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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네 밥상/이유식

유아 간식 - 핫케익믹스로 간단히 만들어요~~ 요즘 시중에 믹스제품이 잘 나와 있는게 많은데... 그중에도 핫케익믹스가 있어요.. 집에서 간단히 해먹을수 있어 편리하더라구요.. 시중에 나오는 핫케익믹스가 여러개 있는데...제가 산건 초코칩이 들어간 핫케익 믹스입니다.. 매번 쌍둥이들 간식을 어찌 해주나 걱정을 했었는데.... 가끔 해주면 너무 좋을꺼 같더라구요.. 만들기도 그리 어렵지 않아... 시간도 줄이고 애들도 맛있게 먹는 간식거리... 핫케익 만들어 볼까요?? 핫케익은 어른애들.. 다 좋아할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우유랑 먹으면 훨 좋더라구요.. ^^ 핫케익 믹스... 뒷쪽에 설명이 잘 되어져 있어 금방 만들수 있더라구요.. 볼에 계란 하나를 깨고 우유를 한컵 안되게 붓습니다... 종이컵으로 4분의 3정도... 180ml를 넣고 마구 저어.. 더보기
참치야채밥전 - 어른은 간식대용으로 아가들은 이유식으로... 잘먹어요~~ 요즘 밥잘 안먹는 우리집 쌍둥이들... 날이 더워서 그런건지.. 아님.. 왜 그런걸까요?? 주위에 엄마들 해주는건 다해줘봤는데... 신통치가 않네요.. 여러가지 재료를 한번에 넣어서 하는게 어떤게 있을까 생각하다.... 요걸 만들게 되었답니다.. 참치야채밥전입니다.. 재료는 호박,양파,옥수수콘,맛살,계란,참치 조금씩 그리고 밥한공기.. 채소들은 깍둑썰기로... 잘게 잘라둡니다.. 그리고 참치는 시중에 나오는 캔에서 2수저정도 기름기를 빼고 넣구요... 계란을 넣어 재료를 잘 저어줍니다.. 만들어둔 재료를 그릇에 담아두고 밥한공기를 넣어 섞어줍니다.. 계란은 섞어보고 가감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소금간 약간 해줍니다.. 밥이 들어가서 싱거울지도... 후라이팬을 달궈서 올리브유를 두르고 한수저씩 드문드문 올.. 더보기
유아 이유식 - 카레라이스로 쌍둥이들 유혹하자~~ 쌍둥이들이 요즘 부쩍 커가는 느낌이 나도 모르게 들때가 있는데.... 성장이 느린건지... 16개월이 되어도 걷지도 못하는 두 딸래미를 보니 맘이 아프다. 그래도 다행인건지 큰딸이 걸음마를 시작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너무 늦어 주위에서 말들이 많았는데.... 결국엔 한발자국씩 떼는 큰딸을 보니 내맘도 편해지는거 같다.... 지금쯤이면 젖병도 떼야되고 밥을 잘 먹어야 될텐데.... 이가 많이 안나서 그런건지... 밥을 많이 안먹는 우리 쌍둥이들... 그래서 카레를 만들어 주기로 햇다... 뭐든 여러가지 많이 먹이려고 시도할려다 보니.. 카레를 선택했는데.... 아가들이 너무 잘먹어줘서 얼마나 기쁜지..... 야채는 쫑쫑 다 썰어줘야 되는게 힘들지만... 목넘김이 쉽지 않은 아이들을 위해 잘게 썰어둔다.. 더보기
후기 이유식 - 표고버섯 잔치국수 만들어 보아요... 오늘은 쌍둥이들에게 국수를 먹여 보기로 시도했다.. 이유식 만들기도 은근히 지겨워 지고.. 애기들도 지겨워 하는듯 해서.. 아가들은 여러가지를 맛봐야 좋다고 주변에서 그렇게 얘기를 많이 하는데... 번번히 우리아가는 아직 멀었어.. 이런 생각을 하다 보니.. 점점 늦어지는 이유식... 모두 엄마탓이다.. 그래서 애기들도 별미의 국수의 맛을 보여주기위해.... > 내가 맛봐도 국물이 맛이 있었는데.... 과연 아가들도 잘 먹을란지.... 만들때만 해도 고민되었는데.... 표고버섯 국수 만들기 재료 : 소면 40g, 표고버섯가루조금,애호박10g,맛살조금,닭고기조금,멸치맛국물1컵 1. 소면은 3~4등분 가위로 잘라둔다. 2. 끓는물에 소면을 넣어 삶아준뒤 찬물에 헹궈둔다. 3. 멸치다신물은 따로 준비해둔다... 더보기
후기 이유식 - 당근닭살무른밥 쌍둥이가 태어난지 벌써 350일이 다되어 간다... 태어났을땐 힘이 없어 우유도 잘 못먹고 하더니... 이젠 제법 커서 죽도 잘먹고 밥도 이제 먹으려고 하니... 대견하다 또래에 비해 치아도 늦게 나고 발육도 늦은 쌍둥이에게 중기이유식인 죽으로만 만들어먹였는데... 치아도 이제 하나둘 올라오고 잇몸도 튼튼해지길 바라는 맘에 무른밥을 선택했다.. > > 재료 : 밥 40g , 당근 10g , 닭가슴살 10g , 두부 10g , 호박 10g , 닭고기육수 1/2컵,참기름약간 1. 당근은 잘게 썰어두고 두부는 끓는물에 데친후 찬물에 헹궈서 잘게 썰어둔다. 2. 닭고기는 가슴살로 준비해 삶아준후 잘게 다져준다. 3.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준비한 당근과 닭고기를 넣어서 볶는다. 4. 당근과 닭고기가 조금 익으면 .. 더보기
후기 이유식 - 단호박 브로콜리 달걀죽 만들기 몇일전에 단호박으로 이유식을 만들어줬는데... 추가로 달걀노른자와 검은콩을 넣어 만들어줫는데... 단호박의 단맛 때문인지 잘먹었다... > 1. 단호박은 씨를 빼서 찜통에 쪄서 믹서에 갈아준다.. 2. 브로콜리는 끓는물에 데쳐서 믹서에 갈아두고 달걀은 삶아서 노른자만 빻아둔다.. 3. 갖지은 콩밥을 믹서에 약간 갈아두고.. 콩은 따로 빼서 믹서에 잘 갈아둔다. 4. 냄비에 갈아둔 밥을 넣고 끓여주면서 단호박과 콩을 넣어 저어준다.. 5. 쌀알이 퍼지면 치즈를 넣고 저어주고 완성시킨다.. 6. 마지막으로 달걀노른자를 뿌려 마무리해준다.. 더보기
후기 이유식 - 단호박 브로콜리 이유식 만들기 어제 오랜만에 둥이들을 데리고 홈플러스로 구경나갔다가 단호박으로 이유식을 만들어 준적이 없어 만들어 주고자 단호박 한덩이 사왔다... 사오긴 했는데... 막상 어찌 만들어야 할지... 아가들 이유식 재료는 많지만... 단호박은 달맛이 있어 아가들이 달달하게 잘먹는단다... 우리 쌍둥이들도 잘 먹게거니 생각하며.... 1. 먼저 단호박은 꼭지를 떼어내고 4등분해서 잘라둔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소쿠리를 바쳐 10분정도 쪄준다.. 3. 다쪄낸 단호박을 꺼내 칼로 파란부분 껍질을 벗겨내고 방망이로 다져준다.. 4. 갓지은 쌀밥을 믹서에 조금 갈아서 냄비에 넣고 조금 끓여주고 단호박을 넣어 저어준다.. 5. 브로콜리는 데쳐서 믹서에 갈아서 넣어준다.. 6. 쌀알이 퍼지게 되.. 더보기
후기이유식 - 쇠고기 청경채 이유식 만들기 도전!! 감기로 고생중인 쌍둥이를 위해 매번 먹던 브로콜리를 빼고 청경채를 이용해 이유식을 만들기로 했다.. 코감기가 걸려 숨쉬기가 어려웠는지.. 우유먹는것도 힘들어 하고 이유식도 평소보다 적게 먹어 안쓰러워 더 맛있게 먹여볼려고 했는데.... 잘만들어질지... 쇠고기 청경채 이유식 만들기 start!! 1. 먼저 갓지은 밥을 믹서에 조금 갈아둔다.. 2. 쇠고기는 다진걸루 사와 참기름을 조금 두른뒤 살짝 볶아준다.. 그리고 믹서에 갈아둔다. 3. 청경채는 잘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곱게 다진다. 4. 냄비에 갈아둔 밥을 넣고 끓이면서 쇠고기를 넣어 저어준다 5. 끓이면서 청경채를 넣고 푹 끓여준다. 6. 마지막으로 치즈한장을 넣어 마무리한다.. 쌍둥이들은 350일이 넘어서 이유식 단계는 후기로 들어서야 하.. 더보기
후기이유식 - 담백한 흰살생선에 브로콜리를 넣은 이유식 만들어 볼까요... 요즘 계속 둥이들에게 똑같은 이유식만 만들어줘서 미안한 맘에 시장에 나가보니... 삼치가 잇어서 사왓다... 삼치는 뼈가 많이 없는 편이라 살 발라내기도 수월하겠다 싶어 사오긴 했는데.... 아가들이 좋아라 할런지.... 둥이들이 아직 이가 나지 않아서 재료들을 완전히 갈아주는 편이다.. 벌써 11개월이 다되어 가는데... 아직도 후기 이유식 단계로 못넘어서 중기이유식으로 밥을 만들어 주지만 뭐든 잘먹어서 좋다... 행여나 생선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까 싶어 많이 못먹었는데.... 별 탈이 없을꺼란 생각으로 만들어 봤다... 재료 : 삼치2등분,파조금,마늘조금,브로콜리 조금,치즈1장 1. 먼저 냄비에 물을 끓여 삼치를 넣고 파와 마늘을 넣어 끓여준다... (생선 비린내를 어찌 해야 할지 몰라서 마늘과 파.. 더보기
이유식만들기 - 쇠고기브로콜리죽 오늘은 둥이들 이유식중 쇠고기를 넣은 죽은 처음 시도해보았어요... 저번달 독감주사를 맞으려했는데.. 둘째가 알레르기성 피부발진으로 한동안 쇠고기를 넣어 먹이지 못했어요... 독감주사는 신생아경우 처음 맞을때 1,2차로 나눠 맞아야 되는데... 1차를 맞고 쇠고기를 먹어 또 피부발진이 생겨버릴까봐... 미뤘었는데.. 2차때 병원에 가니 맞추질 못했어요.. 신종플루때문에 독감백신이 전국적으로 없다고 하더군요... 괜시리 미룬거 같아 둥이들에게 미안했졌는데.... 이제야 시도를 하게 되었네요... 1. 갓지은 밥을 믹서기에 약간 갈아둡니다... (전 현미와 썩은 밥을 지어봤어요.. 흰밥엔 영양가가 없을듯해서...) 2.쇠고기는 냄비에 참기름 소량을 두르고 볶습니다..(저희 아가는 이유식 후기정도입니다.. 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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