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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들

유아 이유식 - 카레라이스로 쌍둥이들 유혹하자~~ 쌍둥이들이 요즘 부쩍 커가는 느낌이 나도 모르게 들때가 있는데.... 성장이 느린건지... 16개월이 되어도 걷지도 못하는 두 딸래미를 보니 맘이 아프다. 그래도 다행인건지 큰딸이 걸음마를 시작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너무 늦어 주위에서 말들이 많았는데.... 결국엔 한발자국씩 떼는 큰딸을 보니 내맘도 편해지는거 같다.... 지금쯤이면 젖병도 떼야되고 밥을 잘 먹어야 될텐데.... 이가 많이 안나서 그런건지... 밥을 많이 안먹는 우리 쌍둥이들... 그래서 카레를 만들어 주기로 햇다... 뭐든 여러가지 많이 먹이려고 시도할려다 보니.. 카레를 선택했는데.... 아가들이 너무 잘먹어줘서 얼마나 기쁜지..... 야채는 쫑쫑 다 썰어줘야 되는게 힘들지만... 목넘김이 쉽지 않은 아이들을 위해 잘게 썰어둔다.. 더보기
둥이들 데리고 동네한바퀴 돌았네요... 주말엔 그나마 날씨가 좋았어요.. 저번주까지만해도 비도 오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봄나들이는 커녕.. 요앞에 동네에도 못나갔었는데.... 신랑이 회사마치고 집에 오더니... 나가자는 겁니다.. 집에 유모차가 있어도 자주 나가지 못해 쌍둥이들에게 많이 미안했었는데.... 요앞에 동네라도 가자고 하더라구요... ^^ 부랴부랴 애들 짐 챙겨서 데리고 나왔네요... 유모차 타고 다니는건 처음이라 그런지 애기들도 좋아하고 밖에만 나오면 자던 아가들이.. 여기저기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더라구요.. ^^ 동네 빵집에서 빵하나 사줬는데.. 저걸 들고 잘 놀더라구요.. 바깥에 처음이라 그런건지 꽃때문인지 우리집 작은둥이는 얼굴볼에 빨갛게 부어오른다고 해야하나?? 얼굴이 빨개지더라구요.. 바깥공기를 안 쏘여줘서 그런건지.. 더보기
넌 자장라면이냐 난 자장밥이다 집에서 먹자~~ 집에 늘 넘치는 감자랑 당근... 처리해야될 방법이 뭘까?? 보건소에서 영양플러스가 신청이되어 식품으로 감자랑 당근이 온다 감자볶음도 해먹고 하지만... 감자를 별로 먹지 않는 우리집!! 카레나 자장을 하는 방법외엔.... 그래서 오늘은 자장이나 해볼까?? 집에서 해먹으면 큼직한 야채 고기가 듬뿍!! 너무 맛있어요... > 감자는 깍아서 깍둑썰기를 해둔뒤 찬물에 담궈둡니다. 각 재료를 잘 잘라둡니다.. 깍둑썰기로... 돼지고기는 달군팬에 넣고 소금,후추를 넣고 청주나 소주를 넣습니다.. 전 추가로 파슬리도 넣었네요.. 그러고 잘 볶아둡니다. 다른팬에 감자와 당근 양파 가지.. 차례로 볶아서 고기볶은 팬에 넣습니다. 파프리카는 볶지 않았습니다.. 볶은 재료들이 담긴 팬에 물을 붓습니다.. 재료가 잠길정도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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