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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일주일이 든든한 밑반찬 2가지 요즘 쌍둥이들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 익숙해져서인지 어린이집에 보내고 나면 제개인 시간이 좀 주어지더라구요... 매번 급하게 밥챙겨먹고 하루가 어찌 지났는지도 모를.. 그런 시간이 가고 나니.. 이제 좀 수월해졌어요... 그러다 보니 여유도 생기고.... 종종 해먹는 밑반찬 2가지를 만들어 봤습니다... 밑반찬은 해두면 정말 한동안 든든하게 밥상을 채워주잖아요?? 첫번째 밑반찬 : 삭힌 고추무침 재료 : 삭힌고추 한줌, 고추장1,고추가루3-4,앳젓2,설탕2,올리고당1-2,다진마늘2,참기름1,통깨조금 삭힌고추는 저희친정에서 공수해왔습니다... 아직 미숙한 초보요리인이라.... 삭히는 건 못하거든요... 삭힌고추는 찬물에 씻어 소쿠리에 물기를 빼줍니다.. 그동안 양념을 만들어 둡니다.. .. 더보기
신랑에게 사랑받는 불고기 반찬!! 손쉽게 만들어요~~밥반찬으로 최고입니다.. 요즘은 외국인까지 많이들 알고 있는 불고기!! 양념하는게 너무 어렵다.. 그런 생각때문에 집에서 만들기에 조금 힘들게 생각한 불고기 반찬....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불고기 반찬 만들어 봤습니다... 한동안 쌍둥이들로 인해 반찬 만들기가 어렵게만 느껴졌었는데.... 반찬이 없어서 미안한맘이 자꾸 들어 오늘은 불고기를 해줬답니다... 평소같으면 밥한공기로 끝이였을 밥!! 왠일로 우리집 신랑!! 두공기나 드셨답니다... 불고기 반찬 재료는요 : 채끝살반근정도,실파한줌,양파1개 양념은요... 간장1.5,청주1,다진마늘1,참기름1,후추조금,설탕조금,깨조금,소금약간 불고기 반찬 만들어 볼까요~~ 실파는 씻어서 4-5센치정도 잘라두시면 됩니다.. 불고기감은 채끝살로 준비했답니다. 반근정도 볼에 담아 둡니다. 볼에 .. 더보기
아삭한 마늘쫑장아찌 고추장 무침으로 반찬걱정 끝입니다.. 요즘 날이 더워서 밥맛이 없잖아요.... 저희집도 반찬거리가 없어서 늘 고민입니다.. 가끔 고기도 볶아먹고 구워도 먹고... 여러가지 만들어 먹곤하지만... 맛있는 밑반찬 하나 있으면 밥한공기 뚝딱이지요... 그중에 저는 마늘쫑을 무지 좋아합니다... 마늘쫑으로 만든 요리는 다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마늘쫑을 삭혀서 고추장으로 버무린... 그 마늘쫑 반찬을 좋아하는데... 마늘쫑 삭히는게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친정엄마한테 SOS했습니다.... 많은 양을 삭혀주셔서 얻어왔지요.... 삭힌 마늘쫑이 있으면 금방이라도 새콤달콤하게 버무려 먹으면 그만이지요.. 마늘쫑 장아찌 고추장 무침 만들어 볼까요?? 삭힌 마늘쫑 한줌을 건져서 물에 한번 씻어 물기를 쫙 빼줍니다.. 볼에 고추장1,고추가루1,올리고당.. 더보기
여름철 입맛이요... 밑반찬으로 딱인 양파장아찌로 확 날려버리세요~~~ 요즘 블로그에 통 관심을 못두었네요... 오랜만에 친정나들이를 하고 왔거든요... 애들 아빠가 모처럼 휴가 다녀오라고 인심을 쓴덕에요.. ^^ 친정이 대구라 제가 사는 대전보단 많이 더울꺼라 생각을 하고 애들 옷은 전부다 끈나시로 챙겨갔답니다.. 설마 대전보다 춥겠다는 생각은 아예 하지도 않았는데.... 계산 착오였던거지요.....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대구엔 장마가 시작되었는지.. 가는 날부터 비가 오더라구요... ^^ 비가와서 그런지 온도도 많이 내려가고... 오히려 춥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머 그래도 집안 공기는 따뜻해서 둥이들 감기는 걸리지 않아서 다행이였습니다... 대구가기전에 밑반찬을 많이 만들어 두고 가야겠다...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막상 뭘 만들어놔야 되나 고민 끝에 요즘 양파.. 더보기
마늘종 돼지고기 볶음으로 반찬준비 완료~~ 요즘 마늘종이 제철이더라구요... 갓나온 마늘종... 손쉽게 먹을수 있는 마늘종.. 돼지고기와도 잘어울립니다.. 마늘종은 밥반찬으로 먹기 딱 좋잖아요.... 마늘종과 돼지고기만 있으면 문제 없어요... 마늘종돼지고기 볶음 만들어 볼까요?? 돼지고기를 준비합니다... 잡채용 돼지고기가 좋은거 같아요.. 저는 집에 삼겹살이 있어서 그걸로 사용했습니다.. 고기는 채썰듯 잘라둡니다. 돼지고기는 밑간을 해서 재워둡니다.. 양념은 간장1,설탕0.5,다진마늘1,다진생강조금,후추약간,참기름약간,굴소스1,와인1을 넣고 재워둡니다. 돼지고기를 삼겹살로 준비해서 술을 조금 넣었습니다.. 팬에 식용유나 올리브유를 조금 두르고 밑간해둔 돼지고기를 볶습니다.. 마늘종을 씻어 5-6센치 잘른뒤에 파채하듯 길쭉하게 잘라둡니다.. 하.. 더보기
콩나물무침과 숙주나물무침 아삭하게 드세요~~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우리집 둥이들과 바깥나들이 갔었지요... 그러고 시장에도 가고... 시장에 간지도 오래되고 오랜만에 야채반찬을 먹고도 싶고해서 갔는데.. 막상 가니 뭘 사야될지 몰라... 결국은 콩나물과 숙주나물을 사왔답니다.. 아삭한 콩나물 무침!! 만들어 볼까요?? 콩나물은 잘 씻어 물기를 빼주구요... 그러는 동안 냄비에 물을 끓입니다. 물이 끓으면 소금을 넣고 콩나물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뚜껑을 닫아 끓을때까지 기다립니다. 끓어오르면 잠시 몇초 있다가 뚜껑을 열고 잠깐 끓입니다. 몇초 있다 콩나물을 찬물에 재빨리 담궈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너무 오래 끓이면 아삭한 콩나물은 온데간데 없어진답니다.. ^^ 콩나물무침 양념은 고추가루2,다진파1.5,깨소금,참기름,물엿조금,간장1,다.. 더보기
나물 밑반찬 - 고사리나물 고소한 들깨가루에 퐁당~~ 봄에 나물 반찬들이 많지요... 입맛당기는 밑반찬하나만 있어도 밥한공기는 뚝딱입니다.. 요즘 계속 밑반찬 만들기에 도전을 하고 있네요... 오늘은 고사리로 나물반찬을 만들어봤네요... 고사리나물과 잘 어울리는 들깨가루를 넣고 만들었는데... 맛있더라구요.. ^^ > 재료 : 고사리나물,간장1.5-2,들깨가루2-3,참기름,깨소금,다진마늘1,당근 요즘엔 고사리도 다 데쳐서 포장이 잘되어 판매를 하더라구요.. 찬물에 담궈 좀 헹궈놓고 물기를 빼줍니다. 물기를 뺀 고사리는 먹기좋게 자릅니다. 저희집에선 고사리나물을 할때 고사리를 양념을 미리 해둬 볶아주는데.. 저는 바로 했습니다. 팬에 물을 반컵정도 넣고 간장을 1.5-2큰술을 넣고 끓여줍니다. 그리고 고사리를 넣습니다. 소고기를 조금 넣고 다진마늘을 넣고 볶.. 더보기
밑반찬 - 마늘종멸치볶음 만들기 어제 마늘종어묵볶음을 하고 마늘종이 남아 있어 마늘종에 멸치를 넣어 볶아보기로 했습니다.. 수퍼에 가니 마늘종이 묶어져 한단으로 되어있는데.. 잘라 사용하니 몇가닥 안되는 마늘종인데도 양이 많더라구요... ^^ 재료:마늘종,멸치,통마늘,간장,물엿,참기름,깨소금,청주 마늘종은 소금물에 데쳐 물기를 빼둡니다. 마늘은 편으로 썰어 올리브유에 살짝 볶아두시고 멸치는 후라이팬을 달궈 볶아줍니다. 후라이팬에 간장과 물을 1대1정도 비율로 넣고 올리브유약간,물엿을 넣어 졸이다가 마늘종을 먼저 넣어 볶아줍니다. 마늘종을 소금물에 데쳤긴 하지만 간이 많이 안베어서... 볶다가 멸치와 볶은마늘을 청주를 조금 넣어 볶아줍니다. 물엿은 2-3큰술을 하면 될꺼 같아요.. 저희는 좀 달게 먹는편이라... 많이 넣었습니다. 간이 .. 더보기
밑반찬 - 마늘종어묵볶음 만들어 드세요 요즘 밑반찬없이 한가지씩 해먹다보니.. 반찬이 집에 너무 없더라구요.. 마늘종을 사둬 만들기로 했습니다... 마늘종은 여러가지로 해먹는데... 장아찌나 볶음... 많이들 해먹잖아요.. 저도 마늘종은 좋아해서... 오늘 만들어봤네요.. 재료는 마늘종적당량,어묵5장,고추가루,간장,물엿,청주,마늘다진거,참기름,깨소금 마늘종은 수퍼에 한단으로 팔더라구요... 그래서 3-4센치 잘라서 소금물에 데쳤습니다. 물기를 빼서 놔두시구요.. 어묵은 마늘종과 같은길이로 잘라둡니다. 씻어서 사용했는데... 어묵의 기름때문에 데쳐서 사용하셔도 좋은데.. 귀찮아서... ^^ 팬에 간장과 물을 1대1로 넣고 올리브유를 약간 넣고 어묵을 넣어 볶습니다. 마늘종도 어묵과 같이 넣어 간장이 베이도록 해줍니다. 소금으로 데쳐 간이 안 베.. 더보기
브로콜리 된장 무침 드세요~~ 본격적으로 봄이 왔나봐요... 아침저녁으론 쌀쌀한거 같은데... 점심나절엔.. 정말 바람도 따뜻한거 같고 푸근하니... 좋아요~~ 봄철엔 봄나물을 많이 해드시지요.. 파릇파릇한 나물들을 먹으면 기분도 좋고 건강에도 좋구요... 봄나물을 아니지만... 브로콜리로 봄기운을 느껴볼려고 만들어 봤습니다.. 브로콜리를 된장을 넣어 무쳐봤는데... 저는 맛있더라구요... ^^ 그런데.. 같이 사는 사람은 별로인지 손을 대지 않네요... 브로콜리는 씻어서 끓는물에 소금을 넣어 데칩니다. 당근도 같이 데쳐봤습니다. 양념장은 된장1,고추장조금,다진마늘1,물엿1,깨,참기름조금 양념장은 먹음직스러워 보이더군요.. 데친 브로콜리와 당근을 물기를 빼 양념이 담긴 볼에 담아 비벼봤네요.. 그럴싸한데... 왜 손을 안데는건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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