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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햇님토이 멜로디 베이비룸에 빠진 우리집 쌍둥이들~~ 몇일있으면 어린이날이 온다.. 이제 돌 갓지난 아가들이 어린이날이 뭔지 모르지만... 평소에 장난감을 많이 못사주던 이유로 뭔가 선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애기들 장난감을 이리저리 찾아봤는데... 우리집 쌍둥이들이 같이 놀만한... 또 엄마와 아빠랑 같이 놀만한 장난감이 뭘까 하다 애기 아빠가 볼텐트종류를 많이들 한다고 해서 사려고 봤다.. 애기들 하나있는 집은 볼텐트가 좋을꺼 같은데... 저희집은 둘이라 텐트안에 둘다 들어가면 꽉 차버리는듯해 큰걸루 보다가... 햇님토이에서 나오는 멜로디 베이비룸이란 제품을 봤다... 크기도 크고.. 애기들이 커지면 바리케이트식으로 넓게 펴줘도 좋을듯해서... 하나 샀는데... 우리집 쌍둥이들 너무 좋아라 하는거 있지요?? 택배로 장난감이 온 시간부터.. 뭔가 .. 더보기
티바두마리치킨 - 간장,양념 순살2마리 쌍둥이들도 좋아해요 어제 저녁엔 또 티바 두마리치킨으로 포식했답니다... 요즘 치킨으로 포식하는 일이 잦아요.. 저번에도 티바 상품권이 생겨 먹었었는데.. 이번에도 우리집 신랑이 선물 받아왔답니다... 그덕에 저와 쌍둥이들 신났지요~~ 오늘은 순살치킨 2마리를 시켜봤어요.. 평소에 순살치킨은 잘 안 시켜먹는데.. 쌍둥이들이 좋아할꺼 같고. 잘먹을꺼 같아 시켰답니다... 보통 두마리 치킨 시킬때 따로 한팩씩 포장되어 오는데.. 이번엔 한팩에 같이 포장되어져 왔네요.. 뚜껑을 열어 보니 순살치킨 두마리가 살포시 잘 담겨져 있습니다... 양념맛과 간장맛 두가지를 시켰어요... 콜라와 무우.. 빠질수 없는 코스지요... ^^ 없으면 너무 허전할꺼 같아요.. 브로콜리를 데쳐 순살2마리 치킨과 장식을 해봣습니다... 치킨에 맥주는 필.. 더보기
쌍둥이들 데리고 봄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지난 일요일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저희집에서도 가까운곳에 위치한 동춘당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봄이 완전히 온건 아직 아니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에만 있기엔 아까운거 같더라구요.. 쌍둥이아빠도 애들이랑 나가자고 몇일전부터 얘기한터라... 느즈막히 아침먹고 쌍둥이들 데리고 나왓답니다.. 조금 얇은듯한 가디건을 입혀서 나왔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행입니다... 작은딸이 잔디밭에 앉아 흙파고 놀길래 큰아이보고 동생 데리고 오라고 했더니 저러고 있답니다.. 공원한켠에 앉아서 쉴만한 공간이 여기저기 있는곳중 한곳입니다... 우리 쌍둥이들 어디 보는 걸까요?? 오랜만에 나와서 너무 좋은지.. 너무 잘 놀고 있는 수현이입니다.. 잔디밭에 앉아 있는 우리 쌍둥이들... 아무리 손짓을 하면 오라고 .. 더보기
초간편 딸기샌드위치 만들기 초간편 딸기샌드위치 만들기 오랜만에 샌드위치를 먹고 싶다던 신랑... 요즘 제철인 딸기도 넣어 간편하지만 실속있는 샌드위치를 만들어 봤답니다.. 딸기를 좋아하는 쌍둥이들덕에 샌드위치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샌드위치에 넣으려는 딸기를 집어먹는통에 샌드위치 만드는 시간이 꽤 걸리더군요... 그래도 오랜만에 샌드위치... 간단하게 먹으니 맛이 좋았어요.... 절인 오이를 감아주는 아이디어는 자운영님에게서 허락도 안받고 얻어왔답니다.. 생각보다 절인오이가 샌드위치가 잘 어울리더라구요... ^^ 절인오이를 넣어 색감까지 너무 이쁜 샌드위치 만들어 볼까요?? 오이는 채칼로 잘라둡니다.. 그리고 소금을 뿌려 절여둔뒤 씻어 물기를 빼놓습니다.. 빵은 토스트기에 살짝 구워둡니다.. 저는 그냥 빵을 쓸때 보다 구워둔게 맛.. 더보기
숙취해소에는 계란찜이 최고인거 아시죠? 아주 오랜만에 글을 쓰는거 같아요... 요즘 크리스마스가 가까워 지면서 쌍둥이들 선물을 준비하는 중이였습니다... 쌍둥이들 따뜻한 조끼를 뜨느라 짬짬이 블로그를 했었야하는데 방치하고 있었네요... 이제 뜨개질은 거의 끝났구요... 또 다른 걸 뜨기 시작했지만... 블로그에도 신경을 써야 되겠습니다.. 헤헤 요즘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망년회다 송년회까지... 술자리 모임이 많아지잖아요... 술자리뒤에 숙취해소를 잘 해줘야 되는데... 간단히 숙취해소에 최고인 음식이 있더라구요.... 그게 바로 계란찜입니다.... 숙취해소에 너무 좋은 계란찜... 간단하지만.. 만들어 봤습니다... 언뜻보기에 죽처럼 보이는 저 계란찜... 순두부를 넣어 조금 부드럽게 만들어 봤습니다... 일반 계란찜과 같구요...채소를 조금.. 더보기
[지산식품 - 연속문양 가래떡 복으로 카레떡볶이 만들어 봤어요~~~ 얼마전에 연속문양 가래떡이 저희집에 왔답니다.... 가래떡은 설날떡과 빼빼로 스틱떡이 왔었는데..... 떡국떡으로 뭘할까 고민하다... 애기들도 좋아하고 저희집 신랑도 잘먹는 카레를 이용해서 떡볶이를 만들어 봤습니다.. 빨간떡볶이... 매콤한 떡볶이를 먹으면 스트레스 확 날려버리고 좋은데... 문제는 아가들이 못먹는다는 점.... 카레는 우리집 쌍둥이들도 좋아하는지라.... 설날떡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역시 설날떡 모양이 예뻐서 뭐든 잘 어울리는 연속문양 가래떡 복!! 설날떡은 1봉에 3-4인분의 양이 있어 떡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 설날떡은 하나씩 떼어 물에 잠깐 불려놨습니다.. 떡볶이에 들어갈 채소는 당근조금,애호박조금,느타리버섯,양파를 넣었습니다... 취향에 따라 다른 재료도 추가하시면 좋.. 더보기
김장김치도 담그고 맛있는 수육도 맛보세요~~ 생애 처음으로 김장김치를 담궈봤습니다.... 김장김치는 정말 요리의 고수들만 하는줄 알았는데.... 해보니 그까이꺼~~~ 대충대충 하게 되더라구요.. ^^ 겉절이는 한번씩 담궈보긴 했는데.. 겁없이 김장을... 어쨋거나 처음치고는 잘 담근거 같아서 뿌듯합니다... 당분간은 새로 담근 김치로 김치걱정 싹 없어질듯 합니다.. 김장김치 재료 : 배추10포기안팍(20kg),무5개,쪽파1단,갓1단,배1,양파1,고추가루15컵,멸치앳젓5컵,매실액1.5컵,다진마늘3컵 생강(2천원치),새우젓(만원치),찹쌀풀6컵 먼저 찹쌀은 하루전에 불려 놓습니다... 찹쌀풀을 끓이는 육수는 황태머리3개,표고버섯5-6개,다시마3-4조각,마른홍합한줌을 넣고 푹 우려냅니다.... 우려서 낸물이 5컵정도 육수에다 불려놓은 찹쌀을 넣고 저어가면.. 더보기
육아일기 - 놀이터가 너무 좋아요~~ 저번주엔 동생네집에 쌍둥이들을 데리고 놀러 갔다 왔습니다.. 그덕에 블로그는 아예 손도 못대고 방치해두었는데.... 이제부터 또 열심히 해야겠지요?? ^^ 동생네집은 천안에 있습니다.... 대전에서 기차 KTX를 타고 가면 20분정도 걸리더군요... 처음엔 쌍둥이들을 데리고 혼자 갈수 있을까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아가들 어디 움직이면 아이한명당 짐이 많아지니.. 걱정도 되구요.. 그래도 한번 가보자 했습니다.. 무턱대고 아이를 업고 안고 거기다 가방하나 들고 집을 나섰는데... 괜한짓 하는거 아닌가 걱정이 앞섰지만... 금방 가겠지 싶었어요... 집을 나서서 택시를 타고 기차역으로 갔었고... 천안으로 가는 기차도 탔구요... 몸이 힘들긴 했지만... 쌍둥이들 두녀석은 재밌나봅니다.... 동생이 천.. 더보기
D+600일 - 어린이집에 다니는 우리집 쌍둥이들!! 어떤 모습일까?? 요즘 우리집 쌍둥이들..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답니다... 아직은 두돌이 안되어 이른감이 있기는 하지만.. 어차피 보내는거 조금 일찍 보내자 싶었지요... 한동안 저와 같이 지낼때 투정도 많고 둘이 많이 싸우기도 하고 저를 많이 힘들게 했던 아이들인데... 막상 어린이집에 보내려니.. 마음한구석이 허전하고 미안한 생각이 매일 듭답니다... 사실.. 언제까지고 부모그늘 밑에 지낼수는 없겠지요.... 딱히 정해져 있는 시간은 아니지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밥을 먹고 옷을 입고 허겁지겁 나오게 되는 쌍둥이들 불쌍해보입니다.. 어린이집에 가면 물만난 고기마냥 어린이집에 있는 장난감들 만지작거리고 노는통에 정신이 없어 보이는 쌍둥이들이지만... 엄마랑 잠깐 떨어져 놀아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듯 보입니다... .. 더보기
대전 맛집 - 소담칼국수집 바지락 칼국수 맛드세요?? 아까 오후부터 빗방울이 한두방울 떨어지더니... 비가 내리네요... 태풍이 또 다시 올려고 하는지.... 그냥 지나는 비인지... 비오는날엔 파전에 막걸리도 먹고 싶고... 칼국수도 맛있잖아요... 얼마전에 집앞에 있는 칼국수집에 다녀왔습니다... 비가 오지 않아도 맛있는 칼국수... 개업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나쁘지 않다는 평이 있어서 쌍둥이를 데리고 갔었는데.... 깔끔하니 괜찮더라구요... 개업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실내는 깔끔하니 좋더라구요... 다소 좀 좁은듯 했지만.... 저희는 양념족발 작은거와 바지락 칼국수를 시켰답니다.. 우리소현이... 칼국수가 먹고 싶은지... 상에 엎드려 기다리고 있네요.... 양념족발 작은거 시켰는데... 두사람이 먹기엔 조금 양이 많은듯 했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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