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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네 밥상/간편요리

일주일이 든든한 밑반찬 2가지 요즘 쌍둥이들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 익숙해져서인지 어린이집에 보내고 나면 제개인 시간이 좀 주어지더라구요... 매번 급하게 밥챙겨먹고 하루가 어찌 지났는지도 모를.. 그런 시간이 가고 나니.. 이제 좀 수월해졌어요... 그러다 보니 여유도 생기고.... 종종 해먹는 밑반찬 2가지를 만들어 봤습니다... 밑반찬은 해두면 정말 한동안 든든하게 밥상을 채워주잖아요?? 첫번째 밑반찬 : 삭힌 고추무침 재료 : 삭힌고추 한줌, 고추장1,고추가루3-4,앳젓2,설탕2,올리고당1-2,다진마늘2,참기름1,통깨조금 삭힌고추는 저희친정에서 공수해왔습니다... 아직 미숙한 초보요리인이라.... 삭히는 건 못하거든요... 삭힌고추는 찬물에 씻어 소쿠리에 물기를 빼줍니다.. 그동안 양념을 만들어 둡니다.. .. 더보기
초간편 딸기샌드위치 만들기 초간편 딸기샌드위치 만들기 오랜만에 샌드위치를 먹고 싶다던 신랑... 요즘 제철인 딸기도 넣어 간편하지만 실속있는 샌드위치를 만들어 봤답니다.. 딸기를 좋아하는 쌍둥이들덕에 샌드위치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샌드위치에 넣으려는 딸기를 집어먹는통에 샌드위치 만드는 시간이 꽤 걸리더군요... 그래도 오랜만에 샌드위치... 간단하게 먹으니 맛이 좋았어요.... 절인 오이를 감아주는 아이디어는 자운영님에게서 허락도 안받고 얻어왔답니다.. 생각보다 절인오이가 샌드위치가 잘 어울리더라구요... ^^ 절인오이를 넣어 색감까지 너무 이쁜 샌드위치 만들어 볼까요?? 오이는 채칼로 잘라둡니다.. 그리고 소금을 뿌려 절여둔뒤 씻어 물기를 빼놓습니다.. 빵은 토스트기에 살짝 구워둡니다.. 저는 그냥 빵을 쓸때 보다 구워둔게 맛.. 더보기
스파게티 이탈리따 까르보나라소스 즐기기 스파게티는 너무 좋아하는데.. 막상 해먹으려니 소스맛내기가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데.... 우리집 신랑이 mas에서 CJ이탈리따 까르보나라 소스를 선물 받아 왔답니다.. 그래서 한번 만들어 봤어요... ^^ 이탈리따 까르보나라 소스는 2인분의 양이구요.. 맛은 생크림과 치즈 베이컨이 들어가서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에요.. ^^ 먼저 재료부터 준비해두었어요... 양송이 버섯8개,초록색피망 반개,노랑색파프리카반개,당근조금,양파1개 먹기좋게 썰어두었습니다.. 스파게티 면을 삶아야 되는데요.... 냄비에 물을 넣고 끓으면 스파게티 면을 넣는데.. 넣기전에 소금과 올리브유를 조금 넣고 면을 넣고 삶아줍니다.. 한 10분정도 끓여주면 면이 뽀얗게 변하지요... ^^ 스파게티면이 다 삶아지면 체에 받쳐둡니다.. 스파게.. 더보기
와인에 어울리는 떡갈비라이스 주먹밥!! 요즘들어 많이 쌀쌀해지는 날씨덕에... 맘까지 씁쓸해지는 거 같아요... 몇일전에 신랑이 레뷰에서 와인하나 선물을 받아왔더라구요.. 와인에 어떤 안주가 어울릴까 생각했습니다.. 스테이크랑 잘 어울리겠지요... 여러모로 어울리는 안주거리들이 많은데.... 이웃블로그님 중에 비바리님 글을 보고 간편히 주먹밥처럼 만들면 어떨까했습니다... 마트에서 떡갈비 많이 팔잖아요... 그거사다 한번 만들어 봤는데... 안어울릴꺼 같은 떡갈비와 주먹밥... 와인과도 무난히 어울리더군요... 무엇보다 간편하게 먹을수 있고 밥이 있어 든든하기까지 합니다...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헤헤 토마토가 있었으면 더 맛있었을꺼 같은데... 조금 아쉬움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한팩에 한입크기 떡갈비가 10개 들어있습니다.... 더보기
부추겉절이로 신랑건강 챙기세요~~ 요즘 파릇한 채소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중에서도 건강에 좋은 부추로 겉절이를 만들어봤습니다.. 부추는 남녀모두 다 좋지만.. 남자들한테 더 좋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저희집도... 부추는 하나씩 씻기가 불편해 자주 애용하지는 않았는데.. 뭐든 좋다니 많이 먹어야지요... 재료:부추한줌,양파1개,간장1,식초2,설탕이나물엿1.5,다진마늘1,참기름1,깨조금,소금약간,고추가루2 부추는 씻어서 4-5센치 잘라 볼에 담아둡니다. 그리고 부추에 소금을 약간 넣어 밑간을 조금 해둡니다. 양파는 채썰어 찬물에 담궈둡니다. 부추가 담겨진 볼에 양파를 넣고 다진마늘,물엿,식초,설탕조금,깨,간장,참기름을 넣고 고추가루를 넣습니다. 이제 잘 버무려주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 고추가루,식초,설탕은 가감해주세요.. 저희집은 .. 더보기
밑반찬 - 마늘종멸치볶음 만들기 어제 마늘종어묵볶음을 하고 마늘종이 남아 있어 마늘종에 멸치를 넣어 볶아보기로 했습니다.. 수퍼에 가니 마늘종이 묶어져 한단으로 되어있는데.. 잘라 사용하니 몇가닥 안되는 마늘종인데도 양이 많더라구요... ^^ 재료:마늘종,멸치,통마늘,간장,물엿,참기름,깨소금,청주 마늘종은 소금물에 데쳐 물기를 빼둡니다. 마늘은 편으로 썰어 올리브유에 살짝 볶아두시고 멸치는 후라이팬을 달궈 볶아줍니다. 후라이팬에 간장과 물을 1대1정도 비율로 넣고 올리브유약간,물엿을 넣어 졸이다가 마늘종을 먼저 넣어 볶아줍니다. 마늘종을 소금물에 데쳤긴 하지만 간이 많이 안베어서... 볶다가 멸치와 볶은마늘을 청주를 조금 넣어 볶아줍니다. 물엿은 2-3큰술을 하면 될꺼 같아요.. 저희는 좀 달게 먹는편이라... 많이 넣었습니다. 간이 .. 더보기
밑반찬 - 마늘종어묵볶음 만들어 드세요 요즘 밑반찬없이 한가지씩 해먹다보니.. 반찬이 집에 너무 없더라구요.. 마늘종을 사둬 만들기로 했습니다... 마늘종은 여러가지로 해먹는데... 장아찌나 볶음... 많이들 해먹잖아요.. 저도 마늘종은 좋아해서... 오늘 만들어봤네요.. 재료는 마늘종적당량,어묵5장,고추가루,간장,물엿,청주,마늘다진거,참기름,깨소금 마늘종은 수퍼에 한단으로 팔더라구요... 그래서 3-4센치 잘라서 소금물에 데쳤습니다. 물기를 빼서 놔두시구요.. 어묵은 마늘종과 같은길이로 잘라둡니다. 씻어서 사용했는데... 어묵의 기름때문에 데쳐서 사용하셔도 좋은데.. 귀찮아서... ^^ 팬에 간장과 물을 1대1로 넣고 올리브유를 약간 넣고 어묵을 넣어 볶습니다. 마늘종도 어묵과 같이 넣어 간장이 베이도록 해줍니다. 소금으로 데쳐 간이 안 베.. 더보기
브로콜리 된장 무침 드세요~~ 본격적으로 봄이 왔나봐요... 아침저녁으론 쌀쌀한거 같은데... 점심나절엔.. 정말 바람도 따뜻한거 같고 푸근하니... 좋아요~~ 봄철엔 봄나물을 많이 해드시지요.. 파릇파릇한 나물들을 먹으면 기분도 좋고 건강에도 좋구요... 봄나물을 아니지만... 브로콜리로 봄기운을 느껴볼려고 만들어 봤습니다.. 브로콜리를 된장을 넣어 무쳐봤는데... 저는 맛있더라구요... ^^ 그런데.. 같이 사는 사람은 별로인지 손을 대지 않네요... 브로콜리는 씻어서 끓는물에 소금을 넣어 데칩니다. 당근도 같이 데쳐봤습니다. 양념장은 된장1,고추장조금,다진마늘1,물엿1,깨,참기름조금 양념장은 먹음직스러워 보이더군요.. 데친 브로콜리와 당근을 물기를 빼 양념이 담긴 볼에 담아 비벼봤네요.. 그럴싸한데... 왜 손을 안데는건지.... 더보기
봄나물 무침 - 고추장으로 버무린 시금치와 돈나물!! 주말에 마트에서 사온 시금치와 돈나물... 야채를 많이 먹어야된다는 그런 생각은 항상 가지고 있지만.. 저희집앞에 마트는 신선한 야채가 없는 편이다... 홈플러스나 아님 규모가 조금 큰 재래시장에 가서 사와야 되는데.. 쌍둥이를 데리고 쉽지가 않다... 하지만.. 마땅히 야채를 고르는 것도 어렵고 해서... 늘 먹는 시금치와 돈나물을 사왔다.. 저희집에서 시금치를 무칠때 소금간하여 무쳐먹는 경우가 많았는데... 오늘은 고추장을 넣어서 무쳐봤습니다... > 1. 돈나물 고추장 무침 만들기 재료는 별거 없어요.. 돈나물을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볼에 담아준다 그리고 양념 (( 고추장1.5,물엿1,식초나 매실액 2,깨소금1,참기름조금,다진마늘조금 )) 을 넣고 버무려준다. 시금치 고추장 무침 시금치는 잘 다듬.. 더보기
점심메뉴 멸치주먹밥 어떠세요?? 비가오는 주말이네요.. 이번주는 비가 안오는가 했더니... 밖을 다시보니.. 하늘이 어둡고 비가 주룩내립니다... 매번 주말에 비가 와서 영~~ 개운치가 않네요... 날씨가 좋으면 우리집 둥이들이랑 나들이 갈텐데.... 아쉬운 맘에... 점심이라도 맛있게 먹자 생각했는데... 혼자 먹는 점심이 뭐 그리 맛있을까?? 뭘 먹어야 될지... 몇일전에 멸치볶음 해둔게 생각이 났어요... 한동안 밑반찬으로 집에서 일등공신이였는데... 이것만 자주 먹다보니.. 금새 먹어지더라구요... 마지막 조금 남은 걸루... 주먹밥을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멸치주먹밥으로 간단한 점심 맛있게 드셔요~~ 맛있게 보이나요?? 밥 한공기를 큰 볼에다 담아둡니다. 처량하게 남은 멸치볶음이네요.. 볼에 밥을 넣고 김부스러기를 넣습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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