료준비만 하면 간단히 만들수 있어요.. 쪽파는 한팩을 다 사용했는데.. 다듬어 씻어서 4-5센치 잘라둡니다.. 볼에 물을 한컵정도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하시고 부침가루를 풀어줍니다. 거기에 파를 넣습니다. 오징어는 몸통 껍질을 벗겨서 자른후에 볼에 넣습니다.. 오징어외에 다른 해물을 넣어도 무방합니다.. 애호박과 당근은 채썰어 볼에 담아 잘 섞어줍니다. 이팬을 달구어 올리브유를 두르고 한국자씩 올려줍니다.. 팬에 한가득 다 올려줘도 되지만.. 저는 뒤집는게 서툴러 조그맣게 만들어 먹어요.. 한국자씩 올려 부치면 바삭하니.. 더보기
설연휴 마지막날 처갓집 통닭을 먹자구요~~ 블로그 이웃님들 설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저도 그냥저냥.. 잘 보내고 집으로 왔답니다.. 연휴 시작하면서부터 전이랑 나물반찬.. 준비도 하지만.. 한끼도 빠짐없이 올라가 있는 전과 나물들... 지겨워 하던중이였는데.... 시댁에서 전부치랴.. 시중들랴.. 힘들었을꺼라며 저녁엔 배달을 시켜먹자고 신랑이 그러더라구요.. ^^ 마땅히 시킬만한게 없어서.... 신랑이랑 즐겨먹는 통닭을 선택햇습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통닭... 통닭집이 요즘엔 너무 많이 생겨버려서... 어딜 시켜야 될지 고민이였지만... 시중에 BBQ나 교촌.. 네네치킨등... 한마리 가격이 제법하는터라... 한마리 가격에 두마리가 되는 처갓집에 시켰네요... 그래도 다른집에 비해 두마리라 작은 닭이지만... 한끼식사로 맛있게 잘 먹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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