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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쌈

오리훈제로 간단한 밥상에 반찬으로 드세요~~ 요즘 쌍둥이 아빠가 늦게 오는 덕에 시장 갈 겨를이 점점 없어지는데.... 얼마전 친정에서 얹어온 오리훈제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오리훈제는 술안주로도 밥반찬으로 유용하게 먹을수 있는 음식이지요.. 요즘엔 포장이 잘 되어진 오리훈제들이 많아... 집에서 삼겹살처럼 불판에 구워 먹으면 정말 맛있지요... 저희도 불판에 구워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한끼로 그만이더라구요... 정말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오리훈제는 팩에서 꺼내 잘라서 불판에 굽기만 하면 됩니다... 생각외로 많이 나오는 오리기름... 기름을 닦아가면서 구웠는데... 기름을 제거를 많이 하니까... 좀 담백한 맛이 나서 좋더라구요... 오리훈제를 잘 구워 접시에 내놓구요... 오리는 부추와 궁합이 잘 맞다고 하더라구요.. 더보기
삼겹살데이 / 집에서 즐기는 삼겹살구이 오늘은 삼겹살 데이날입니다... 3월 3일... 3이 두번 겹친다고해서 만든어진 삼겹... 저희집도 삼겹의 유혹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여.... 삼겹살 사오라고 졸랐지요.. ^^ 매년 삼겹살데이때 못먹었던 그 고기... 이번에는 기억해서 먹기로 했는데... 삼겹살에 모두들 빠져 보자구요.. ^^ 우리집 쌍둥이들때문에 바로 구워 먹을수가 없어 가스렌지에 구웠답니다.. 버섯도 넣고 양파도 같이 구웠지요.. 김이 모락모락.. 잘 익어가고 있네요..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삼겹살... 접시에 담아서 이제 먹으면 됩니다.. 잘 구워졌네요.. ^^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도는거 같아요.. ^^ 이제 상추에 무쌈을 올리고 삼겹살을 넣고 마늘에 쌈장까지... 우와.. 너무 맛있겠습니다... 저 한입.. 너무 맛있었어요.. ^^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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