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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개

바삭한 부추부침개 속에 고기가 쏙쏙~~ 오랜만에 글쓰는거 같아요.. 애들 어린이집 보내고 특별히 하는일은 없는거 같은데.. 시간은 잘가고... 아~~ 요즘 일자리도 잘 안구해지는데..... 요럴때 부추부침개로 기분전환이나 해볼까 합니다... 봄에 나오는 부추는 인삼 안부럽다는 말도 있듯이... 봄부추는 정말 너무 좋은 재료입니다... 부추는 간의 채소라고 동의보감에 기록이 있을정도로 간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뛰어나서 간나쁘고 몸 찬 사람에게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부추의 영양...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단백질과 지방, 칼슘에 무기질까지... 등등 너무 좋은 부추입니다... 보통 부침개 할때 해물을 넣고 하는 편이었는데.... 이번엔 돼지고기를 넣어 만들어 봤어요... 그럼 한번 만들어 볼까요~~~ 부추는 잘 씻어 물기를 빼고 4-5센.. 더보기
해물파전 너무 쉽게 만들수 있어요~~ 요즘 우리집 쌍둥이들로 인해서 블로그를 내팽기치다 시피 하고 있네요.. 컴퓨터만 하려 들면 의자니 책상에 매달려서 어찌나 울어대는지... 울어대는 애들을 보니.. 컴퓨터 할 생각도 못하고 바로 꺼야 됩니다... 그러니... 블로그에도 신경을 못쓰고.... 갈수록 애들과 씨름할생각을 하니 답답해지네요.. 가끔 블로그로 여러 이웃님들 사는 모습을 보는게 소소한 행복거리였는데... 애기들이 조금씩 커가면서 얻어지는 행복도 많지만... 블로그를 하면서 조금이나마 일상에 지친 생활도 생각도 바꿔지나 싶었는데... 좀처럼 쉽지가 않네요.. 지금도 애들이 깰까봐 염려 스러워 신경이 쓰입니다... 헤헤 얼마전에 신랑이 간단히 먹을수 있는 해물파전 믹스를 가져왔더라구요... 해물파전을 하려면 야채손질에서 해물손질까지 조.. 더보기
간단하게 파전,해물파전 만들어 드세요~~ 비가 오면 생각나는 부침개 오늘은 파전을 해먹었어요.. 생각보다 간단한데.. 자주 안해먹게 되는 음식중에 하나입니다. 술안주에도 좋고 밥반찬에도 좋은 여러가지로 좋은 전입니다... 파전은 재료준비만 하면 간단히 만들수 있어요.. 쪽파는 한팩을 다 사용했는데.. 다듬어 씻어서 4-5센치 잘라둡니다.. 볼에 물을 한컵정도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하시고 부침가루를 풀어줍니다. 거기에 파를 넣습니다. 오징어는 몸통 껍질을 벗겨서 자른후에 볼에 넣습니다.. 오징어외에 다른 해물을 넣어도 무방합니다.. 애호박과 당근은 채썰어 볼에 담아 잘 섞어줍니다. 이팬을 달구어 올리브유를 두르고 한국자씩 올려줍니다.. 팬에 한가득 다 올려줘도 되지만.. 저는 뒤집는게 서툴러 조그맣게 만들어 먹어요.. 한국자씩 올려 부치면 바삭하니.. 더보기
검은콩 이제는 부침개로~ 보건소에서 영양플러스 보충식품으로 100배 활용하기란 책자를 보내줬다... 얼마전부터 영양플러스에 신청자가 되어 보충식품을 받고 있는데... 매번 해먹는 재료라 항상 그게 다였는데... 보충식품 책자를 보고나니.. 저런것도 있구나 싶어 도전해보았는데... 너무 맛있었다.... 헤헤 1. 검은콩을 깨끗히 씻은후 충분히 물에 불려 줍니다... 2. 불려진 콩은 믹서에다 담고 불려질때 쓴 물도 같이 갈아줍니다... 3. 부추는 4~5cm로 잘라두고,청경채도 잘라둡니다.. 4. 당근과 호박은 채썰어두시고 버섯은 잘 다져 줍니다... (추가로 야채는 가감하시면 되고 양파를 넣어줘서 무방합니다...) 5. 갈아둔 콩은 볼에다 담고 준비해놓은 야채를 넣고 소량의 밀가루와 소금을 넣어 저어줍니다. 6. 달군 후라이팬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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