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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유아 이유식 - 카레라이스로 쌍둥이들 유혹하자~~ 쌍둥이들이 요즘 부쩍 커가는 느낌이 나도 모르게 들때가 있는데.... 성장이 느린건지... 16개월이 되어도 걷지도 못하는 두 딸래미를 보니 맘이 아프다. 그래도 다행인건지 큰딸이 걸음마를 시작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너무 늦어 주위에서 말들이 많았는데.... 결국엔 한발자국씩 떼는 큰딸을 보니 내맘도 편해지는거 같다.... 지금쯤이면 젖병도 떼야되고 밥을 잘 먹어야 될텐데.... 이가 많이 안나서 그런건지... 밥을 많이 안먹는 우리 쌍둥이들... 그래서 카레를 만들어 주기로 햇다... 뭐든 여러가지 많이 먹이려고 시도할려다 보니.. 카레를 선택했는데.... 아가들이 너무 잘먹어줘서 얼마나 기쁜지..... 야채는 쫑쫑 다 썰어줘야 되는게 힘들지만... 목넘김이 쉽지 않은 아이들을 위해 잘게 썰어둔다.. 더보기
390일 쌍둥이들 머리 묶었어요.. 우리 쌍둥이들 얘기 오랜만이네요.. ^^ 제법 몸무게가 나갈만도 한데... 요즘엔 통 몸무게는 늘지 않는거 같아요.. 주위에 엄마들 얘기하는거 보니까 이때가 몸무게가 잘 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그것도 그렇고 몇일전에 장염도 걸려서 토하는 통에 더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 어쨋든 그러는 사이에 아가들도 많이 큰거 같아요.. 벌써 390일이 지났네요.. 100일쯤인가 빡빡이로 만들어버렸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머리도 많이 자랐네요.. 첫째 수현이입니다.. 작은둥이보다 키도 크고 머리도 크고.. 헤헤 잠을 일찍 자면 너무 좋을꺼 같은데... 이건 뭔 표정인건지... 여전히 장난감이 입으로 가는 수현이... 그래도 손빠는거 보단 좋긴하지만... 우리 둘째 소현이입니다.. 언니보다 몸집은 조금 작지.. 더보기
머리띠를 두르고... 얼마전 추석을 앞두고 둥이들 머리띠를 사러 갔었다.. 모자가 있기는 한데... 머리띠를 두른 다른 애기들을 보니 너무 이뻐 우리 둥이들도 이뿌겠거니.... 이런 생각으로다... 가격이 생각보다 비싼듯했다... 애기용품은 뭐든 잡기만 하만 기본 1만원은 넘는듯한데... 둥이들꺼 사고 나니.. 2만원이 훌쩍 넘어섰다 그래도 이뿐 둥이들 모습을 생각하니... 또 추석선물로다 이런생각하며 사서 집으로 왔다... 첫째 수현이.... 8개월차 체중 : 9.7kg 키:74cm이상(최근에 키는 체크를 못하여...) 둘째 소현이.... 8개월차 체중 : 8.7kg 키: 71cm이상 수현이,소현이 제법 잘어울리는 것 같다... 엄마는 늘 고슴도치다... 우리 아가라 그런지 너무 이뿐거 같다.... 그렇지 않나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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