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300일 이후 - 목욕깨끗히 하고 놀아요 ^^ 우리 둥이들이 태어난지 벌써 300일이 지나가네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 오늘도 여느날과 같이 비슷하게 지나가는 시간중에 목욕을 하는 날입니다.. 여름엔 덥다는 이유로 하루에 한번씩 꼭꼭 씻어주었는데... 지금은 기온도 많이 차고 춥다는 이유로 ... 또 조금 커서 힘들다는 이유로 이틀에 한번씩 씻어줍니다... 아가들이 커가면 갈수록 사고뭉치가 되어갑니다.. 예전엔 큰애기 하나 씻어주면 다른애기는 가만히 누워 있어 혼자서도 잘 씻을수 있었는데... 이제는 기어다니고 붙잡고 서고 문앞에 와 매달려있으니 목욕시키기가 점점 버거워 집니다... 그래도 깨끗히 씻어야 되서.. 큰애기 씻을때 작은애기는 보행기를 타게 해둡니다.. 보행기를 타고 있으면 그나마 조금 낫긴하지만 오랜시간 혼자 둘수 없기 .. 더보기 이전 1 다음