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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받는 여성... 벗어날수 없을까? 오늘도 평소와 다르지 않게 둥이들이랑 실랑이를 하며 하루를 보냈다.. 오후늦게 저녁을 챙겨먹고 텔레비젼뉴스를 보다가 할례에 관한것을 보게 되었다. 할례에 대해선 처음 듣는건 아니었다... 얼마전에 강호동이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한비야라는 분이 나와 얘기를 나누던중에 나왔던 얘기라 들었었다... 정말 너무 비참하지 않은가?? 세상에 생리현상적인 일을 해결하기도 힘들다 그러고... 무엇보다 임신을 한다고 해도 건강한 아가를 탄생시키는게 힘들다니... 또 그아가들이 그 의식으로 죽는 경우도 부지기수라는데... 이얘기를 듣는 강호동과 유세윤과 또 한명.. 그리고 텔레비젼을 보고 있는 수많은 시청자들... 그중 나또한 충격적이었고 그의식을 생각하니 저절로 눈물이 났다. 사실 난 그때 할례라는 그나라 전통의식을 처음.. 더보기
이유식만들기 - 닭고기죽 오늘은 둥이들 이유식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한참 이유식을 하고 있을때라 하루가 더 빨리 지나가는거 같어요.. 처음엔 흰미음만 간신히 먹는정도였는데... 이젠 야채도 썩어서 먹고.. 오늘은 닭고기를 넣어 도전해보겠습니다. 랑군이랑 먹는 음식도 대충하듯... 애기들먹는것도 대충 만들어야 스트레스도 덜 받을거 같아... 대충 만들어 보겠습니다. 먹는시기 : 이유식 초기보다 한단계높고 중기보단 한단계낮은 단계쯤 먹이면 될거 같아요.... 먼저 냄비에다 물을 넣고 끓이다 닭고기 가슴살을 넣습니다. 그리고 냄새제거를 위해 마늘과 파를 조금 넣어 같이 끓여육수를 체에 걸러줍니다. 끓인 육수는 그릇에 담아둡니다. 삶은 닭가슴살입니다. 삶은 닭가슴살은 마늘찍는 그릇에 마늘 찍듯이 방망이로 다집니다. 그러고 믹서에 한번 .. 더보기
엣지녀로 도장쾅쾅쾅!!! 부모님의 장녀로 태어나 부족하지 않은 환경에서 지냈다.. 누구의 부모님은 자식을 위해서 넘치지는 못해도 부족함이 없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애쓴다. 나의 부모님또한 마찬가지로 희생을 아끼시는 법이 없었는 듯하다.. 일찍이 철이 들었다고 생각했지만.. 나의 부모님도 그렇게 생각하실련지.... 나도 그런 부모님이 될수 있을까?? 부모님의 맘을 얼마나 헤아려 드렸었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된것도 엄마가 되고서야 그 맘을 조금이나마 알수 있게 되었다고 할까... 내게도 엄마가 되게 해준 우리 천사같은 보물두명이 있다. 정말 나스스로도 나자신이 믿어지지 않은 행동들,마음들을 느끼게 해주는 우리 보물이 너무 이뻐서 하루가 너무도 짧다.. 이제 우리 보물이 내품에 온지도 220일이 넘어가고 있다. 정말 애기들.. 더보기
내맘대로 닭고기 찜 얼마전 친정에 갔다왔다.. 친정에는 자주 못가지만 한번씩 가면 늘 엄마는 바리바리 싸주신다. 오늘 저녁도 친정에서 얻어온 닭으로 찜을 내맘대로 만들어 봤다 재료가 부족하여 집에 있는걸로 대충 만들었다.. 사실 나는 요리를 잘 못한다... 벌써 랑군 마눌님 된지도 2년이 넘었는데 할수 있는건 몇가지 안되어 정해져 있는 음식을 만들지 못하고 대충 대충하는 경우가 많다.. 오늘도 역시.... ^^ 냄비에 닭고기를 한번 삶아 준다. 닭고기를 삶을때 적당량 물에 청주또는 소주를 넣고 양파,고추,통마늘,대파등을 넣고 끓여준다 냄새를 잡기위함이다... 집에 대파랑 마늘이 없어서 양파,고추,녹차잎,청주를 넣어줬다. 냉동실에서 돌아댕기는 옥수수 삶은것도 같이 넣어줘서 삶았다.. 헤헤 한번 삶아준 닭고기를 체에 걸러 준비.. 더보기
내생에 첫 블로거가 되다. 블로그가 무엇일까?? 컴퓨터를 통해서 만나지도 못하고 얼굴한번 본적 없는 사람들과의 작은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도구가 될까?? 난 컴퓨터를 잘 못한다... 아예 컴퓨터에 컴자도 모른다.. 그런말을 하자니.. 나 스스로도 그말은 말도 안되는 얘기일뿐이다... 하지만... 컴퓨터를 켜서 인터넷서핑, 내가 필요에 의해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직업을 통해 간단한 워드,엑셀,포토샵.. 등등으로 인한 컴퓨터사용을 하고 있지만... 컴퓨터를 잘 못한다는 내 생각은... 그런 것들보다 싸이월드나 블로그같은것을 접해보지 못했다는 그 사실에서 난 잘못한다는 생각이 든다.. 몇년전에 싸이월드를 접해봤다.. 싸이월드를 통해 내가 아는 지인들과의 소통... 만나지 않고서도 지인의 소식을 알수 있었고 나또한 사진을 통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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