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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육아

쌍둥이들 데리고 봄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지난 일요일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저희집에서도 가까운곳에 위치한 동춘당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봄이 완전히 온건 아직 아니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에만 있기엔 아까운거 같더라구요.. 쌍둥이아빠도 애들이랑 나가자고 몇일전부터 얘기한터라... 느즈막히 아침먹고 쌍둥이들 데리고 나왓답니다.. 조금 얇은듯한 가디건을 입혀서 나왔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행입니다... 작은딸이 잔디밭에 앉아 흙파고 놀길래 큰아이보고 동생 데리고 오라고 했더니 저러고 있답니다.. 공원한켠에 앉아서 쉴만한 공간이 여기저기 있는곳중 한곳입니다... 우리 쌍둥이들 어디 보는 걸까요?? 오랜만에 나와서 너무 좋은지.. 너무 잘 놀고 있는 수현이입니다.. 잔디밭에 앉아 있는 우리 쌍둥이들... 아무리 손짓을 하면 오라고 .. 더보기
390일 쌍둥이들 머리 묶었어요.. 우리 쌍둥이들 얘기 오랜만이네요.. ^^ 제법 몸무게가 나갈만도 한데... 요즘엔 통 몸무게는 늘지 않는거 같아요.. 주위에 엄마들 얘기하는거 보니까 이때가 몸무게가 잘 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그것도 그렇고 몇일전에 장염도 걸려서 토하는 통에 더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 어쨋든 그러는 사이에 아가들도 많이 큰거 같아요.. 벌써 390일이 지났네요.. 100일쯤인가 빡빡이로 만들어버렸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머리도 많이 자랐네요.. 첫째 수현이입니다.. 작은둥이보다 키도 크고 머리도 크고.. 헤헤 잠을 일찍 자면 너무 좋을꺼 같은데... 이건 뭔 표정인건지... 여전히 장난감이 입으로 가는 수현이... 그래도 손빠는거 보단 좋긴하지만... 우리 둘째 소현이입니다.. 언니보다 몸집은 조금 작지.. 더보기
후기 이유식 - 단호박 브로콜리 달걀죽 만들기 몇일전에 단호박으로 이유식을 만들어줬는데... 추가로 달걀노른자와 검은콩을 넣어 만들어줫는데... 단호박의 단맛 때문인지 잘먹었다... > 1. 단호박은 씨를 빼서 찜통에 쪄서 믹서에 갈아준다.. 2. 브로콜리는 끓는물에 데쳐서 믹서에 갈아두고 달걀은 삶아서 노른자만 빻아둔다.. 3. 갖지은 콩밥을 믹서에 약간 갈아두고.. 콩은 따로 빼서 믹서에 잘 갈아둔다. 4. 냄비에 갈아둔 밥을 넣고 끓여주면서 단호박과 콩을 넣어 저어준다.. 5. 쌀알이 퍼지면 치즈를 넣고 저어주고 완성시킨다.. 6. 마지막으로 달걀노른자를 뿌려 마무리해준다.. 더보기
후기 이유식 - 단호박 브로콜리 이유식 만들기 어제 오랜만에 둥이들을 데리고 홈플러스로 구경나갔다가 단호박으로 이유식을 만들어 준적이 없어 만들어 주고자 단호박 한덩이 사왔다... 사오긴 했는데... 막상 어찌 만들어야 할지... 아가들 이유식 재료는 많지만... 단호박은 달맛이 있어 아가들이 달달하게 잘먹는단다... 우리 쌍둥이들도 잘 먹게거니 생각하며.... 1. 먼저 단호박은 꼭지를 떼어내고 4등분해서 잘라둔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소쿠리를 바쳐 10분정도 쪄준다.. 3. 다쪄낸 단호박을 꺼내 칼로 파란부분 껍질을 벗겨내고 방망이로 다져준다.. 4. 갓지은 쌀밥을 믹서에 조금 갈아서 냄비에 넣고 조금 끓여주고 단호박을 넣어 저어준다.. 5. 브로콜리는 데쳐서 믹서에 갈아서 넣어준다.. 6. 쌀알이 퍼지게 되.. 더보기
327일 - 둥이들 코가 꽉 막혀 숨쉬기가 힘들어진다... 일요일 새벽에 큰애기 수현이가 잠을 잘 못자 힘들어 했다... 코가 막혀서 그런줄을 꿈에도 몰랐다... 우리 둥이들은 밤낮이 바꿔 평소에도 늦게 자는 편이라... 그날도 마찬가지라 생각했는데... 계속 끙끙거리는것이 답답해 했는데.. 결국은 코막힘으로 감기가 시작되었다... 아침 일찍부터 병원을 알아봐야 했다.. 일요일이라 갈수 있는 병원이 있을까 했지만.. 랑군이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에 연락을 해서 집근처에 병원으로 알아봤다.. 서둘러 병원에 갔는데.. 의사는 일요일에 근무를 해서 그런건지 아님 원래 그런건지... 왠지 신경을 덜 써주는 듯 느껴졌다.. 그래두 처방받은 약을 들고 집으로 와서 약을 먹였는데.. 별차도가 없어보였다.. 갈수록 재채기도 늘어나고 재채기를 하면서 콧물이 흘러나와 너무 힘겹.. 더보기
밥다이어트의 효과?? 정말일까?? Korean Rice by stuckinseoul 얼마전 kbs뉴스타임에서 밥다이어트에 대해 소개를 해줬다.. 사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사람중에 한사람으로 귀가 솔낏해졌다... 정말 밥으로 다이어트가 될까?? 의문도 생기고.. 믿음도 생기고 ... 나도 도전해봐야 겠다는 생각은 했는데... ^^ 거기 나온 내용은 대충이러했다... 아침저녁으로 운동을 많이 하고 식사량을 줄이고 굶기까지도 하지만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몸무게... 하는 어떤 사람은 밥은 굶지 않고 한가지 음식을 먹는다...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을 많이한다... 그치만.. 조금만 맘을 놓아버리는 순간.. 요요현상이 오면서 또 다이어트에 혼란에 빠져버린다...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었다... 밥다이어트...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 하.. 더보기
찬바람이 불때면.... 배추겉절이 만들기 오늘은 배추 겉절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계속 묵은김치만 먹다가 아삭하고 산뜻한 김치를 먹고 싶은 욕망에.... 시장에 가니.. 배추도 싸고 맛있어보여 사왔습니다.. 재료 : 배추3포기,무우반개,쪽파1팩,당근1개,파프리카반개씩,양파 양념 : 찹쌀가루,소금약간,설탕약간,깨소금약간,생강,마늘,양파,까나리앳젓,고추가루등 1. 사온 재료는 잘 손질하여 둡니다. 2. 배추는 반으로 자른뒤 김치 자르듯 자르고 넓은 그릇에 소금을 간간히 넣어 절여줍니다. 저는 배추 3포기에 소금3컵 조금 안되게 넣어 절였습니다. 3. 배추가 절여지는 동안 양념을 준비합니다.. 냄비에 물2컵에 찹쌀가루 2숟가락을 넣어 잘저어주면서 끓여 줍니다. 그리고 식혀둡니다. 4. 마늘8개,생강2쪽,양파반개,배1/4을 믹서에 갈아줍니다.. 큰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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